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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2013 동계 극기훈련
이형철 추천 2 조회 303 13.12.29 18:5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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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9 19:12

    첫댓글 오랜만에 독구님 얼굴보니 반갑구먼요, 볼락잔치 하게 생겻네요, 진짜 망년회 일것같네요,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 작성자 13.12.29 20:09

    겨울반찬, 겨울요리인 볼락은 겨울의 귀중한 손님...^^
    여러 회원님들과 망년회 같은 출조를 산빡하게 마무리.....

  • 13.12.29 21:02

    추운 날씨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당~!!

  • 작성자 13.12.30 07:46

    조건이 안좋아 기대하지 않고 횟감 몇마리만 담아 오려고 했는데 운이 좋았나 봐....^*^

  • 13.12.29 21:44

    방파제호텔에서도 잔치, 집에서도 잔치, 잔치 잔치 열렸네요^^
    요즘 춥고 게을러져서 볼락을 멀리 했는데, 해가 바뀌면 슬슬 출동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3.12.30 07:47

    장지호텔은 나의 휴식처이자 멋진 식당... ^*^
    요즘 겨울이고 방학까지 해서 성수기로 바빠서 낚수 못댕기자나....

  • 13.12.29 21:54

    회장님 추카드려요
    엇그제 컨디션 제로때 선상만 함 따라갔다 멀미만 하고 ㅋ
    내 후라이 ㅜㅠ

  • 작성자 13.12.30 07:50

    선상가면 지롱이가 대세라 그 속에서 웜으로는 어려운 거 아녀?
    후라이 하나 남아서 상민이 생각했네구랴..^*^
    천뽈이 내게 퍼 주드라고...히히...

  • 바다바람 쌩쌩 부는데 출조전원 정말 고생했습니다 씨알.마릿수 감축

  • 작성자 13.12.30 07:52

    평일날 가게는 와이프에게 맡기고 1박이틀 땡기까?
    젤 추운 날에 고생 찍날나게 했네...^^

  • 13.12.29 23:04

    뽈락회 때깔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현창형님이 힘들게 먼길출조해서
    그나마 손맛 제대로 본것 같아 저도 기분 좋은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2.30 07:55

    추운 날씨라서 쿨러에 담아 온 볼락 육질이 끝내주듬마....
    독구다이가 지난 사도에서보다 조금 못했지만 그래도 마릿수하여 맘이 든든하드라고...^*^
    이제 곧 뽈달의 길로 접어들 듯....

  • 13.12.30 00:08

    만쿨~~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요즘 일하느라 바뻐 낚시 생각을 못했는데 셧다운 끝이 보이니 낚시 생각이 납니다..^^
    우리 딸 태어나고 유치원 갈무렵에 낚시 가르킨다고 하니 우리 장여사님 무섭게 째려 보네요..^^
    저도 만쿨 해보고파져요~~~

  • 작성자 13.12.30 07:57

    올만에 씨알 좋은 볼락으로만 만쿨해서 기분 좋데... 추운 날씨 개고생했지만...^*^
    딸내미 낚시 가르키는 것보다 장인 꼬셔 같이 댕기는 것이 낫것다...

  • 13.12.30 00:29

    독구다이님이 결국은 참지못하고 달려갔네요^^*망년회를 낚시인 전용 호텔에서 멋지게 마무리하셨네요~~
    추운날씨에 손맛 징하게보신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2.30 08:01

    더구나 혼자 많은 비용을 들어가면서 금오도에 입도한 독구다이...
    다행히 손맛보아서 맘이 놓이드라고...^*^
    호텔은 갈때마다 비워있어서 독차지...아무래도 너무 깨끗해 동네사람들에게 야단맞을까봐서
    출입을 하지 않은 듯...

  • 13.12.30 03:08

    와~ 이렇게 바람이 빵빵~ 터지는 날씨에 쑥쑥~ 멋진조과를 올리셨네요..
    특히 올해 마지막 만쿨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낚시 전후에 먹는 장면은 어디서도 볼수 없고
    야밤에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아이 배고파~ ㅠㅠ

    현창씨~!! 간만에 볼락 손맛 찐하게 봤네요.. 츅하혀~!!

  • 작성자 13.12.30 08:07

    조금 물때와 물시간 좋지않고 바람통에 조건이 맞지 않아 몇마리만 뽑아와 식구들 회나 맛보이려고
    했는데 볼락들이 협조해주구마..
    첨에는 독구다이 저주라고 했는데 잘 풀려주드라고...ㅎㅎ
    나는 금쭈꾸/알쭈꾸가 아이 배아파~ ㅠㅠ

  • 13.12.30 10:02

    호텔에서 숙박은 않으시고 식사만 하셨나봐요?.
    올해 유난히 군소가 많이보이는거 같습니다. 무거워서 낚이면 볼루대로 처리하기 고역이더군요.
    지난번 그리 춥지 않았던날도 새벽이되니 손곱고 발시려웠는데.. 많이 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뽈이 푸짐 하네요.

  • 작성자 13.12.30 08:12

    호텔에서 숙박까지 하려고 준비했는데 이 친구들이 날밤까서 침구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ㅠㅠ
    볼락크기만한 군소도 더 무거운지 두레박질이 어렵드라구요,, 올해 유별나요..
    옷을 따땃하게 준비했는데도 면역이 떨어지니 밤샘 추위에 오돌오돌 떨리드라구요..
    다행히 차에서 잠 1시간자고나니 풀렸어요. 젤 힘든 조행이 아니었나 싶어요.

  • 13.12.30 07:10

    추운날에 힘드실텐데 수고하셨습니다..좋은사람들과 조행이 너무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13.12.30 08:22

    따땃한 옷을 입었는데도 오랫동안 추위에 노출되니 오돌오돌 떨리드라고... 다행히 만쿨했지만...
    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개고생이라 했을거여~ ^*^

  • 13.12.30 08:40

    금오도 안가고 남해 갔더니..
    깁핑 싸이즈 10마리뿐 못잡았어요 ㅠㅠ
    젓뽈 너무 많네요 ㅠㅠ

  • 작성자 13.12.30 09:09

    같은 날 국동낚시 금오도 조황정보도 대박쳤더구만...
    이번 출조에서는 젓뽈이 적고 깁핑 싸이즈를 더 많이 배출해드라고...^*^

  • 13.12.30 09:29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2.30 13:13

    감쏴~ 언제 씨알 좋은 먹뽈락 보여주세요...^^
    조행기가 없으니 궁금합니다.

  • 13.12.30 09:35

    회장님~~ 그나 안추우세요? 여수는 따뜻하나 봅니다..
    요기는 움직이기도 힘든데... ^^ 조만간 내려가겠습니다...^^

  • 작성자 13.12.30 13:14

    안춥기는...뒈지는 줄 알았당~
    잠을 3시간 정도 잤으면 버틸만 하는데 새벽녘에는 혼났네...

  • 13.12.30 10:35

    제가 빠지니 독구다이가 함께 했군요..ㅋ
    아침6시까지 낚시를 했다니 대단들 하십니다..ㅎ
    어려운 상황에 만쿨하셔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2.30 13:49

    동이 틀 무렵에 차에서 잠깐 코~ 했네....
    이 징한 양반들이 날밤까서 덩달아 따라하다가 혼났구만....^*^
    이번에 또 뽈루에 대해서 좋은 경험을 추가하였네... 고마고마~

  • 13.12.30 11:21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손맛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
    추운날씨에 극기훈련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2.30 12:21

    형님~~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12.30 13:20

    꼭 철수할 때만 되면 날씨가 좋은지...ㅎㅎ
    초장에 악조건으로 바뀌길레 몇마리만 담아가 식구들 먹일려고 했는데
    뜬금없는 만쿨에 기분 째지데...^*^
    담부터는 기본으로 3시간은 꼭 자고 낚수하세...ㅋㅋ

  • 13.12.30 12:21

    저는 같이 동출하시는분들에게 누가 안돼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바로 독구다이의 저주 때문이지요 ^^
    이번에도 역시나 제가 뜨면 날씨가 이상해지는 저주걸린날이였습니다.
    다행이 갯바위에서 많이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
    춥고 날새고 젊은사람도 힘드는데 체력정말 좋으세요
    저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3.12.30 13:24

    독구다이가 나타나자마자 바람이 터져 호텔 창문에서 귀신 씨나락 까묵는 소리와
    방파제에서 뜬금없는 맞바람이 쎄리불어 저주를 몰고 온거다..라고 할라했는데
    이동하여 손맛보았기에 저주는 생략하였다는,,,ㅋㅋㅋ
    현창이 차에서 1시간 자지 않았으면 아마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을지도...
    동계극기훈련에 고생했네...^*^

  • 13.12.30 13:02

    역시 부지런한 사람은 역시 어복이 따라줍니다..
    추운날씨 않좋은 기상에도 불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조황으로 마쳤으니 내년도 좋은 조황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12.30 13:29

    그런거 같아..이번 출조한 사람이 모두 부지런해서 만족스런 조과를...^^
    처음에는 즐낚했는데 동이터오는 새벽에 한기로 혼나뿌럿네...오돌오돌 떨리드라고..
    내년에도 이랬으면 좋겠네...^*^

  • 13.12.30 16:10

    어~메 추운데 가셔서 많이도 낚아 오셨네.
    겨울에 뽈락매운탕 긇여서 가족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먹으면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3.12.30 17:48

    옷 따땃하게 입었는데도 새복되니 추버서 혼나뿌럿구마...
    딸내미 식구들 와 있는데 볼락요리로 회식을 했네...^*^

  • 으~~~~~~미 부러분거.. ^^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조황좋은것 축하드리구요..
    어제 시내권에 짬낚 나갔는데 집어등 켜니까 10센티짜리 깔따구가 엄청 달라들더라구요..
    20분만에 철수했습니다...ㅠㅠ
    저도 볼락 잡고싶어용.. ^^
    회장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13.12.30 17:52

    히히.... 11월 짝짓기 철에 열공자가 재미 보았던 시절이 그리울거네...ㅎㅎ
    갈수록 돌산권은 침체기가 될거라 우짜노?
    돌산권은 초봄부터 좋아질거여...
    호일이도 새해 복많이 받소... 어복도...^*^

  • 13.12.30 22:11

    추위와 수면부족에 정신이 혼미하셨겠어요.고생많으셨습니다.식구들 입맛을 책임질수 있게되어 어깨에 힘들어가셨나요.^^ 맞아요.그맛에 낚시갔다오게 되더라구요.손주가 생선을 가깝게 대하는것이 넘 이쁘내요.

  • 작성자 13.12.31 07:57

    집에 와서도 정신이 혼미하데... 밤중에 식은땀으로 목욕하고...ㅠㅠ
    추위에 너무 노출한데다가 수면이 부족해서 면역성이 뚝~ 떨어진 듯...
    손주가 볼락구이를 아주 맛나게 먹어주니 더 뿌뜻하드라고...^*^

  • 13.12.31 12:46

    댓글이 너무 늦었읍니다.
    연말이라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원 .....
    추운신데 고생하셨읍니다. 보온에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한 조행 하세요.
    내려가는 곳이 어디서 많이본 포인트같습니다.

  • 작성자 13.12.31 15:19

    바쁘게 사는 동주프로가 짠하네... 짠한거가 아니고 부럽구마...^^
    여수까지 왔는데도 귀가하기 바쁘니...
    차에서 1시간 잠자지 않았으면 쓰러졌을지도...ㅠㅠ
    내려가는 곳은 동주프로가 좋아하는 곳...ㅎ

  • 14.01.02 09:39

    조행기가 드시는거 80프로 ㅎㅎㅎ 낚시하는거이 나머지 인거 같네요~~~침만 질질흘리다 맙니다 ㅋㅋ

  • 작성자 14.01.02 12:13

    천폴과 동출하면 그렇게디야~~ ㅎㅎ
    먹자꺼리 80%이고 낚수는 20%....
    나도 쎄꼴려서 또 땡기고잡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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