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29 주중에 가정사로 한양에 갔다왔더니 야간 운전으로 헤드가 뱅뱅거리고 삭신이 뻐끈하더이다.
예전에는 한나절 지나면 피로가 쏴악~ 풀렸는데 이제 얼릉 풀리지 않더군요.
더구나 장시간 운전을 오랫만에 하다보니...
그리고 날씨가 받혀주지 못해 일주일만에 물가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천동수님 덕분...
낚시할 조건은 안되지만 그나마 제일 낫고 월요일부터 또 날씨가 자빠진다고 하니 고마울 수가...
또 모시러 오고...^*^
윈그루 예보와는 달리 돌산대교 지나니 대교깃발이 일자로 몸부림을 치데요.
그렇지만 출조지가 금오도이다보니 바람 의지 할 곳이 있기에 밀고 나갑니다.
여유있게 오후 2시배로 들어가 저녁장을 맞이하려 갯바위부터 점검하는데 젓뽈만 극성을 보이고 우짜다가 키핑사이즈가 나옵니다.
아~ 일주일만에 눈이 마주친 볼락은 미안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ㅎㅎ
올해는 유난스럽게 군소가 많이 걸려나오네요.,
바닥 생물체인데도 출조 때마다 한두마리 걸어냅니다.
아주 맛난 일급 요리감인데 조리를 못해 버리기가 아까워요.
도야지 머릿고기..
누가 왔을까요?
강진 독구다이 김현창님과 금오도에서 합류하였습니다.. ^*^
이벤트 당첨인 집어등 램프도 챙겨 드리고 올만에 껴안고 뽀뽀도 찐하게 하고...ㅋㅋ
독구다이님이 너무 과격하고 난폭하게 껴안은 통에 조금 몸을 사리게 하더이다..ㅎ
5시반이 간조타임이라 일찍 저녁준비를 합니다.
밥 앉여 놓고 안주감을 만들어주시는 천동수님..
이래서 묵고 삽니다..ㅎㅎ
바로 현장에서 썰어묵는 싱싱한 생선회가 제일 특급 안주감이죠..
또 술꾼이 모였습니다.
김여사님도 갈수록 알콜이 늘어갑니다..ㅎㅎ
2013 마지막 주말이고 진짜 송년회라며 술잔을 부딛혀보아요~
장지호텔은 언제든지 오픈하여 우리를 반겨주어서 아주 좋아요.
실내가 항상 깨끗하게 관리유지되기 땜인지 갈때마다 눈쌀찌뿌리는 경우가 없네요.
동네에서 문 닫지 않도록 낚시인 모두 관심을 갖아 주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이곳은 낚시인들의 대피소도 되거든요.
천동수님과 동출하면 달걀후라이는 기본입니다요~ 헤헤..^*^
야전에서 묵어봐요.. 어찌나 감칠나는지...
천동수님의 또 하나 일급요리인 참치김치뽁짝뽁짝...
김현창님이 이거이 묵고자바서 낑겼다고 합니다..^*^
야전에서 먹는 코펠밥은 끝내줘요~
추운 겨울에 조금만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따땃한 밥을 묵고 누룽지로 후식까지 합니다.
밥푸는 것은 김여사님이 당번이지요..^*^
음식도 이정도면 손색없구요.
벌써 김현창님이 가져 온 안양동동주 큰 병이 사라지고 김여사님이 가져 온 매실주와 제가 가져 온 소주와 복분자주가 작살나고 있어요..ㅎㅎ
바람 쌩쎙부는 바닷가에 호텔에서 먹는 저녁식사는 오붓하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알콜도 잘 넘어가고..ㅋㅋ
이거 추운 겨울철에 후후~ 불어가면서 먹는 참치김치찌게와 반숙의 달걀후라이가 환상적입니다.
아~ 또 쎄꼴려요..ㅎ
5시반이 들물인데 7시쯤 되어서야 자리를 뜹니다.
맘이 급한데...^*^
저녁장...
씨알 좋습니다.
아~ 그런데 낚시 한참 잼나게 하고 있는데 맞바람이 터져버리네요..ㅠㅠ
난감하데요.
몇마리 잡지 못했기에...
천동수님과 이동할 포인트에 대해서 의견일치되어 갯바위로 이동합니다.
야밤에 찾아들어가는 갯바위는 무진 힘들고 어려운 워킹이었습니다.
가시덤불과 비탈진 언덕에 엉덩방아 몇번씩 찍고...
김여사님의 신음소리를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다급하거나 위태로우면 엄마~야~!!! 하는데 김여사님은 음메메~ 염소우는 소리가 나오데요..ㅋㅋ
음메메~ 소리를 세번이나 했데요.... 엉덩방아에 넘어진 진거가 안되었지만 우습기도 하고 재롱같아 보여서 많이 놀려주었죠...ㅎㅎ
도착하여 채비하고 하고 있는데 첫 캐스팅에 바로 준수한 씨알을 뽑아내는 김여사님입니다.
집어등도 이제 막 밝혀서 한참 기다리려고 여유있게 채비하는데 뜬금없이 손이 바빠져 버렸어요.
계속 연타로 뽑아내니...
김현창님도 올만에 씨알다운 볼락을 잡아 올리고...
오랫만의 볼락이라 만면에 미소가 아릅답습니다..^*^
갯바위에서 어울리지 않는 메바볼채비로 씨알 좋은 볼락을 연거푸 뽑아내는 천동수님...
암튼 김여사님과 메바볼채비의 달인이십니다.
같은 자리에서 김여사님만 쪽쪽 뽑아내고 김여사님의 자리가 구녁이라 주변 사람들은 개쫒는닭이 되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자 집어가 되었는지 여기저기에서 나와주어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존씨알의 볼락으로 손맛 많이 보았네요.
근데 거의 다 배들이 뽈록해서 죄스러워요.
요새 지롱이가 대세이던데 저희는 오직 웜채비로...
활성도가 좋을 때는 웜채비가 대세이에요.
김신숙여사님과 천동수뽈달님이 잡은 중간조과입니다.
장원하셨어요.
김현창님의 중간 조과...
피를 확실하게 빼구만요.
저도 고기통이 차서 이거 메고 산길 타느라 고생 좀 했지요..ㅎㅎ
쿨러에 부우니 반쿨이 되데요.
가운데 하얀것은 감생이가 아니고 망상어입니다.
출조 때마다 망상어를 잡네요.
본부로 철수하여 야참을 먹습니다.
천동수님과 제가 바께뜨를 엊갈리게 준비하여 푸짐해뿌네요.
바게뜨는 막걸리와도 궁합이 맞데요..ㅎㅎ
방파제에서 대형군소를 두레박질하여 올린 김현창님입니다.
이거 들어 올리느라 시껍했겠어요... 채비 떨구기 싫어서..ㅎㅎ
군소가 너무 커서 릴리즈하기 아깝데요.
새벽 6시까지 밤장마친 저의 조과입니다.
선상 부럽지 않아요..^*^
더구나 이번에 좋은 씨알로 만쿨하니...
김신숙여사님과 천동수님의 조과.
김여사님이 조금만 힘을 냈으면 눌러서 쿨러 뚜껑 닫았을 것 같아요.
갯바위 워킹에 힘들었던지 차에서 코~ 했어요..^*^
김현창님의 조과..
무진 부지런히 쏴 돌아댕기듬마는 많이 채웠네요.
3물의 조금 물때와 간조타임이 11시반이라 조건이 맞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 만쿨하였네요.
세사람 모두의 조황을 바닥에 부워 촬영하였드라면 놀래자빠질 것 같아요.
너무 많으면 바닥에 깔고 찍는 조황 인증샷은 힘들어요.. 더구나 추운 날씨에...
그리고 바닥에 부워 너무 많은 볼락을 보여주면 되려 협오감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고...
야박하려고 침낭커버와 침낭을 가져갔는데 날밤 까느라고 펼쳐보지도 못했다가 새벽녘에 어찌나 춥던지 오돌오돌 떨었는데
다행히 김현창님 차안에서 몸도 녹이고 1시간 꿀잠을 잤어요.
1시간 푹 떨어져 잔 잠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우쨋든 지금까지의 조행 중 추위와 수면 부족으로 젤 고생이 많은 날인 것 같았다는....
아침장은 복쟁이, 젓뽈, 노래미만 대면하고 9시40분 배로 철수하였네요.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와 세찬 바람으로 날밤깠던 조행이었고 야밤 갯바위 침투는 완죤 극기훈련이었습니다.
2013 마지막 동계 극기훈련...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철수하여 집에 도착하니 손자가 무진 반겨주네요.
요새 저와 칭구 사이이거든요..ㅎㅎ
식구들이 쿨러 무겁게 들고 와 뚜껑 열어보고 와~ 탄성을 하니 어깨가 우쭐하더이다. ^*^
일주일 사이 딸내미 식구들이 있어서인지 마눌님이 고기잡으로 안가요?
...했는데 오랜만에 출조하여 푸짐하게 먹었고 일주일 정도 식량으로 비축하겠네요..^*^
첫댓글 오랜만에 독구님 얼굴보니 반갑구먼요, 볼락잔치 하게 생겻네요, 진짜 망년회 일것같네요,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겨울반찬, 겨울요리인 볼락은 겨울의 귀중한 손님...^^
여러 회원님들과 망년회 같은 출조를 산빡하게 마무리.....
추운 날씨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당~!!
조건이 안좋아 기대하지 않고 횟감 몇마리만 담아 오려고 했는데 운이 좋았나 봐....^*^
방파제호텔에서도 잔치, 집에서도 잔치, 잔치 잔치 열렸네요^^
요즘 춥고 게을러져서 볼락을 멀리 했는데, 해가 바뀌면 슬슬 출동해봐야겠습니다.
장지호텔은 나의 휴식처이자 멋진 식당... ^*^
요즘 겨울이고 방학까지 해서 성수기로 바빠서 낚수 못댕기자나....
회장님 추카드려요
엇그제 컨디션 제로때 선상만 함 따라갔다 멀미만 하고 ㅋ
내 후라이 ㅜㅠ
선상가면 지롱이가 대세라 그 속에서 웜으로는 어려운 거 아녀?
후라이 하나 남아서 상민이 생각했네구랴..^*^
천뽈이 내게 퍼 주드라고...히히...
바다바람 쌩쌩 부는데 출조전원 정말 고생했습니다 씨알.마릿수 감축
평일날 가게는 와이프에게 맡기고 1박이틀 땡기까?
젤 추운 날에 고생 찍날나게 했네...^^
뽈락회 때깔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현창형님이 힘들게 먼길출조해서
그나마 손맛 제대로 본것 같아 저도 기분 좋은데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라서 쿨러에 담아 온 볼락 육질이 끝내주듬마....
독구다이가 지난 사도에서보다 조금 못했지만 그래도 마릿수하여 맘이 든든하드라고...^*^
이제 곧 뽈달의 길로 접어들 듯....
만쿨~~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요즘 일하느라 바뻐 낚시 생각을 못했는데 셧다운 끝이 보이니 낚시 생각이 납니다..^^
우리 딸 태어나고 유치원 갈무렵에 낚시 가르킨다고 하니 우리 장여사님 무섭게 째려 보네요..^^
저도 만쿨 해보고파져요~~~
올만에 씨알 좋은 볼락으로만 만쿨해서 기분 좋데... 추운 날씨 개고생했지만...^*^
딸내미 낚시 가르키는 것보다 장인 꼬셔 같이 댕기는 것이 낫것다...
독구다이님이 결국은 참지못하고 달려갔네요^^*망년회를 낚시인 전용 호텔에서 멋지게 마무리하셨네요~~
추운날씨에 손맛 징하게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더구나 혼자 많은 비용을 들어가면서 금오도에 입도한 독구다이...
다행히 손맛보아서 맘이 놓이드라고...^*^
호텔은 갈때마다 비워있어서 독차지...아무래도 너무 깨끗해 동네사람들에게 야단맞을까봐서
출입을 하지 않은 듯...
와~ 이렇게 바람이 빵빵~ 터지는 날씨에 쑥쑥~ 멋진조과를 올리셨네요..
특히 올해 마지막 만쿨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낚시 전후에 먹는 장면은 어디서도 볼수 없고
야밤에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아이 배고파~ ㅠㅠ
현창씨~!! 간만에 볼락 손맛 찐하게 봤네요.. 츅하혀~!!
조금 물때와 물시간 좋지않고 바람통에 조건이 맞지 않아 몇마리만 뽑아와 식구들 회나 맛보이려고
했는데 볼락들이 협조해주구마..
첨에는 독구다이 저주라고 했는데 잘 풀려주드라고...ㅎㅎ
나는 금쭈꾸/알쭈꾸가 아이 배아파~ ㅠㅠ
호텔에서 숙박은 않으시고 식사만 하셨나봐요?.
올해 유난히 군소가 많이보이는거 같습니다. 무거워서 낚이면 볼루대로 처리하기 고역이더군요.
지난번 그리 춥지 않았던날도 새벽이되니 손곱고 발시려웠는데.. 많이 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뽈이 푸짐 하네요.
호텔에서 숙박까지 하려고 준비했는데 이 친구들이 날밤까서 침구는 그대로 가져왔습니다..ㅠㅠ
볼락크기만한 군소도 더 무거운지 두레박질이 어렵드라구요,, 올해 유별나요..
옷을 따땃하게 준비했는데도 면역이 떨어지니 밤샘 추위에 오돌오돌 떨리드라구요..
다행히 차에서 잠 1시간자고나니 풀렸어요. 젤 힘든 조행이 아니었나 싶어요.
추운날에 힘드실텐데 수고하셨습니다..좋은사람들과 조행이 너무보기좋습니다..
따땃한 옷을 입었는데도 오랫동안 추위에 노출되니 오돌오돌 떨리드라고... 다행히 만쿨했지만...
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개고생이라 했을거여~ ^*^
금오도 안가고 남해 갔더니..
깁핑 싸이즈 10마리뿐 못잡았어요 ㅠㅠ
젓뽈 너무 많네요 ㅠㅠ
같은 날 국동낚시 금오도 조황정보도 대박쳤더구만...
이번 출조에서는 젓뽈이 적고 깁핑 싸이즈를 더 많이 배출해드라고...^*^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감쏴~ 언제 씨알 좋은 먹뽈락 보여주세요...^^
조행기가 없으니 궁금합니다.
회장님~~ 그나 안추우세요? 여수는 따뜻하나 봅니다..
요기는 움직이기도 힘든데... ^^ 조만간 내려가겠습니다...^^
안춥기는...뒈지는 줄 알았당~
잠을 3시간 정도 잤으면 버틸만 하는데 새벽녘에는 혼났네...
제가 빠지니 독구다이가 함께 했군요..ㅋ
아침6시까지 낚시를 했다니 대단들 하십니다..ㅎ
어려운 상황에 만쿨하셔서 축하드립니다..^^
동이 틀 무렵에 차에서 잠깐 코~ 했네....
이 징한 양반들이 날밤까서 덩달아 따라하다가 혼났구만....^*^
이번에 또 뽈루에 대해서 좋은 경험을 추가하였네... 고마고마~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손맛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
추운날씨에 극기훈련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님~~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꼭 철수할 때만 되면 날씨가 좋은지...ㅎㅎ
초장에 악조건으로 바뀌길레 몇마리만 담아가 식구들 먹일려고 했는데
뜬금없는 만쿨에 기분 째지데...^*^
담부터는 기본으로 3시간은 꼭 자고 낚수하세...ㅋㅋ
저는 같이 동출하시는분들에게 누가 안돼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바로 독구다이의 저주 때문이지요 ^^
이번에도 역시나 제가 뜨면 날씨가 이상해지는 저주걸린날이였습니다.
다행이 갯바위에서 많이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
춥고 날새고 젊은사람도 힘드는데 체력정말 좋으세요
저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독구다이가 나타나자마자 바람이 터져 호텔 창문에서 귀신 씨나락 까묵는 소리와
방파제에서 뜬금없는 맞바람이 쎄리불어 저주를 몰고 온거다..라고 할라했는데
이동하여 손맛보았기에 저주는 생략하였다는,,,ㅋㅋㅋ
현창이 차에서 1시간 자지 않았으면 아마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을지도...
동계극기훈련에 고생했네...^*^
역시 부지런한 사람은 역시 어복이 따라줍니다..
추운날씨 않좋은 기상에도 불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조황으로 마쳤으니 내년도 좋은 조황 기대됩니다.^^
그런거 같아..이번 출조한 사람이 모두 부지런해서 만족스런 조과를...^^
처음에는 즐낚했는데 동이터오는 새벽에 한기로 혼나뿌럿네...오돌오돌 떨리드라고..
내년에도 이랬으면 좋겠네...^*^
어~메 추운데 가셔서 많이도 낚아 오셨네.
겨울에 뽈락매운탕 긇여서 가족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먹으면 행복하시겠어요
옷 따땃하게 입었는데도 새복되니 추버서 혼나뿌럿구마...
딸내미 식구들 와 있는데 볼락요리로 회식을 했네...^*^
으~~~~~~미 부러분거.. ^^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조황좋은것 축하드리구요..
어제 시내권에 짬낚 나갔는데 집어등 켜니까 10센티짜리 깔따구가 엄청 달라들더라구요..
20분만에 철수했습니다...ㅠㅠ
저도 볼락 잡고싶어용.. ^^
회장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히히.... 11월 짝짓기 철에 열공자가 재미 보았던 시절이 그리울거네...ㅎㅎ
갈수록 돌산권은 침체기가 될거라 우짜노?
돌산권은 초봄부터 좋아질거여...
호일이도 새해 복많이 받소... 어복도...^*^
추위와 수면부족에 정신이 혼미하셨겠어요.고생많으셨습니다.식구들 입맛을 책임질수 있게되어 어깨에 힘들어가셨나요.^^ 맞아요.그맛에 낚시갔다오게 되더라구요.손주가 생선을 가깝게 대하는것이 넘 이쁘내요.
집에 와서도 정신이 혼미하데... 밤중에 식은땀으로 목욕하고...ㅠㅠ
추위에 너무 노출한데다가 수면이 부족해서 면역성이 뚝~ 떨어진 듯...
손주가 볼락구이를 아주 맛나게 먹어주니 더 뿌뜻하드라고...^*^
댓글이 너무 늦었읍니다.
연말이라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원 .....
추운신데 고생하셨읍니다. 보온에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한 조행 하세요.
내려가는 곳이 어디서 많이본 포인트같습니다.
바쁘게 사는 동주프로가 짠하네... 짠한거가 아니고 부럽구마...^^
여수까지 왔는데도 귀가하기 바쁘니...
차에서 1시간 잠자지 않았으면 쓰러졌을지도...ㅠㅠ
내려가는 곳은 동주프로가 좋아하는 곳...ㅎ
조행기가 드시는거 80프로 ㅎㅎㅎ 낚시하는거이 나머지 인거 같네요~~~침만 질질흘리다 맙니다 ㅋㅋ
천폴과 동출하면 그렇게디야~~ ㅎㅎ
먹자꺼리 80%이고 낚수는 20%....
나도 쎄꼴려서 또 땡기고잡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