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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가 기억에 남는 말이라네요.... 4살 아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Fail이 뜨자 좋아하더라. 그래서 Fail이 무슨뜻이냐고 묻자“실패”라고 대답하더라네요 그래서 실패가 무어냐고 묻자 아들이 “다시하라는거야”라고 했다고....
조리개, 셔터속도, 노출, 광각,망원...어쩌고 저쩌고 엄청 머리 아퍼 졌어요... 보급형이긴 하지만 DSLR인데...아웃포커싱으로 뒷배경을 아련하게 찍어 보고 싶은데...ㅎㅎ 가까이 닦아가면 셔터가 눌러지지도 않고...멀리가면 꽃이 작게 나온다는.... 해결책은?.....비싼렌즈를 사야한다는.....ㅋ~
이런걸 보고 실력도 없으면서 연장탓을 한다는.... 쌔리빼딱 하게 서서 흉내한번 내어 봤습니다...아~~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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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공부, 시작 안하기 잘했네요. 언감생심입니다.' 하니까, 꼬마의 대답이 '셀프' 했다지요.
'물은 영어로 뭐니
서천 쭈꾸미 축제를 갔는데....쭈꾸미가 어찌나 비싼지.....1킬로 8마리 35,000하더라구요
식당 가면 1키로에 7만원정도...에효효효....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녀~~~ㅋㅋ
나는 사진을 찍는거움이 정성껏 찍어서 그 날의 흔적을 오래 간직하고 그것을 보고 거워 할 사람에게거움이니 명희같이 사진반에 들어가서 여러
나누어 보고 이것이 사진 찍는 내 모습입니다 그 다음엔 사진 찍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이 친구 찍어 주고
그 모습들을 찍어 같이 웃어며 보면 그것이 사진 찍는 나의
기교법을 배우기는 나는 못할것 같고 이대로가 전부가 될것 같아요
전 일년 배웠는데....뭘 배웠는지 모르겠어요...ㅋㅋ
30년 경력의 사진가도 고민이 많다데요....필요한 만큼 만 배우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저도 이만하면 족합니다...ㅎㅎ
혜숙언니동감 입니다.이제는 신경쓰고 머리아픈 일은 하기가 싫네요. 잘찍은 사진보면 부럽지만 똑같이 되려고 노력은 하지않기로 마음 먹은지 오랩니다.그래도 명희는 놀랍다.실력이 날로날로 발전 하네.
예...고맙습니다..헤헤...요정도로 쭉~~갔으면 좋겠어요.뒤돌아 서면 잊어 먹어요.....
카메라 구입한지 2년여 되었는데...아직 내카메라도 잘 몰라요...ㅎㅎ
모든게 다 깊이 들어가면 더욱 어려워지는게 당연한가봐요.사진을 하면 할수록 빠져들고 또 어려워요.
피사체를 보면 손이 절로 딸아가야 하는데 그 경지에 이르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공명희님 많은 발전 축하해요.2년이면 대충은 알게될 시기입니다.
잘 찍었네요. 이 정도면 수준급이네요. 무엇이던지 너무 깊게 빠지다 보면
모든게 힘들어 지니까 정도껏 하는게 좋을겄 같아요.....
fail에 그렇게 깊은뜻이
칠전팔기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