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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h Chart:
Orange = Not Fully Guaranteed
Green = Qualifying Offer
- 캐벌리어스가 가진 추후 드래프트 권리 입니다.
2013 first round draft pick from Miami
Miami's own 2013 1st round draft pick to Cleveland (top-10 protected in the 2013 Draft, top-10 protected in 2014, and unprotected in the 2015 Draft.) [Cleveland - Miami, 7/9/2010]
2013 first round draft pick from Sacramento
Sacramento's own 2013 first round draft pick to Cleveland (top-13 protected in 2013, top-12 protected in 2014, top-10 protected in 2015, top-10 protected in 2016 and top-10 protected in the 2017 Draft) If Cleveland has not received a first round pick from Sacramento by 2017, then Sacramento shall convey their own 2017 2nd round draft pick to Cleveland provided it is within the top-55 picks. If it is not, then Sacramento's obligation to Cleveland shall be extinguished. (Cleveland-Sacramento, 6/30/2011)
2013 first round draft pick from L.A. Lakers
Cleveland has the right to swap the least favorable of their own 2013 1st round pick, Miami's own 2013 1st round pick (top-10 protected) and Sacramento's own 2013 1st round pick (top-13 protected) with the L.A. Lakers' own 2013 first round pick. [Cleveland - Lakers, 3/15/2012] Note: some other NBA sites (such as RealGM) list that the Lakers 2013 first round pick is lottery-protected (which would cancel the Cavs' ability to swap if the Lakers dropped into the lottery). Other sources have previously informed RCF that the Lakers pick is not lottery-protected.
2013 second round draft pick from Orlando
Orlando's own 2013 2nd round pick to the Cleveland. [Cleveland - Orlando, 6/23/2011]
2014 second round draft pick from Orlando
Orlando's own 2014 2nd round pick to the Cleveland. [Cleveland - Orlando, 6/23/2011]
2015 first round draft pick from Miami
Miami's own 1st round draft pick to Cleveland in the "First Allowable Draft" (top 10 protected until the 2017 draft at which it will be unprotected in the 2017 draft). The First Allowable draft shall be the draft that occurs two years following the year in which Miami satisfies its first obligation to convey a future first round draft pick to the Cleveland Cavaliers. [Cleveland - Miami, 7/9/2010]
- 정식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카스피가 사실상 웨이브 되었습니다. 시즌 후 전력 미포함으로 분류되었고 캐벌리어스는 진지하게 카스피에게 서머리그를 뛰면서 농구에 대한 열정을 좀 더 보여주길 바랬지만, 카스피가 거부하고 이스라엘에서 탱자탱자 놀자판에 기차여행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CG가 상당히 불편한 심기를 보였었는데요, 가진 재능은 7년전쯤만해도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로 꼽혔지만 부족한 Work-Ethic과 BQ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방향들을 모두 보여 주었네요.
- 캐벌리어스가 월튼이 아닌 카스피를 바이아웃 시켰다는 것은 월튼에게서 최소한의 베테랑롤을 기대하다가 트레이드 때 샐러리 필러로 끼워팔 속셈일 겁니다. 월튼의 만기계약이 트레이드 떄 더 쏠쏠하긴 하겠네요. 이로써 캐벌러이서는 힉슨의 트레이드로 인한 산물은 카스피를 보냈고, 남은건 킹즈의 보호픽이 캐벌리어스로 넘어오길 기다리는 일 입니다. 제발.. 부디...
2012년 8월 20일 PM 04:43
- 간만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일주일 넘게 병원에 누워있었네요. 많이 다친건 아니고 허리랑 골반, 다리가 조금 불편한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아이패드로 열심히 눈팅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간 있었던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우선 스탶진의 보강내용 입니다. 대니 페리가 ATL에 부임하면서 대니 페리 밑으로 떠난 웨스 윌칵스의 후임으로 코비 알트먼이 캐벌리어스의 Pro Personnel Manager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캐벌리어스 D리그 GM을 겸임했던 윌칵스 이기 때문에 알트먼이 이 자리를 대체하게 될 수도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알트먼은 선수들의 스카우팅 능력에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스탶으로 크리스 그랜트를 보좌하면서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선수들 소식입니다. CJ마일즈가 2년 4.5MIL의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2년째는 캐벌리어스가 가진 TO입니다. 계약 금액 규모도 적당하지만 2년차 때 TO로 체결한 것도 훌륭합니다.
- 캐벌리어스가 D리그에서 엄청나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마이클 에릭과 비보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릭은 공격적인 재능에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제 2의 세르지 이바카로 도약할 수 있다는 평가 또한 얻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바이런 스캇, 크리스 그랜트 및 캐벌리어스의 D리그 경기를 지켜본 다수의 리그 감독, 스카우터들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카이리 어빙의 손 부상 수술이 매우 성공적으로 끝났고 카이리 어빙은 재활중에 있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재활이지만 최대한 빨리 나아서 시즌을 치루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 알론조 지가 드디어 캐벌리어스와 계약했습니다. 결국 크리스 그랜트가 이겼습니다. 4년 24MIL이상을 계약 초반에 원하며 캐벌리어스의 크리스 그랜트는 첫번째 협상테이블에 앉은 이 후 한달여간 지와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QO로 매치해 뒀지만 타팀에서 지에게 계약을 제시할 경우 금액 규모에 따라서 잡을 수도 혹은 내보낼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고, 그간 캐브스는 앤써니 톨리버, CJ마일즈에게 관심을 보였고 급기야 CJ마일즈와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반대로 알론조 지는 캐벌리어스외의 팀과는 단 한번도 협상테이블에 앉지 못했고 결국 크리스 그랜트가 이겼습니다. 캐벌리어스가 최초 지에게 생각했던 연간 4MIL의 규모보다 작은 3년 9.8mil로 계약을 잡았습니다.
- 이번 오프시즌 크리스 그랜트가 보여준 계약 내용이나 선택은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내년 시즌 캐벌리어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어렵겠지만, 발전하는 모습은 확실히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말 약속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었네요!!
- C.J Miles가 2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만, 정확한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는대로 위의 로스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 캐벌리어스가 리안드로 바보사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괜춘한 영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C.J Miles의 영입으로 알론조 지 의 거취에 대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론조 지는 이번 오프시즌 마켓에서 큰 값어치를 띌 것으로 생각했지만, 모 언론인으로부터 공개된 3-9핏 사이의 슛팅 성공률 19%라는 놀라운 숫자를 보여주면 관심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마일즈와의 컨택 이 후 지는 캐브스로부터의 어떤 오퍼든 기대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했으나, CG의 마음은 현재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를 1년간만 더 QO로 활용한 후 내년 시즌 FA로 풀어버릴 것 같기도 한 요즘입니다.
2012년 8월 4일 PM : 01:06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C.J 마일즈와 알론조 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유러피안 알박이 밀란 맥카반이 원 소속팀과 계약협상중 4년 계약에서 2년계약으로 대폭 계약내용을 바꾸어 계약을 했습니다. 밀란 맥카반의 에이전트와 크리스 그랜트가 이번 여름 몇차례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2년 후 NBA무대로 향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현재 캐벌리어스의 로스터를 지켜본 NBA 다수의 단장들이 캐벌리어스가 반드시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그렇습니다.
- 현재 캐벌리어스의 트레이드 자산은 루크월튼을 포함해 부비깁슨, 켈리나 아주부케, 루크 하랑고디, 알론조 지(만약 QO로 끝난다면)의 만기 계약과 몇몇 비보장 계약들, 향후 3년간 총 12장의 드래프트 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AV가 트레이드 코어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캐벌리어스가 카를로스 델피뇨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와서 몇몇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 알아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캐벌리어스의 첫번째 목표는 C.J 마일즈 혹은 알론조 지와의 계약을 만료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여타 다른선수들과의 계약은 차선책 입니다.
2012년 8월 1일 PM 11:18
- 캐벌리어스가 C.J 마일즈와 알론조 지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캐벌리어스와의 협상에서 그간 금액에서 큰 이견을 보인 지는 현재 겸허한 자세로 오퍼를 기다린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상당부분 수그러들은 상태로 적당한 계약금액 선에서 체결될 것 같기도 합니다.
- C.J 마일즈는 아직 캐벌리어스 측으로 부터 정식 오퍼를 제시받지는 못했지만 지난 방문과 CG, BScott과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캐벌리어스가 올바른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고 본인이 이 프랜차이즈에서 뛰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클리블랜드는 C.J마일즈와 알론조 지 둘다 계약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럴 가능성도 희박하구요.
- 알론조 지는 캐벌리어스가 만약 오퍼를 제시하지 않을경우 QO에 사인하고 내년시즌 비제한적인 FA로 시장에 나설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C.J마일즈와 알론조 지 둘 다 잡는다고해서 캐벌리어스가 나빠질 것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CG의 생각이 궁금해지는군요.
2012년 7월 30일 PM 06:31
- 알론조 지가 캐벌리어스와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계약규모와 금액에서 큰 이견을 보이며 지지부지하던 상황에서 나온 이야기라 눈길을 끄는데요, 캐벌리어스는 현재 앤써니 톨리버, C.J Miles와의 계약을 통해 Gee의 공백을 메우려고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QO로 묶으며 제한적 FA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이번 오프시즌동안 알론조 지에게 오퍼한 팀은 단 한팀도 없었으며 루머 이외에 공식적으로 접촉해 온 팀 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FA들이 계약을 한 현재 지를 데려오고자 하는 팀도 없을 겁니다. 신인 드래프트가 끝나자마자 지에게 QO를 제시했고 공식적으로 어떤 오퍼가 와도 매치할 것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타팀이 아마도 지를 제외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난 현재에는 지에게 관심을 보일 팀들도 샐러리 사정상 그에게 오퍼하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캐벌리어스가 칼자루를 거머쥔 셈이 되었습니다. Chris Grant가 이번 오프시즌 움직임을 잘 가져가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가 제레미 파고와의 트레이드로 2014년 2라픽을 거머쥐면서 캐벌리어스는 향후 3년간의 드래프트에서 총 12장(1라 6/ 2라 6)의 픽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캐벌리어스의 크리스 그랜트는 추후에 일어날 트레이드에도 가장 최 우선적인 과제는 신인 드래프트권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권리는 Trade에셋으로 활용하기에도 저렴한 계약으로 장기간 로스터를 채우기에도 좋은 선택입니다.
2012년 PM 12:02
- 캐벌리어스와 멤피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CAVS Get : Jeremy Pargo(1Mil in 2013/QO in 2014) , 2014년 2라운드픽 + 현금
Memphis Get : D.J Kennedy 입니다.
멤피스 입장에서 사치세 때문에 실행한 트레이드 일 겁니다. 캐벌리어스 입장에선 출혈없이 백업 포인트 가드와 미래의 2라운드 픽 현금까지 거머쥐었습니다.
Nice CG!
- 크리스 그랜트는 클리닉 코트에서 이 트레이드와 관련해
" 우리는 드래프트 픽이나 미래의 자산들을 통해 항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미래를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 제레미는 백코트의 뎊스를 더해줄 겁니다. 그는 젊고 저돌적이며 운동능력 있는 포인트가드 입니다. 공수 양면에서 우리팀과 매우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해당 코멘트를 밝혔습니다.
- 캐벌리어스 입장에선 좋은 움직임 입니다. 제레미는 아직 젊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가드인데다가 내년 시즌 계약도 QO라 가능성이 보이면 QO를 매치하면되고 아니면 1년 활용 후 FA로 풀리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이 트레이드 단행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자니 플린의 계약은 접는다는 겁니다. 캐벌리어스와 플린은 계속해서 딜을 추진해왔으나 어느순간 부턴가 지지부진해졌고, 바이런 스캇은 PG를 3명 이상 보유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캐벌리어스의 남은 한자리는 데릭 피셔를 향해가겠지만 변수는 있습니다.
- 그리고 D.J 케네디의 방출로 인해 캐벌리어슨느 2번 자리를 메워야 합니다. C.J 마일즈는 3번이지만 이번 트레이드로 영입가능성이 한층 높아졌고, 혹은 이번 서머리그에서 인상깊었던 저스틴 할러데이가 D.J 케네디의 자리를 채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떻게 보면 사실상 드래프트 이 후 첫 무브고 꽤나 훌륭하게 일처리를 한것 같아 만족합니다.
- Keep going CG!
2012년 7월 26일 PM 12:44
- 캐벌리어스가 유타에서 풀린 비 제한적 FA인 C.J 마일즈와 워크아웃 및 미팅을 가집니다. 현재는 그 어떠한 내용도 오가고 있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캐벌리어스가 C.J 마일즈를 백업SF가 아닌 알론조 지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 캐벌리어스와 알론조 지가 좀처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론조 지는 지난 시즌 활약 및 최근 FA시장을 기준삼아 연 평균 8MIL의 4년 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만, 에이전트로부터 해당내용을 전해들은 크리스 그랜트는 불같이(정말로) 화를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CG가 참으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FA시장이 미쳐돌아가니깐요. 캐벌리어스는 지에게 3년 16MIL 혹은 4년 21MIL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벌리어스가 알론조 지와의 계약에 지쳐가고 있고 C.J 마일즈에게 눈을 돌린 것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캐벌리어스는 알론조 지에 대한 QO를 철회하고 그럴 제한적 FA로 만들수도 있지만 QO로만 1년만 활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현재 추세로 캐벌리어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캐벌리어스의 3,4번 뎊스는
SF: Alonzo Gee / Omri Casspi / Luke Walton
PF: Tristan Thompson / Luke Harangody / Kevin Jones / Jon Leuer
보시다시피 3번은 지를 빼면 그닥 입니다. 옴리 카스피는 이미 그 한계를 드러냈고, 루크 월튼은 바이아웃 혹은 트레이드 에셋입니다. 캐벌리어스가 C.J Miles를 백업이 아닌 지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캐벌리어스가 올 시즌은 루크 하랑고디와 존 루어를 스트렛치형으로 사용하고, 3Guard시스템을 활용하는 로스터를 시즌중에 돌릴 것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내년 2013년 드래프티인 샤바즈 무하메드, 아도니스 토마스, 오토포터에게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결국 로스터의 5자리 모두를 루키들로 채움으로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 이죠.
따라서 캐벌리어스는 AV를 트레이드 한다면 그 것은 빅네임이 아닌 신인 드래프트 픽과 영코어를 받는것에 초점을 맞추게 될 거라는 겁니다. 아마도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 AV를 중심으로 캐벌리어스와 관련된 루머가 후끈 달아오를 수도 있습니다. 캐벌리어스가 플옾 가시권에 있지 않다면 말이죠.
그리고 올 시즌도 D리거 혹은 언드래프티들을 충분히 활용할 거라는 예측도 가능합니다. 현재 캐벌리어스에 확정된 로스터는
PG: Kyrie Irving / Daniel Gibson
SG: Dion Waiters / Kelenna Azubuike
SF: Alonzo Gee / Omri Casspi / Luke Walton
PF: Tristan Thompson / Luke Harangody /
C: Anderson Varejao / Tyler Zeller
의 총 11자리 입니다. 이 중 새롭게 계약한 존 루어와 사마르도 사무엘즈, 도널드 슬로언은 높은 확률로 로스터에 진입 할 겁니다. 케빈 존스는 또 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트레이닝 캠프 전후로 방출 혹은 잔류할지가 결정 될 것이고 D.J 케네디는 사실상 계약을 안할 겁니다.
그렇다면 우선 14자리 확정에 한자리인 케빈 존스는 지켜봐야 합니다. 캐벌리어스가 만약 루크 월튼을 바이아웃 한다면 2명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누가 들어설까요?
우선 한 자리는 Michael Eric입니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원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캐벌리어스에 현재 정통 센터는 타일러 젤러밖에 없습니다. 에릭은 캐벌리어스 인사이드 수비에 다양성을 채워넣을 수 있고. 바레쟝, TT를 4번으로 하랑고디와 루어를 스트렛칭형으로 3,4번 역할을 맡기도록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한자리는 저스틴 할러데이 입니다. 서머리그를 거치면서 점차 발전했고, 서머리그가 지나면 지날 수록 가능성이라는 것들을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켈리나 아주부케가 실질적으로 3번이라고 생각한다면 캐벌리어스는 2번에서 활약해줄 선수가 전무합니다. 디온 웨이터스에게 모든 것을 기댄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스틴 할러데이는 올 시즌 캐벌리어스 뎊스에 큰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캐벌리어스가 이번 로스터에서 몇몇 FA들을 영입하고 D리거들을 위한 뎊스가 2자리 정도밖에 없다면 우선순위는 존 루어와 사마르도 사무엘즈가 될 겁니다. 이 캐벌리어스의 D리그 로스터와 관련된 글은 조만간에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2012년 7월 25 PM 08:47
- FA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패트릭 비벌리가 캐벌리어스 / 휴스턴 로켓츠와 워크아웃을 가졌습니다. 2009년 레이커스에 42번째로 지명되엇던 비벌리는 그간 유럽무대에서 뛰왔습니다. 스파르타크 세인트 페터스부르크와 연장계약을 체결했지만 올 시즌과 2014년 두번 NBA로 진출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2012년 유로컵 MVP에 올르며 현재 제법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쟈니 플린, 앤써니 톨리버, 데릭 피셔에게 오퍼를 제시했고 크리스 그랜트는 보름이내에 이러한 선수들의 미래가 결정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그리고 빌 워커, 소니 윔즈는 현재 관심있게 지켜보고는 있으나 캐벌리어스의 첫번째 옵션은 아니라고 합니다.
- 크리스 그랜트와 바이런 스캇은 캐벌리어스의 빅맨 뎊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에릭 정도를 마지막으로 로스터에 추가하고 싶어합니다.
- 현재 캐벌리어스와 계약된 선수 중 루크 하랑고디와 존 루어는 스트렛치형 빅맨으로 활용 될 것 이며, 루크 하랑고디는 트레이드 에쎗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 내에서 얻은 소스로는 바레쟝이 캐벌리어스에 남을 확률은 50 : 50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비해 바레쟝이 캐브스에 남을 확률을 더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 바이런 스캇은 마이클 레드에 대한 관심을 철회햇으며 맷 반즈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반즈가 가진 위닝팀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24일 PM 10:23
- 캐벌리어스가 웨이버된 존 루어와의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매우 저렴하게 영입된 훌륭한 계약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Leuer`S Season Averages |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MIL | 46 | 12 | 12.1 | 0.508 | 0.333 | 0.750 | 1.0 | 1.6 | 2.6 | 0.5 | 0.3 | 0.4 | 0.4 | 1.5 | 4.7 |
Career | 46 | 12 | 12.0 | 0.508 | 0.333 | 0.750 | 1.0 | 1.6 | 2.6 | 0.5 | 0.3 | 0.4 | 0.4 | 1.5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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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뱃져 출신의 백인 스트렛칭형 빅맨입니다. 좋은 퍼리미터를 가진 선수로, 트리스탄 톰슨 / 사마르도 사무엘즈가 가지지 못한 빅맨 라인업 에서의 퍼리미터 게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존은 젊고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열심히 하는 빅맨입니다. 우리팀에 뎊스를 더해줌과 동시에 빅맨 자원에서 퍼리미터를 제공할 겁니다. 그와 함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가 기사단의 일원(Cavalier)으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Chris Grant(Cavaliers General manager) - 클리닉 코트에서 루어의 영입을 발표하며
- 루어의 영입으로 캐벌리어스가 바레쟝과 루크 하랑고디를 트레이드에셋으로 활용하기 좀 더 쉬워졌습니다. 많은 의미에서 루어의 영입은 캐벌리어스의 올 여름 첫번째 외부 fa영입임과 동시에 훌륭한 무브입니다.
- 캐벌리어스의 다음 타겟은 앤써니 톨리버이나 조던 힐이 레이커스에 남으면서 미네소타가 톨리버를 남기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것으로 생각되 쉽지않은 영입이 될것 같습니다. 크리스 그랜트는 결단코 오버페이는 하지 않을 것 입니다.
- 쟈니 플린은 현재 캐벌리어스와 애틀란타 호크스를 포함한 네팀의 오퍼를 받았고 현재 고민중이라 합니다.
- 바이런 스캇은 한간에 보고되는 것 처럼 앤드류 바이넘과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한 때 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적은 있습니다. 그는 제가 LA유니폼을 입고 이뤄낸 것과 코치로서 이뤄낸 것들을 깊이 존중하고 있는 것 처럼 저를 대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말한대로 제가 그와 그렇게 친하지는 않습니다. " Byron Scott(Cavaliers Head Coach) - 바이넘과 밀접한 사이냐는 질문에
- 캐벌리어스의 서머리그 5경기의 성적이 3승 2패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타일러 젤러가 가장 인상 깊었으며 저스틴 할러데이는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서머리그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D.J 케네디 대신 할러데이를 깊이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 도널드 슬로언이 결의에 찬 듯 서머리그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바이런 스캇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널드 슬로언은 단연코 가드라인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도널드 슬로언은) 항상 진지하게 임합니다.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고, 코치들이 하는 말을 경청하고 또 흡수하려고 노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그는 그 기회를 잘 잡은 것 처럼 보입니다. " Byron Scott(Cavaliers Head Coach) - 서머리그를 마친 후 도널드 슬로언의 활약에 대한 질문에
- 앤드류 바이넘, 드와잇 하워드와 연관된 딜에는 루머만 따르고 있습니다, 바이넘의 에이전트와 바이넘의 발표와는 별개로 캐벌리어스는 현재 이 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크리스 그랜트는 올랜도, 레이커스는 물론 바이넘과의 그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 단 한번도 바이넘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가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우리가 그를 꼭 잡아야 하진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해서 모두 진실은 아닙니다. " Chris Grant(Cavaliers General Manager) - 클리닉 코트에서 흘러나오는 루머에 대한 질문에
- 그렇지만 좋은 카드로 매치가 된다면 캐벌리어스가 바이넘을 잡지 말란법은 없습니다. 다만 바이넘을 잡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간의 깊은 신뢰가 형성되야 합니다. 바이넘은 당장 연장계약을 하고 트레이드 되지는 않을 겁니다. 올 시즌 후 FA를 선언할 것이고, 캐벌리어스 입장에선 바이넘이 만약 캐벌리어스로 오고 캐벌리어스에서 커리어를 오랫동안 보내길 원한다면 굳이 올 시즌 트레이드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바이넘에게 좀 더 많은 돈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바이넘과 그의 에이전트와의 교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를 영입해야 합니다. 캐벌리어스에서 올 시즌을 마친 후 FA가 되어 캐벌리어스와 연장계약을 해야 바이넘은 최대한 많은 돈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2012년 7월 21일 PM 8:51 |
- 노아의 표현을 이용했고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는 하나 어쨌던 들으면 기분나쁜 스몰마켓 캐벌리어스, FA들이 들어오기 꺼리는 캐벌리어스 소식입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 캐벌리어스와 앤써니 톨리버는 강한 유대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허나 바툼의 영입이 실패로 끝나면서 미네소타는 톨리버를 복귀시키고 싶어하지만, 조던 힐 또한 영입 대상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의 지지부진한 태도에 그리 달가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캐벌리어스 또한 톨리버에게 관심이 있지만, Chris Grant는 현재 라스베거스 서머리그로 외유를 떠난 상황입니다.
- 하워드가 레이커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나서 캐벌리어스가 제 3의 팀으로 또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이넘이 연장계약을 할 수 있는 팀이다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캐벌리어스가 제 3의 팀으로 가장 적합한 것 처럼 되고 있는데, 이미 뒷통수 한대 맞은 상황에서, 바이넘을 데려온다면 연장계약 먼저 하고 데리고 와야할 겁니다.
- 캐벌리어스가 만약 이 트레이드판에 낀다면 바레쟝 + 하랑고디 + 드래프트픽 2장(2013년 캐벌리어스 1라픽 로터리 보호 + 새크라멘토로 부터 얻을 수 있는 픽)정도가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루키 코어들을 굳이 던질필요가 없습니다.
- 흥미로운건 Chris Grant가 매우 결연하고 초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루머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그랜트는 라스베거스에서 클리브랜드로 날아갈 의향이나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본인이 바랬던 리빌딩 구조를 지키고자 하는 느낌이 강해보입니다. 과연 새로운 甲으로 떠오를지. CG甲일지 CG病 일지...
2012년 7월 19일 PM 8:42
- 세번째 서머리그 소식입니다. 캐벌리어스가 피닉스를 꺾었습니다. 사마르도 사무엘스가 눈에 띄었고 타일러 젤러는 모리스에게 조금 고전했지만 평타는 쳤습니다. 디온 웨이터스는 여전히 슛 셀렉션, 밸런스, 스트로크 모두 시망입니다. 돌파만 눈에 띄었는데, 하아... 나아지겠죠 뭐..
Cleveland Cavaliers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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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goalsrebounds | |||||||||||||||||
pos | min | fgm-a | 3pm-a | ftm-a | +/- | off | def | tot | ast | pf | st | to | bs | ba | pts | ||
D. Kennedy | G-F | 17:50 | 2-6 | 0-1 | 2-2 | +9 | 3 | 2 | 5 | 2 | 0 | 0 | 0 | 0 | 1 | 6 | |
T. Thompson | F-C | 08:20 | 2-4 | 0-0 | 0-0 | -2 | 2 | 2 | 4 | 1 | 2 | 1 | 1 | 0 | 1 | 4 | |
T. Zeller | F-C | 27:44 | 4-10 | 0-0 | 2-2 | +13 | 6 | 6 | 12 | 1 | 5 | 0 | 2 | 1 | 0 | 10 | |
G. Temple | G | 17:34 | 2-8 | 0-2 | 0-1 | +6 | 0 | 2 | 2 | 3 | 0 | 1 | 0 | 0 | 1 | 4 | |
D. Sloan | G | 28:29 | 4-10 | 1-3 | 4-5 | +14 | 1 | 2 | 3 | 1 | 1 | 0 | 0 | 0 | 0 | 13 | |
D. Waiters | 28:10 | 5-15 | 0-1 | 6-7 | +14 | 1 | 3 | 4 | 2 | 3 | 2 | 2 | 0 | 2 | 16 | ||
M. Eric | 12:16 | 2-3 | 0-0 | 0-0 | +2 | 4 | 1 | 5 | 0 | 1 | 0 | 0 | 1 | 1 | 4 | ||
S. Samuels | 22:13 | 4-10 | 0-0 | 9-9 | +20 | 3 | 2 | 5 | 0 | 4 | 0 | 1 | 0 | 2 | 17 | ||
J. Holiday | 11:22 | 2-5 | 1-1 | 0-0 | +4 | 0 | 4 | 4 | 0 | 0 | 1 | 1 | 1 | 0 | 5 | ||
T. Campbell | 11:31 | 2-4 | 2-2 | 1-1 | +1 | 0 | 1 | 1 | 2 | 0 | 1 | 1 | 0 | 0 | 7 | ||
L. Harangody | 08:05 | 1-3 | 0-1 | 1-1 | -4 | 0 | 2 | 2 | 0 | 1 | 0 | 0 | 0 | 0 | 3 | ||
M. Pressey | 05:04 | 0-1 | 0-1 | 0-0 | -3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
R. Jones | 01:22 | 0-1 | 0-0 | 0-0 | +1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
K. Irving | NWT - Coach's Decision | ||||||||||||||||
Totals | 200 | 30-80 | 4-12 | 25-28 | 20 | 27 | 47 | 13 | 18 | 6 | 8 | 3 | 8 | 89 | |||
37.5% | 33.3% | 89.3% | team rebs: 6 | total to: 9 |
주요 스탯
디온 웨이터스 : 16ppg 4rpg 2apg 2spg
타일러 젤러 : 10ppg 12rpg 1bpg
사마르도 사무엘스 : 17ppg 5rpg
도널드 슬로언 : 13ppg
- 부상에서 회복중인 옴리 카스피와 켈리나 아주부케의 상태가 괜찮아 보인다고 합니다. 희소식 이네요.
- 카이리 어빙이 내일 수술대에 들어섭니다. 트레이닝 캠프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 자니플린과의 워크아웃 이 후 캐벌리어스와 플린 양측 모두 강한 교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플린은 몇몇팀들과도 워크아웃을 더 가졌고 결국 머니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바이런 스캇과 크리스 그랜트의 인터뷰가 인상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 베테랑 플레이어를 영입하는것이 절실하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이 된다면 베테랑을 영입하겠지만 반드시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
Byron Scott(Cavaliers Head Coach)
" FA시장은 의례 과대평가 받기 마련이고 우리는 이러한 추세에 동참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굳이 샐러리를 소비하지는 않을 것이며 좀 더 긴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
Chris Grant(Cavaliers General Manager)
- 캐벌리어스가 지나치게 조용한 것에 대해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런 스캇, 크리스 그랜트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미래가 어떤식으로 진행이되건 감독과 GM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 일 입니다.
2012년 7월 18일 PM 2:14
- 딱히 전할 소식이 없어서 요즘 뜸했는데, 서머리그 게임으로 찾아왔습니다.
- 우선 지나간 소식 몇개, 캐벌리어스는 스콜라의 부상 소식 이 후 Bid했던 금액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기존 3년 15Mil -> 3년 11Mil로 입니다.
- 캐벌리어스는 자니플린과 금일 워크아웃을 가집니다.
- 빌 워커, 마이클 레드, 데릭 피셔, 앤써니 톨리버가 여전히 레이더에 있습니다.
※ Cavs D-League Roster
PG : Donald Sloan / Matt Pressey / T.J Cambell
SG : Dion Waiters / D.J Kennedy / Justin Holiday / Garrett Temple
SF : Rob Jones / Kelina Azubuike / Omri Casspi
PF : Tristan Thompson / Samardo Samuels / Luke Harangody
C : Tyler Zeller / Michael Eric
Injury : Kyrie Irving / Boobie Gibson
- 일단 첫번째 샬럿과의 경기와 두번째 DLS팀과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 Tyler Zeller =
우선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타일러 젤러입니다. 대학시절의 그 강인함 그대로 입니다. 리치에서의 부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최소한 서머리그 2경기에서는 그런모습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랍도록 효율적이었고 다양한 공격루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또한 굉장히 눈에 띄었고, 아울렛 패스, 스틸, 블락, 트레일링 센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였습니다.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서머리그니 파울관련 부분은 스킵합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2 | 26.5 | 0.588 | 0.000 | 0.867 | 3.0 | 3.0 | 6.0 | 0.0 | 1.0 | 2.0 | 1.0 | 5.5 | 16.5 |
= Dion Waiters =
디온 웨이터스는 슛을 너무 낭비하고 있습니다. 셀렉션, 밸런스, 스트로크 모두 별로고 간혹가다 보이는 슬래셔로의 기질은 번뜩이긴 하나 인상적인 정도는 아닙니다. 웨이터스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여전히 지나치게 Overrated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뜬금포의 기대감도 가지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허나 앞선에서의 수비, 팀 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은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근데 갈 수록 OJ Mayo느낌입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2 | 30.5 | 0.280 | 0.200 | 0.750 | 0.5 | 2.0 | 2.5 | 3.5 | 0.5 | 0.0 | 2.5 | 3.5 | 10. |
= Tristan Thompson =
톰슨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명 발전된 모습입니다. 코트위에서 이전보다 좀더 간결하게 움직이고 림 주변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신감도 나쁘지 않고, 어디까지나 컨디션 점검차원이라는 1년차 관록(?)도 보입니다. 첫 경기 후 몸상태가 썩 좋지 못해 쉬고 있는데, 부상이라기 보다는 서머리그 참여 전 캐벌리어스 지역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지역 유망주들과의 게임에도 적극 뛰는 등 기특헌 모습을 많이 보이고 난 뒤라 몸조리 잘해 출전시간 잘 조절했으면 합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1 | 1 | 22.0 | 0.429 | 0.000 | 0.500 | 3.0 | 1.0 | 4.0 | 1.0 | 0.0 | 2.0 | 2.0 | 1.0 | 7.0 |
= Michael Eric =
개인적으로 올 시즌 그 어떤 팀에서건 한두번쯤 콜업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템플시절 보여준 강인한 인사이드에서의 수비와 보드 장악력이 좋고, 포스트업 이 후 가지는 시야도 훌륭합니다. 빅맨이 절실한 캐벌리어스 입장에서 비보장 계약으로 15번째 로스터로 채워넣어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번 서머리그 로스터 자원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선수입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0 | 13.0 | 0.600 | 0.000 | 1.000 | 1.5 | 2.5 | 4.0 | 0.5 | 0.0 | 1.0 | 2.0 | 4.0 | 5.0 |
= Garrett Temple=
뭐 위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NBA급의 재능은 아닙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0 | 12.5 | 0.125 | 0.000 | 0.500 | 0.0 | 3.0 | 3.0 | 0.5 | 0.5 | 0.5 | 0.5 | 1.5 | 1.5 |
= Rob Jones =
아직 뭐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기회 자체를 부여잡지 못했고, 코트위에서 보여준 것도 거의 없습니다. 캐벌리어스의 이번 서머리그 로스터 자체가 3번이 매우 부족한 만큼 기회를 한번만 꿰찬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1 | 0 | 5.0 | 0.000 | 0.000 | 0.000 | 0.0 | 1.0 | 1.0 | 1.0 | 0.0 | 0.0 | 0.0 | 1.0 | 0.0 |
= T.J Cambell =
뭐랄까 아론 브룩스 타잎의 선수였습니다. 클래스는 D리그 올스타 수준 정도라고 봅니다. 첫경기 샬럿전에서 긴장한건지 뭔지 완전히 버로우 했는데, DLS팀과의 경기에서 괜찮았습니다. 뭐 DLS자체가 D리그 셀렉트 팀이니.... 뭐, NBA팀들과의 서머리그에서도 계속해서 잘해나갈지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슛팅 밸런스와 매커니즘 자체는 좋아 보였고, 자유투 라인에서의 슛팅도 안정적이었습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0 | 16.5 | 0.400 | 0.667 | 1.000 | 0.5 | 1.5 | 2.0 | 0.5 | 0.5 | 0.0 | 1.0 | 0.5 | 5.5 |
= Justin Holiday =
저스틴 할러데이도 NBA팀 중 하나와 10일 계약 한두번은 할 것 같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농구자체를 생각하며 잘 합니다. 예쁘게 하려고 한다고 하려다 말을 조금 바꿨는데, 슛팅에서의 성급함을 제외하면 팀에서 주어지는 롤은 코트위에 있는 동안 잘 해냈습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0 | 15.0 | 0.300 | 0.200 | 0.000 | 0.0 | 1.0 | 1.0 | 2.0 | 0.5 | 0.0 | 1.0 | 1.0 | 3.5 |
= D.J Kennedy =
작년에 D.J 케네디가 로스터에 올랐을때도 의아해 했고, 예상보다 경기를 많이 뛰어서 캐벌리어스 로스터가 지금 그만큼 시망인갑다 했고, 올 시즌 비보장 계약 체결의 가능성을 열어둬서 으잉? 했습니다. NBA급 재능이 아닙니다. D리그 재능에서는 좋아보이겠지만 아닙니다. 차라리 위의 저스틴 할러데이가 나아보입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2 | 15.5 | 0.333 | 0.000 | 1.000 | 0.0 | 4.0 | 4.0 | 0.0 | 0.0 | 0.0 | 2.0 | 2.0 | 3.0 |
= Luke Harangody =
뭐 D리그 올스타고, D리그에서는 더 이상 재능을 증명할께 없습니다. 첫경기 샬럿전에서 보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보장되는 1년 계약을 맺었고, 물론 샐러리 필러로 타팀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지만 캐벌리어스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잘해줬음 합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1 | 0 | 18.0 | 0.667 | 1.000 | 0.750 | 1.0 | 1.0 | 2.0 | 1.0 | 0.0 | 0.0 | 0.0 | 4.0 | 12.0 |
= Donald Sloan =
타일러 젤러에 이어 두번째로 인상깊은 선수 중 하나입니다. 웨이터스와의 호흡도 나쁘지 않았고 어시스트 숫자는 없어도 볼운반은 괜찮았습니다. 슛팅에서 조금씩 영점을 잡아나간다면 이 기세를 리그경기까지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BScott이 작년 시즌 부터 꽤나 믿고 있는 선수이고, 팀의 3번째 가드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2012 (Las Vegas) | CLE | 2 | 2 | 27.5 | 0.533 | 0.333 | 0.769 | 0.0 | 3.0 | 3.0 | 1.0 | 1.0 | 0.0 | 3.5 | 3.0 | 13.5 |
- 결론은 타일러 젤러 짱. 입니다.
2012년 7월 17일 PM 7:52
- 캐벌리어스와 쟈니 플린이 월요일 워크아웃을 가집니다. 쟈니 플린은 캐벌리어스와 워크 아웃을 가지는 것에 굉장히 망설여 했는데, 이유인 즉슨 이전 협의가 이미 한번 깨졌기 때문입니다. 구두상으로 캐벌리어스와 거의 계약이 성사직전까지 갔으나 계약기간으로 인해 파토났고, 삐져서 다른팀과 워크아웃을 가지는 등 밀당 중 입니다. 캐벌리어스와는 워크 아웃을 가질지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했구요. 결국 워크아웃은 실행하게 되었고 쟈니 플린은 보장된 3년 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앤써니 톨리버, 데릭 피셔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수가 있다면 트레이드 입니다.
- 캐벌리어스가 레이커스, 올랜도와의 하워드-바이넘 딜에 끼어들었습니다. 올랜도에게 가는 것은 유망주와 드래프트 픽이 골자가 될 것 같은데, 올랜도에게 가져다 바칠 픽들이 대부분 하위권일 것이라는 게 문제 입니다. 캐벌리어스는 바이넘을 얻기위해 상위 픽들을 가져다 팔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고, 마이애미, 킹즈로부터 얻게된 픽들과 캐벌리어스의 2라운드픽만 넘겨서 바이넘을 얻어올 수 있다면 도둑놈 심보로 찬성이긴 합니다. 캐벌리어스가 가진 Own Pick들이 가게 된다면 CG를 암살할 겁니다.
- 캐벌리어스가 루이스 스콜라를 위해 Bid할까요? 이번 금,토 스콜라와 관련된 문제로 몇몇이들과 채팅을 진행했는데, 캐벌리어스가 Bid했을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만약 캐벌리어스가 스콜라를 영입한다면 그 것이 바레쟝을 좀 더 쉽게 트레이드할 수 있게 해 줄 것 같습니다.
- 캐벌리어스가 노리는 베테랑 마이클 레드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합니다만 은퇴와 선수 연장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고향에서 2년정도 뛰어주고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7월 15일 AM 10:25
- 몇몇 캐벌리어스 팬분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캐벌리어스는 엘튼 브랜드에게 Bid할 의향이 " 전혀 " 없습니다. 엘튼 브랜드가 좋은 자원이긴 하지만 아마도 승리를 원할 것이고, 젊어지길 바라는 캐벌리어스에게 굳이 필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루키 드래프트 이전만 하더라도 좋은 영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루키드래프트와 FA시장에서의 캐벌리어스 행보를 보면 그를 영입하지 않는 쪽이 미래를 위해 나아 보입니다.
- 브루클린 넷츠와의 하워드딜은 죽었지만, 앤톤 제이미슨을 Sign n Trade로 보내는 딜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넷츠는 여전히 로스터를 보강하고 싶어하고 앤톤 제이미슨은 좋은 스트렛치 빅맨입니다. 좋은 베테랑이구요. KH가 낀다고는 하는데 아니올시다이고, 마숀 브룩스는 " 의외로 " 캐벌리어스가 관심이 없습니다. 루키 드래프트 픽 몇장을 원하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이제 막 수면위로 떠오른 일이니깐요.
- 쟈니 플린, 소니 윔즈, 앤써니 톨리버, 빌 워커, C.J 왓슨이 현재 캐벌리어스의 샤핑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2012년 7월 12 PM 10:35
- OJ Mayo에게 캐벌리어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으며 캐벌리어스는 현재 Mayo가 웨이터스와 더불어 올 시즌 스타팅과 벤치를 오가며 뒤는 롤에 만족할 수 있을지부터 이야기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 쟈니 플린과의 계약이 지지부진해지면서 플린이 타팀과의 워크아웃을 계획하자 캐벌리어스도 서둘러 쟈니 플린과의 워크아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프린은 캐벌리어스를 방문해 워크아웃을 가질 예정이며. 캐벌리어스가 플린에게 제시한 금액은 3년계약 7MIL / 첫 2년 2MIL규모 3년째 비보장 TO 3MIL 이었다고 합니다. 플린은 3년을 꽉채운 보장계야고가 좀 더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으며, 아마도 3년 8MIL수준의 계약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2012년 7월 11일 PM 10:31
- 캐벌리어스가 하워드 딜에서 빠집니다. KH가 단년이 아니면 캐벌리어스가 이 딜을 할 이유가 없고, 잘 빠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크 월튼은 만기계약 그 자체로도 값어치가 있으니깐요.
- 케빈 존스가 골멍(Bone Bruise)가 발견되어 서머리그에서 빠집니다. 골멍은 말그대로 뼈에 멍이 드는 증상으로 MRI나 CT로도 찾아내기 쉽지 않은 증상이며 통상적으로 재활에 2,3개월 가량 소요가 됩니다. 특별한 외상없이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뒷꿈치쪽에 발견된 것으로 보이 신인 드래프트전에 발생한 부상과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짜피 케빈존스와의 계약은 비보장계약인 만큼 비용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 캐벌리어스로 향하는 것이 확실시 되었던 쟈니 플린과의 딜이 틀어졌습니다. 캐벌리어스는 2년 보장에 1년 비보장 계약을 원하고 있고 쟈니 플린은 3년 보장 계약을 원합니다. 금액은 1~1.5MIL의 차이로 좁힐 수 있으나 캐벌리어스는 2년 이상 보장을 원치 않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알렉세이 슈베드마저 미네소타에 빼았겼습니다. 선수들 모두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저를 원치 않는 인상이 너무 강할 뿐더러, 리빌딩 팀이 아닌 승리 할 수 있는 팀으로 향하는 최근 선수들의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캐벌리어스는 소니 윔즈, 앤써니 톨리버, 빌 워커에게 관심이 있고 영입을 하고 싶어 합니다.
2012년 7월 11일 AM 11:44
- 캐벌리어스는 KH의 계약이 단년 계약이 아닐경우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년이란 다년 형식 계약도 상관은 없지만 2년차부터 TO를 행사할 수 있게끔 만드는 비보장 계약 관련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KH는 최소한 3년의 계약과 3년 이상의 보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샬럿 밥캣츠 또한 KH에게 관심이 있다고는 하나 밥캣츠 또한 KH가 1년 계약을 하기를 원합니다.
- 캐벌리어스는 이번 주 중으로 마이클 레드, 데릭 피셔와 대화를 나눠 계약의 방향을 정하고자 합니다.
- 캐벌리어스는 만약 올랜도 & 매직과의 다각딜이 이뤄질 경우 바레쟝 + 옴리카스피 + 하랑고디가 중심이 된 다각 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보장 계약의 선수들도 샐러리 필러로 포함될 수 있으며, 캐벌리어스는 바레쟝을 늦어도 올 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는 보내고 싶어합니다. 그의 값어치가 최고일때 보내고 싶어하는가 봅니다.
2012년 7월 10일 PM 19:11
- 캐벌리어스가 포함된 넷츠와 올랜도 + @의 다각딜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KH의 계약기간 관련입니다. 캐벌리어스측에서 원하는 것은 1Y 단년 혹은 3,4년의 다년계약이되 1년 보장형식의 계약입니다. KH의 파토로 인해 드와잇메어 하워드라마는 끝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베테랑 포인트가드인 데릭 피셔에게 큰 관심이 있습니다.
2012년 7월 10일 AM 08:56
- 현재까지의 분위기 흐름상으로, 그리고 내부적으로 얻고있는 소스 + 현재 실제로 드러난 소스에 의하면 제 3의 팀은 캐벌리어스로 맞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벌리어스에서는 옴리 카스피 or 하랑고디 or 루크월튼의 만기계약 or 미래의 2라운드픽들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 현재 캐벌리어스가 원하는 것은 " 한장이 아닌 " 1라운드 픽 입니다. 그렇지만 올랜도쪽에서는 카드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뉴져지쪽의 1라운드픽은 올랜도에 맞춰주기도 빠듯한 형편입니다. 캐벌리어스는 옵션권리를 포함해 향 후 3년의 드래프트에서 총 6장의 1라운드 픽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최소 4장을 사용하게 된다고 해도 충분한 양 입니다. 그렇다면 캐벌리어스는 향 후의 드래프트 권리대신 실제의 영코어를 요구할 수 있고 이 경우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마숀 브룩스 입니다.
- 실제로 브라이언 윈드호스트의 말에 따르면 캐벌리어스가 마숀 브룩스를 원하고 있고, 브룩와 험프리스가 캐벌리어스로 향하는 딜이 가장 그림이 맞아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팀들과는 적당히 나눠질 것 같구요. 만약 캐벌리어스가 큰 출혈 없이(앤디나 TT같은) 마숀 브룩스와 크리스 험프리스를 데려온다면 이번 트레이드를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웨이터스-브룩스-알론조 지 로 이어지는 SG-SF라인을 탄탄하게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년 7월 9일 PM 19:43
- 캐벌리어스와 매직, 넷츠간의 트레이드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캐벌리어스가 이 두팀의 딜에 흥미는 있지만 적극적인 모양새는 아닙니다. 되려 매직이나 넷츠가 제 3의 팀을 찾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이죠.
- 캐벌리어스는 험프리스를 받아줄 수 있습니다. 단, 최소 두장 이상의 1라운드 픽 내지는 한장의 1라운드 픽과 젊은 영 코어를 얻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왕 할거면 판을 좀 더 키우길 바라고 있으나, 매직이 원하는 것 또한 넷츠의 1라운드 픽이기 때문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만약 캐벌리어스가 험프리스를 얻게 된다면 험프리스의 계약은 1년 단년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 입니다. 캐벌리어스에서 만약 트리스탄 톰슨을 내보낸다면 얻는 것이 좀 더 커져야 합니다. 그리고 험프리스가 온다면 곧바로 바레쟝과 관련된 후속 트레이드가 있을 겁니다.
- 캐벌리어스는 앤쏘니 톨리버와 좀 더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미네소타가 톨리버를 잡기를 원하지만,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은데다가 톨리버가 비 제한적인 FA이기 때문에 아마도 캐벌리어스로 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양측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2012년 7월 9일 PM 14:08
- 캐벌리어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가드 데릭 피셔는 캐벌리어스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은퇴직전의 선수이고 반지가 가장 중요한 모토입니다. 좀 더 많은 승리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으로 향할겁니다.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베테랑 가드 마이클 레드에게 관심이 있고, 그가 앤써니 파커, 앤톤 제이미슨이 해주었던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트리스탄 톰슨은 신인 드래프트 이 후 젤러, 웨이터스와 가진 훈련을 통해 이 둘의 기량에 대해 매우 만족해 했으며, 특히나 젤러의 가세로 본인이 원하는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앤써니 톨리버에게 관심이 있고, 로널드 아이비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서머리그 로스터 윤곽이 나타났습니다.
C | PF | SF | SG | PG |
---|---|---|---|---|
Tyler Zeller | Tristan Thompson | D.J. Kennedy | Dion Waiters | Kyrie Irving |
Michael Eric | Kevin Jones | Garrett Temple | Rob Jones | Donald Sloan |
- Michael Eric / Temple / Senior / 6-11,250 / 7.4 Wingspan / Nigeria
템플 출신의 미하엘 에릭은 소포모어시즌부터 템플의 인사이드 리바운더이자 수비수로 성정했습니다. 쥬니어시즌 연습때의 부상으로 오른쪽 무릎에 프랙쳐수술을 받아 3학년 후반부터 4학년 초반까지 결장을 했고, 부상 후 복귀해서 큰 탈없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빅맨으로 수비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Garrett Temple / LSU / Senior / Undrafted @ 2009 / 6-6,190
LSU에서 뛸 당시만 해도 나름 좋은 선수로 주목받았지만 드래프트 되지 않았고 이 후 10일 계약등의 짧은계약으로 휴스턴, 킹즈, 스퍼스를 비롯한 팀들을 돌아다녔습니다. NBA급의 재능은 아니고, 아마도 이번 서머리그 이 후 자연스럽게 D리그에서 시즌을 개막하게 될 것 입니다
2012년 7월 8일 AM 11:48
- 클리블랜드가 팀에 베테랑 옵션을 더하기 위해 데릭 피셔에게 관심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레드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팀에 필요한 멘토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얼산 일야소바에 대한 캐벌리어스와 일야소바의 이전트에 대한 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얼산 일야소바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고, 일야소바측은 캐벌리어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다음주중 캐벌리어스를 방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사면될 엘튼 브랜드와 토론토에서 QO를 취소한 베일리스의 영입 가능성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관심은 아닙니다.
- 캐벌리어스의 제한적 Fa인 알론조지의 에이전트가 캐벌리어스와 계약 세부적인 내용과 관련된 대화를 몇차례 나누엇으며 그 결과를 발표하기엔 아직 이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남습니다. 알론조 지는.
- 캐벌리어스 내부에서 받은 소스에 의하면 FA계약 발표 및 사면이 발표되는 11일 전후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드 관련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캐벌리어스는 앤더슨 바레쟝을 트레이드 하고 싶어합니다.
2012년 7월 7일 AM 11:10
- 캐벌리어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얼산 일야소바가 이번주말 클리블랜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야소바는 클리블랜드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밀워키와도 만나 계약 내용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주말 방문들이 본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유망주 알렉세이 슈베드가 캐벌리어스의 타겟이 되었습니다. 현재 러시아 올림픽팀에서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있는 슈베드는 토너먼트가 끝난 후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멤피스와, 미네소타, 클리블랜드와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캐벌리어스를 포함한 그리즐리스와, 팀버울브스는 슈베드에게 계약을 제시한 상태이며. 규모는 3년 10MIL안팎으로 연간 4MIL이 넘지 않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서머리그 로스터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PG : 카이리 어빙 - 도널드 슬로언
SG : 디온 웨이터스 - D.J 케네디
SF : 알론조 지 - 옴리 카스피 - 하랑고디 - 켈리나 아주부케 - 랍 존스
PF : 트리스탄 톰슨 - 케빈 존스 - 사마르도 사무엘즈
C : 타일러 젤러
- 추가가되거나 확정 로스터가 나오면 위의 샐러리와 로스터 밑에쪽에 다시 표시를 하겠습니다.
- 케빈 존스는 애시당초 2라운드 초,중반까지도 예측되었었습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인 워크아웃 기간을 앞두고 발목부상으로 인해 그 어떤팀과도 접촉하지 못했습니다. 이 것이 계기가되어 쭈욱 미끌어졌고, 캐벌리어스가 2라운드 픽을 트레이드하자마자 케빈 존스측에 접촉해 언드래프티 될 경우 캐벌리어스에서 뛸 것을 권유했습니다. 서머리그에서의 결과에 따라 캐벌리어스는 최대 3년의 계약까지 제시할 의향이 있습니다.
2012년 7월 5일 AM 11:07
- Chris Grant는 이번 FA 시장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빅네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던 선수들까지 비정상적으로 계약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에 불만입니다. 캐벌리어스는 본인들의 샐러리 유동성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고 있고, 비정상적으로 큰 계약을 이행하는데에는 더더욱 샐러리를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전력보강은 어려워지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리스 그랜트가 현명하게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모르긴하죠 이러다 대뜸 쌩뚱맞는 계약을 할지는.
- 이번 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바레쟝을 트레이드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바레쟝은 On Table의 상태이며, 현 FA시장이 어느정도 종료가되면 바레쟝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는 팀들이 몇팀 있다고 합니다.
- 캐벌리어스의 Shopping List가 비공식적 경로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리스트가 작성된 날자는 시간이 보름정도 지난 상태이지만, 신뢰도는 제법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미 타팀 계약한 이들은 제외했습니다.
PG : 자니 플린, 컥 하인리히
SG : 윌리 그린, 섀넌 브라운, 테런스 윌리암스, C.J 마일즈, 랜드리 필즈, 브랜든 로이
SF : 제레미 에반스, 크리스 롸잇, 다미닉 맥과이어, 샘 영, 빌 워커 , 앤써니 톨리버
PF : 브랜든 배스, 대럴 아써, 얼산 일야소바
C : 다니엘 오튼
2012년 7월 4일 AM 10:44
- 캐벌리어스가 관심을 가지던 미르자 텔레토비치가 브루클린으로 향했습니다. 네츠와도 지지부진하게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는데, 브루클린이 트레이드 단행 후 굉장히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5MIL/3Y, 연간 5MIL의 규모인데, 애시당초 전망되었던 9~10MIL/3Y의 금액보다는 굉장한 고액입니다. 뭐, 저정도 규모라면 잡지 않아도 됩니다.
- 캐벌리어스가 브랜든 로이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어디까지나 " 관심 " 입니다.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하고, 브랜든 로이는 현재 골든 스테이트에게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캐벌리어스는 최근 매니 해리스를 내보냈고, 브랜든 로이를 영입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 세미 얼덴이 캐벌리어스의 QO 대신 터키에서 2년간 보장 3년째 옵션을 맺는 계약으로 터키리그로 향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토론토의 제한적 FA플레이어 소니윔즈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의 행보를 보면 이번 FA시장에서 큰 돈은 쓰고있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켜가고 있는 듯 합니다. 한간의 말로는 캐벌리어스가 2013년 시장에서 좀 더 활발하게 뛰어들고 싶어하고 있고, 이번 FA시장에서는 Big-Name대신 Lower-Level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대충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012년 7월 4일 AM 08:25
- 캐벌리어스는 미르자 텔레토비치와의 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이 미르자 텔레토비치가 캐벌리어스 뿐만 아닌 브루클린 넷츠와의 대화도 지지부진 하다는 것 입니다. 캐벌리어스는 적극적으로 텔레토비치와 대화에 참여하고 싶어하며, 이번 주 안으로 무언가를 진행시키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가 알렉세이 슈베드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전에 나온 소스가 캐벌리어스가 슈베드에게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 아직은 "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였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전자였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슈베드가 좋은 백코트 자원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이즈를 지니고 있고, 1,2번 모든 자리에서 백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가 원하는 첫번째 베테랑 옵션은 마이클 레드입니다. 만약 레드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캐벌리어스는 트레이드를 통해서건 프리 에이전시를 통해서건 최소한 한명 이상의 베테랑을 더하고 싶어 합니다. 팀의 베테랑이었던 제이미슨은 고향팀인 샬럿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고 앤써니 파커는 은퇴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앤더슨 바레쟝과의 트레이드에 루크 월튼과 옴리 카스피를 포함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트레이드가 없을 경우 루크 월튼과의 계약을 바이아웃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 캐벌리어스는 쉐넌 브라운, 윌리 그린, 맷 반즈, 크리스 롸잇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2012년 7월 3일 PM 19:24
- 크리스 그랜트는 오늘 클리닉 코트에서 매니 해리스의 웨이브를 발표했습니다. 특별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캐벌리어스가 노리고 있느 베테랑 옵션 내지는 자니 플린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
2012년 7월 3일 PM 12:00
- 캐벌리어스가 서머리그 로스터에 St. Mary 출신의 포워드 Rob Jones를 추가했습니다.
- 스태치는 보시다 싶이 이시고, 플레이 스타일을 지난 몇일간 주구장창 지켜본 결과, 알론조 지 판박이 입니다. 대학시절의 알론조 지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이며, 대신 좀 더 리바운드 하려하고, 좀 더 블루워커 타잎입니다. 제 생각엔 알론조 지와 자와드 윌리암스의 중간 언저리 어느정도의 느낌에도 가까운 상태인데, 나쁘진 않습니다. 테스트를 해보기엔 나쁘지 않은 자원입니다.
단 뛰었던 리그 수준 자체가 샌디에고나 St. Mary In California 였던 만큼 스탯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2년 7월 2일 PM 22:12
- 현지 시각은 오전이고 전일 밤까지 논의 된 몇몇 내용들 이라고 합니다.
- 캐벌리어스는 현재 Big Name을 위해 많은 샐러리를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 미르자 텔레토비치는 에르산 일야소바 보다 훨씬 더 저렴한 수준으로 계약이 가능하지만, 캐벌리어스는 그가 과연 일야소바 만큼의 활약을 해줄지에 대해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우선되고 있는 계약은 아닙니다. 크리스 그랜트, 댄 길버트, 바이런 스캇 모두 더 이상의 도박을 원치 않습니다. ( 그래 웨이터스면 됐지... )
- 캐벌리어스는 여전히 베테랑 선수를 팀 로스터에 추가하고 싶어하고, 마이클 레드는 현재 가장 강력한 후보입니다.
- 캐벌리어스는 지난 시즌 뛰었던 D.K 케네디와 계약을 했고, D리그와 NBA에서 뛰는 경기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비보장 계약입니다.
- 케빈 존스의 3년 계약도 마찬가지의 내용입니다.
2012년 7월 2일 PM 19:45
- 캐벌리어스는 니콜라스 바툼이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연간 12MIL의 값어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hris Grant 曰
" 그들이 오버페이 하게 내버려 두자구. 우린 우리의 길을 가면 돼. "
라고 최근 미팅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말인즉슨, 바툼은 아마도 없는 카드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 쟈니 플린은 큰 이상만 없다면 캐벌리어스로 향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쟈니 플린 또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하며 벤치에서의 롤도 큰 문제가 없다라고 최근 협상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Welcome!
- 캐벌리어스는 밀워키에서 풀리는 에르산 일야소바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고 밀워키, 토론토, 샌 안토니오와 경쟁해야 합니다. 캐벌리어스가 일야소바의 계약에 좀 더 집중한다면 아마도 데려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강력하게 원하는 계약 중 하나입니다.
2012년 7월 2일 PM 12:33
- 캐벌리어스는 알론조 지를 " 반드시 " 잡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 하랑고디와 세미 얼덴에게 QO를 제시하며 제한적인 FA로 만들었으나, 캐벌리어스는 이 두 선수에게 큰 돈을 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만약 타팀에서 제안하는 팀들이 없다면 최대한 저렴한 계약으로 1,2년 정도 로스터에 유지시키고 싶어합니다.
- 캐벌리어스의 Chris Grant는 자니 플린에게 본인의 팀에서 뛸 의향이 있는지 물어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 캐벌리어스는 니콜라 바툼에게 연간 10MIL전 후의 계약을 고려중이며 현재 경쟁 상대인 미네소타, 토론토와 같은 팀들과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토론토는 이미 내쉬를 영입하기 위해 정신이 팔려있고. 미네소타는 브랜든 로이에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캐벌리어스 내부에서 나온 소스에 의하면 바이런 스캇이 니콜라 바툼을 굉장히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댄 길버트와 크리스 그랜트, 바이런 스캇은 최근 미팅을 가졌고 이번 FA시장에서 바툼을 잡을 수 없다면, 좀 더 낮은 레벨의 FA선수 다수를 잡는 방향으로 팀의 미래를 진행시키고 싶어 합니다.
2012년 7월 1일 PM 19:21
- 캐벌리어스의 케빈 존스와의 계약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3년 계약이되 서머리그에서 평가받은 후 진행됩니다. 서머리그 후 캐브스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케빈 존스는 자유의 몸이 됩니다.
- 캐벌리어스는 오머 아식, 닉올라 바툼, 자니 플린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 토론토 랩터스의 소니 윔즈(제한적 FA)가 캐벌리어스의 제안에 큰 관심이 있고, 캐벌리어스에서 뛰는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 켈리나 아주부케가 캐벌리어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이 어느정도 완치된 모습을 보였고, 크리스 그랜트와 바이런 스캇 모두 켈리나 아주부케가 부상당하기 전의 그 저돌적인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1일 PM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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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 니콜라 바툼이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괜찮네요. 하지만 웬만해선 포틀이 매치시키겠죠.
벌써 미네가 오퍼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경쟁도 치열해서 우린 오퍼할 기회도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아식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정말 과감하게 지르면 또 모르는데 아직 클블은 함부로 큰 계약을 지를 상황은 아니죠. 포틀은 일단 히벗에게 맥시멈으로 세게 질러보려는 모양이네요.
Fa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네요 ㅎㅎ
일야소바한테 우리도 빨리 오퍼하고 지랑 재계약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버페이로 찌르는 팀 나오기전에
지랑일야소바는꼭!!잡앗으면...그외에는 뭐 솔직히 아직달려들땐아니라고봐요. 또 탱킹해야될수도...안되...그러면...
지금 샐캡 여유가 많으니 오클라호마처럼 샤이닝보너스를 잘 활용해서 해가 갈수록 감소하는 계약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플린이 온다니 정말 환영입니다~
빅넴임 ㅎㅎㅎ 내년에 하워드 찔러라도 볼 수 있는 상황은 올거 같습니다
얼덴이 터키팀과 2년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번 오프시즌 심하게 말해서 미쳐 돌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일야소바한테 적당히 질러보고 안되면 단년계약으로 채우고 마무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미쳤고, 앞으로 더 얼마나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일야소바 포기했나 했는데 아직 가능성 있군요 미팅잘되길 바랍니다
바툼 관련으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워리어들 사이에서의 썰인지, 진짜 있었던 내용인지 파악중 입니다.
매번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__)
드래프트 결과만 기다리면서 드디어 영외면회나왔는데...반즈나 mkg는 어디가고 웨이터스가 로스터에 떡하니 있네요 ㅠㅠ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FA들 한테 제대로된 오퍼조차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드래프트가 두고 두고 아쉽죠 클블이 인기마켓도 아니고 일단 팀을 플옵권에 올려야지 FA들이 관심을 가질텐데 에휴 빈자리 여러명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날려서...에휴
사면된 브랜드나 잘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트리스탄 톰슨은 파포를 보기 부적하기 때문에 센터롤이 주어진걸로 아는데 ...음...빨리 시즌이 시작되어서 윤곽이 들어났으면 좋겠네요 웨이터스가 어떨지
허어 바레장은 드랲때부터 이미 포기는 했지만 가슴한켠이 아련하네요... 디시젼가이와 아이들이 모두 떠나버리네요 이제...
드랩에서 반즈를 뽑앗으면 마요잡고 빅맨하나잡아서 플옵권팀이 됫을텐데.....아...애증의 웨이터스
기록만 보면 4픽이 젤러 17픽이 웨이터스처럼 보입니다 허헣
이게 참 아쉽게 되었네요 매브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메요가 굉장히 싼값에 댈러스와 계약했습니다 웨이터스를 믿어야 하는거지만 정말 3번에 반즈를 넣고 메요를 매브스보다 조금 비싼 가격에 계약했었어도 훨씬 더 짜임새 있고 기대되는 모습이었을텐데... 결국 웨이터스는 본전치기를 해도 손해보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정말 대박이 아니라면 말이죠
항상노고가많으십니다.
지 계약건은 참... 탐내는팀이 있을거라는것과함께 버블시장의 조합으로 베팅쎄게하네요.근데 아직베짱장사할 상황은 아니지 않을런지...82게임의 풀시즌이 증명되지 않는한...아 그리고 혹시괜찮으시다면 다음드랲뎁시좀 알려주십쇼. 좋은코어는옵션으로^^;;;대학리그는 통모르니ㅜㅜ
ㅎㅎ 네 조만간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놀라운 요구조건이죠. 개인적으론 캐벌리어스가 생각하는 5MIL도 약간 과하지만 적합한 수준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져.
어익후 몸건강 하시길... 몸이 장땡입니다.조용하시다 싶으셨는데 그런일이 있으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