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3년도에 대학원 다녔던 시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학부는 학과에 따라 300~500불이고 외국인에게는 2배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600~1000불 정도 되겠죠. 그리고 대학원은 400~600불 정도였고, 역시 외국인에게는 2배를 받았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많이 늦었겠지만, 왕립대학교 크메르어문학과에 다니는 제 아내가 이번 학기에 630불 냈습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 아마 350불 정도일 겁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 분납이 가능한데, 외국인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좀 다르구요. 그런데 비지니스 비자가 약 180달러(브로커에게 맡기면 280달러), 워크퍼밋이 100달러인데, 학생비자는 1년에 35달러이기 때문에 총액으로 따진다면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외국인에게 별도로 부과되는 학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왕립프놈펜 대학 학비는 40~50만원(1년 1인 기준)
물론 학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2011~2013년도에 대학원 다녔던 시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학부는 학과에 따라 300~500불이고 외국인에게는 2배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600~1000불 정도 되겠죠. 그리고 대학원은 400~600불 정도였고, 역시 외국인에게는 2배를 받았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회원님들,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사회주의 국가가 특히 외국인과 내국인의 학비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베트남은 무려 10배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많이 늦었겠지만, 왕립대학교 크메르어문학과에 다니는 제 아내가 이번 학기에 630불 냈습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 아마 350불 정도일 겁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 분납이 가능한데, 외국인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좀 다르구요. 그런데 비지니스 비자가 약 180달러(브로커에게 맡기면 280달러), 워크퍼밋이 100달러인데, 학생비자는 1년에 35달러이기 때문에 총액으로 따진다면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