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복음 11장9-10,13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이니라.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을 생각하며
제가 좋아하고 정말그렇다고 증명되어지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1980년에 결혼해서 첫 해되는 해에 가계부에다
남편이 멋진 글씨로 이 말씀을 써놓고 가계부를 적었답니다.
이 말씀대로 저의 결혼생활의 경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살았더니
어렵다 힘들다 모자란다는 경제가 아니라 늘 채워주심을 경험하며
두 아이들도 포항에 있는 사립대를 졸업하고 제 의식에서는 돈이 없어서 못해
돈이 없어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이렇게 많은 돈을 주셔서 감사해요
잘 사용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 늘 기도하면서 살아왔습니다.
77년도에 저는 영동군에 있는 심천수련회 참석을 하여 김준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주님의 영원한 첫사랑에 눈을 뜨며 얼마나 울고 또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목사님 이 제 가슴에 넣어주신 주님에 대한 첫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살아가면서 가장 귀하게 여기고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쓴 것 밖에 없는데
월요일부터 서울 오륜교회에서 있는 사모리조이스라는 세미나에서 참석하였는데
두째날에 김준곤 목사님의 따님인 김윤희 교수께서 설교를 하였답니다.
그 설교를 들으면서 작년 가을에 하나님의 품에 안긴 김준곤 목사님도 많이 생각이 나며
감사하게 고맙게도 따님의 멧세지가 넘 김목사님을 닮고 가슴을 울리며
잉.............하는 진정성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부여해주신 복을 만끽하는 것이며 저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더 넓게 크게 주님께 쓰임받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이런 비젼들을 키워줄 지도자들을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책을 보며 좋은 설교를 들으면서 닮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울 오륜교회는 일만명이 넘는 큰 교회랍니다.
삼일동안 700 여명의 사모님들을 어찌나 잘 섬겨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던지요
가장 궁금한 것이 이렇게 멋진 성도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즐겁게 섬길 수 있는 동력이 어디서 나올까?
담임목사님의 리더쉽은 무엇일까가 가장 궁금해 하며
저는 아래,위층을 틈틈이 다니면서 주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분량을 넓혀 주시고
구하고 찾고 두리는 것들에 넘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