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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혼자 한달 까까이 생활하다보니 생활 리듬이 개판이다!~ 어떨때는 10시 정도되가 자가 4시에 잠이깨마
마눌도 없는 건너방에 갔다가 주방에 가가 오늘은 뭐해 묵노 카미 냉장고를 덜거덕거리기도 하고 모임에
가가 예전에는 안하던 2차에도 따라가서 새벽에 들어오마 다음날 9시가 다되도록 늦잠을 자기도 한다!~
내일은 청산산악회에서 함평에 있는 둇만한 산을 간다케가 집에있는 고물 프린터는 하도 오래 사용을
안해띠마는 잉크가 말라 부터가 지도나 한장 뽑아 올라꼬 수성도서실로 간다!~
중앙초등학교 뒤편 골목길로 질러 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보이는 애들 세명이 월장을 하다가
마지막 넘이 철망 담장 사이에 다리 하나가 낑깄는지 얼굴이 벌거이되가 AC!~ AC!~ 카고있다!~
의리없그러 먼저 토낀 두넘은 저쪽에 떨어져가 내 동정을 살피고 있고~~~
요노무 시키들이 멀쩡한 길을 나뚜고 월장은 와하노?~ 카다가 예전 학창 시절 월장해가 사부링 놓던
생각이 나가 새까만 후배넘 한테 가마이 있어바라 이 띠바야!~ 카미 발을 빼주는데 이 자슥이 천천이
넘어가마 될낀데 쪽이 팔리는지 급하게 넘니라꼬 내 턱주가리를 들고 차뿐다!~ 거다 금방 갈아입고
나온 티에 오만상 흙탕질을 해노코~~수돗가에 가가 물을 문치가 문태바도 지도 안한다!~
전번 백호산악회 갔다와가 빨아낳는 티는 비가 와가 아직 마르도 안했는데 띠바!~
오늘 산행 코스는 나비골농협 이라카는 문패를 달고있는 농협 건물 뒤편 대동면사무소를 기점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면사무소 오른쪽 종합복지센타 뒤편 황금박쥐상에서 출발~향교저수지갈림길~석산봉갈림길~석산봉
다시 삼거리 빠꾸~ 고산봉~상강삼거리~고산골삼거리~향교~면사무소 원점회귀 코스인데 내리와가
오룩스맵 통계보기를 들씨보이 8.99km에 3시간 30분 쪼매 더 걸맀다!~
10시 36분에 면사무소 앞 농협 건물에 도착해가 산행 채비를 하는데 뫼들은 차안에서 미리 준비를
끝낸터라 예습을 해온데로 면사무소 오른쪽 종합복지센터 쪽으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같이가자 카미
감을 지른다!~~그럼데 내리와보니 완주한 사람은 20명도 안된다!~
복지센타 쪽으로 걸어 올라가니 얼마전 꽃기경 왔다가 미리 선답했다카는 이대장이 오리 궁디를 해가
기다리고 있다!~
정자와 게이트볼 연습장이 보이는 철망 담장 왼쪽으로 들머리가 보인다!~
함평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한 황금박쥐!~ 함평 엑스포공원에 들러가 순금 24k, 무게 126kg의
황금박쥐를 기경시키 주는줄 알았띠마는 여다 바로 부라나뿌는 통에 기대했던 대형 순금 황금박쥐
기경은 요 쪼매한 축소판으로 아쉬움을 대신한다!~
엑스포공원 황금박쥐는 처음 발견한 박쥐 대가리 숫자가 126마리라고 126kg으로 만들었다 카는데
금값에 따라 구경꾼들의 탄성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한다고~ㅎ
저거는 진짜 황금이가?~ 페인트만 살짝 칠한기가?~~
정자 옆으로 보이는 깔끔한 잔디로 덮힌 게이트볼 경기장!~ 요새는 촌에 사는 사람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더 많이 누리는듯!~
등산안내도를 휘리릭 머리에 입력하고 올라간다!~ 그런데 저 아지매들은 궁디에 불이 붙었나?~
뭐가 저리 급하노?~
완만한 오름길을 쉬엄쉬엄 올라가면 왼쪽으로 무덤이 보이고~
다시 만나는 갈림길로 착각 하기쉬운 왼쪽 무덤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잠시후 만나는 함평 향교삼거리에서 왼쪽 오름길로 올라간다!~ 향교 저수지 방향은 공사중이라카미
판때기까 막아낳는데 산따묵기팀 6명은 역으로 일로 올라간다 카미 진행했는데 내리올때보이 쿠당탕
쿠당탕거리미 중장비까 절개지를 까재키고 있던데 어디로 내리갔는공?~
안내판에 있는 향교 뒷산은 약마등,노산,명륜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카는데 삼각점봉을
가리키는강?~ 이 산에는 원님과 딸의 전설이 적히있는데 이바구가 길어 생략한다!~
방구가 박히있는 완만한 오름길을 물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 올라간다!~
쪼매한 다리를 건너던 미경씨가 떵을 밟았다!~ 너구리 떵인지 개떵인지 모르지만 후미를 위해서
미경씨가 한쪽으로 밀어 놓는다!~
쉬엄쉬엄 올라서면 벙어리 삼각점과 돌무더기, 쉼터 의자가 보이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거는 지형도에도 없는 삼각점인데 다른 표식인강?~
나무 사이로 석산봉 갈림봉인 233.4봉이 얼핏 보이고~
다시 나무계단을 내리간다!~ 오늘은 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없어 석산봉 갈림길까지 계속 여인네
꽁무니를 따라가는 꼴이된다!~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면 쉼터 정자가 보이고~~ 빨치산 활동 이동경로 판때기가 부터있는데
누군가 중간중간 단어를 끌거가 의의제기를 해낳다!~ 박수칠 만한 일은 아닐듯!~
서쪽으로는 바다가 조망된다!~ 지금은 썰물때인강?~ 뻘이 길게 누버있다!~
다시 낙엽 두터운 산길을 흥얼흥얼 거리며 걷노라면~~
통나무가 박힌 오름길이 나타나고~ 작은 산이지만 오르 내림이 있어 덜 지업다!~
쉼터의자 봉을 넘어서고~
왼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석산봉 방향을 바라보니 정상 짱배기가 방구를 이고 있는기
참하게 보인다!~
이내 쉼터 의자와 이정목이 보이는 갈림봉인 233.4봉에 올라서는데 여성 동무들은 봇짐을 나뚜고 간다
카미 의자 우에 떤지 나뿌고 왼쪽으로 내리간다!~
주변 사진을 찍고 후미를 기다리도 안와가 봇짐을 진채로 내리간다!~ 답사기에는 잡목 숲이
거칠다 케가 신암산악회 복장으로 와띠마는 길만 좃타!~
나지막한 봉우리를 두어번 오르내리면~~
짧은 암릉이 나타나고~
조망이 좋은 석산봉에 올라서는데 좁은 공간에는 쉼터 의자 하나만 달랑이다!~
삼거리에서 10여분 만에 석산봉에 도착했는데 쉼터의자에 희미한 글씨로 석산봉 표식이 되있을뿐
다른 표식이 없어가 큰 돌삐 누버있는데다 표시를 해놓는데 카페지기 성현씨가 일바치 보자 칸다!~
첨에는 둘이 일바치마 안되겠나 케띠마는 들씨보이 억사구로 큰돌삐다!~ 뒤이어 올라온 김종만
사장하고 장정 네명이서 오만상 육수를 쏟아가미 일으키 세운다!~ 에고 탈진하겠다!~
힘쓴 김성현사장도~
노가다 기질이 있는 김종만 사장!~ 일바치 세우는데 수훈깜이다!~
12시가 다되가는데 내리가가 뒤풀이 육회비빔밥을 잘물라카마 점심을 빨리 묵자 케가 전을 핀다!~
반주로 소맥 3잔을 묵고나이 땀을 쏟고 난뒤라 그런지 술끼가 금방 올라온다!~
땀을 한바탕 쏟아내야 빨리 술이 깨지 시퍼가 얼른 일어나 먼저 출발한다!~~내리막길~
평탄한 길로 내려서니 아까 고산봉에 올라가가 밥을 묵고 간다 카던 사람들이 여서 전을 피고있다!~
오르막을 쉬엄쉬엄 올라서니 여불때기 둇만한 기산봉을 따묵으로 간다카미 역으로 향교저수지 쪽으로
올라간 6명의 전사들이 내리오고 있다!~ 어?~ 그런데 곱빼가 끈낀나?~ 3명 뿌이고?~~
다시 통나무 계단을 헥헥거리미 가파르게 올라서는데~~
끈낀 곱빼가 인제 내리온다!~ 정미씨 얼굴을 보이 헬가이 맛이갔다!~ 오늘 달라빼는 산따묵기팀을
따라 가니라꼬 둇뺑이 치는구만?~ 둇뺑이?~ 맞는 말이가?~
잠시후 육수를 질질 흘리미 올라오는 내보고 쉬고 가라 카는지 쉼터 의자가 기다리는데 궁디를 언질까
말까 카다가 그냥 진행한다!~
다시 평탄부로 내려서면 이정목이 왼쪽으로 고산마을 갈림길을 가리키고 그 옆에는 "구수천" 안내
판때기가 서있다!~구수천 샘물은 서해바다가 밀물이 되마 샘물이 넘치고 썰물이 되마 물이 빠진다나?~
고산마을 갈림길을 지나마 이대장이 천황봉 올라가는거 만큼 가파르다 카는 오름길이 나타난다!~
가파르긴 하지만 쪼매만 더 올라가마 산길은 오른쪽으로 다시 왼쪽으로 지그재그로 이어져가
몸으로 느끼는 피로도는 훨씬 경감된다!~ 알딸따리한 넘도 천천히 올라간다!~
육수를 질질 흘리미 올라가면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지다 다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돌아보니 올라 설때는 빌로 못느낏는데 233.4m 석산봉 갈림봉이 억사구로 뾰쪽하게보인다!~
목침계단이 가파르다!~ 말랐던 육수가 등따리를 적시기 시작한다!~
능선으로 올라서면 왼쪽 내림길이 정창마을(황금박쥐생태탐방로)임을 가리킨다!~오른쪽 고산봉으로~
정상 직전 안전가이드를 잡고 넘어서면~~
이내 고산봉 짱배기가 나타난다!~ 석산봉은 갔다왔다고 그대로 패쑤한 이대장과 거북이 정대장님,
옥임 총무가 한잔 빨고있다!~ 한잔 하이소!~ 언지예!~
정상석과 "나주 24,1990년 재설" 귀한 2등 삼각점이 앉아있는 짱배기에는 망원경도 2개 언치있는데
눈을 갔다대니 논이 티나왔다가 공장이 티나오디 무신 산짱배기가 불쑥 나타나는데 어지러버가
얼른 밀어낸다!~ 맨눈으로 보능기 훨씬 잘보인다!~
여가 대동면에서 제일 높은 진산이라 케가 한장 박는다!~~
같이 올라온 사장님도~~
10여분 주변 기경을 하다가 위험 추락주의 판때기 쪽으로 거북이 정대장님을 따라 내리간다!~
이정목은 대동면사무소까지 3,727m라고 m까지 자세하게 표시해났다!~
잠시후 미완성 돌탑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진행하다 보면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강운촌닭삼거리?~ 삼거리 이름에 촌닭집을
부치났는거는 처음 본다!~ 오른쪽 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선다!~
편안한 내리막길을 주르륵 내리오면 커다란 방구가 보이더니 뒤쪽으로 이정목이 숨어있다!~
시간이 마이 남아있어 오른쪽 고산사지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을 기경하고 가기로~~
내앞에 미경씨 일당들하고 거북이 정대장님도 지나갔는데 물에 젖은 낙엽에 지나간 족적이
전혀 안보인다!~ 다들 그거 바가 뭐하겠노 카미 통과했는갑다!~
120~30m정도 지났을까 왼쪽으로 돌아 내려서면 바위쪽에 이끼를 잔뜩 묻히고 앉아 계시는
여래 부처님!~ 고려초에 새긴것으로 추정하는 이 부처님은 천년 가까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이곳 폐사지에서 세월의 풍상을 묵묵히 견디고 계신다!~
저기가 예전 절터인가?~ 아니면 저 우에?~ 절터 안내 표식이 없어 떨빵한 넘이 그냥 추측만~~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몇걸음 더 진행하니 산길은 어느새 중장비가 지나간듯한 넓은
수레길로 바뀌고~ 무덤이지 시푼 저 혹불은 그 와중에도 용케 살아 남았다!~~
오른쪽 건너편으로 석산봉 갈림봉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쉬엄쉬엄 올라서면 운동기구와 쉼터 정자가 보이는 넓은 공터가 나타난다!~
기존에 있던 산길을 정비해 노마 될낀데 쉽게 할라꼬 중장비 힘을 빌렸는지 신작로처럼 널찍한
운치없는 내림길은 한동안 계속된다!~
잠시후 상강삼거리 이정목을 만나는데 오른쪽으로는 온통 무신 팬션, 식당들로 도배를 해났다!~
이정목 세우는데 협찬을 했는강?~~대동면사무소 2,400m 방향으로 직진해 올라간다!~
가파른 침목계단을 올라가는데 앞에 고산사지를 빠자묵고 바리간 거북이 정대장님이 무거분 궁디를
엇쌰 엇샤!~ 카미 잡아 땡기고 있다!~
쉼터 의자에 털석 주저앉아 쉬고있는 정대장님 옆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쉬고있는 정대장님을 뒤로하고 먼저 출발한다!~ 바위가 서있는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다시 가파른 오름길이 기다린다!~ 하산길이라꼬 거져물라 카다가 큰코 다친다!~
봉우리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아까 석산봉 정상석 일바치는데 크게 기여한 김종만사장과 카페지기
김성현사장이 올라 오는기 보인다!~ 저 양반들도 고산사지는 안갔다왔나?~
다시 쉼터의자가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섰다가~~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리있는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간다!~
안전가드 시설이 되가있는 가파른 내리막을 가재걸음으로 천천히 내려가면~~
다시 목침계단으로 바뀌고~ 고도를 마이 까묵는걸 보이 하산 지점이 다되가는 모양이다!~
마지막 쉼터 의자를 지나 넓은길을 이리저리 이어가다 보면~~
앞에서 먼저 달라빼던 미경씨 일당들 똥꼬가 보이고~ 곧이어 향교저수지로 내려선다!~~
고산골삼거리에 서있는 이정목이 가리키는 왼쪽 대동면사무소 방향으로~~
저수지 제방에 서있는 향교저수지제방끝삼거리 이정목에는 오른쪽으로 대동면사무소 1,097m를
가리키지만 쿠당탕 쿠당탕 카미 중장비가 절개지를 까재키미 돌삐가 날리가 직진해 국도24호선
방향으로 내려선다!~
몇걸음 내려서다가 오른쪽 공사용 임시도로를 내났는 곳으로 내리간다!~
공사용 임시도로로 질러 가다보면 왼쪽으로 상교마을이 보이고~
가다가 능선으로 붙을라 케띠마는 절개지를 완전 절벽처럼 깍아나가 포기하고 왼쪽 세멘포장
마을길로 들어선다 !~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니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곳이 나타나가 마을회관인강 했더니~
향교1구 경노당이라고!~ 어제 TV를 보니 경노당에 보이가 하하호호 웃고 떠들마 우울증도
사라지고 수명도 평균보다 길어진다 칸다~~
잠시후 24번 국도로 빠져 나오면 맞은편으로 상교버스정류장이 보이고~~ 오른쪽 함평 방향으로~
도로는 억사구로 조용하다!~ 이 동네는 향교가 있어서 그런지 개쒜이들도 공부하러 갔나?~
정문 입구에 하마비가 서있는 함평향교는 전남 유형문화재 113호다!~
잠시후 만나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드니 아침에 타고온 달구지가 보이고 곧이어 대동면
사무소에 도착한다!~ 산행 시작한지 3시간 30분이 막 지나고 있다!~~ 석산봉에서 임시 정상석을
만드느라 15분 정도 걸렸고 고산사지를 찍고 왔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내리왔다!~
뒤풀이는 함평 육회비빔밥으로 우리하게 한턱 쏜다케가 점심을 마트에서 파는 쪼매한 김밥 한줄로
때았띠마는 내리오는 내내 배속에서 꼬르륵거리미 성화다!~ 함평은 나비와 꽃이 유명한줄 알았띠
한우도 유명하다 카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저 사람들은 육회를 묵을라꼬 저래 기다리나?~
육회가 나오기까지 전부 묵념을 하고 있는데 배가 고파가 찌게다시를 허벌나게 조묵는다!~
여도 묵념!~ 밥도 들어기 전에 벌써 소주 2병 맥주 한빙을 비운다!~ 배를 뽕양하게 채아가
달구지에 올라타니 6시가 안되가 잘하마 8시 전에 도착하겠구나 케띠마는 고령 다가가 차가
밀리는 바람에 집에 들어오이 9시가 다되간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닐리리야 카미
전화가 오길레 언놈이고 케띠마는 모친이다!~ 애비 니 또 술묵고 왔제?~ 언지예!~
마눌없다꼬 몸 함부로 굴리마 오만 병이 다온다!~ CCTV가 또 한대 더 늘었다!~
그것도 성능이 아주 좋은 신삐로!~
하루 잘놀고 잘묵고 온데 대하여 운영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첫댓글 저만치 서해바다가 조망되는 함평의 산을 오르셨네요.
그나저나 사모님이 안계시니 많이 적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