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인프라 모든 면에서 우위…브랜드, 대단지 ‘분양 불패’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30~40대가 주택시장 주 수요층 구축 ‘학세권’ 단지 날로 인기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불황기에도 브랜드, 대단지, 학세권을 두루 갖춘 단지의 인기는 꾸준하다.
먼저는 브랜드 건설사가 짓는 1천 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검증된 상품성과 인프라 측면에서 모두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유입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학교가 가까운 단지까지 갖췄다면 더욱 주목을 받는다. 학교와 가까운 아파트는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가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잡고 있어 ‘학세권’ 단지는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은 훌륭한 정주여건을 보인다. 학교주변엔 유해시설이 들어서기 어렵기 때문이며 게다가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인프라가 형성돼 교육시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학세권 단지는 학부모들이 꾸준한 선호를 받으며 부동산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브랜드, 대단지, 학세권 입지는 주거생활의 편리함, 상품에 대한 신뢰도 외에도 관리비 절감 효과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며 "갈수록 부담이 커지고 있는 주거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도 수요층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업계는 올해 분양시장에도 브랜드, 대단지, 학세권 모두 갖춘 입지로의 청약 쏠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리우스 광명=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은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일반적인 타단지 계약금 10~20%에 비해 트리우스 광명은계약금 5%의 혜택을 제공하여 수분양자의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인근 타 단지 중도금 대출 금리(1월 기준)가 4.9%~5.5%에 달하는 것과 달리 트리우스 광명은 4.1~4.2%대 대출 금리로 중도금 대출 금리 부담도 덜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장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광명시 일원에 위치한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22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9월 12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와 비교했을 때 트리우스 광명 동일 면적의 분양가는 10억1,840만원~11억5,380만원(임의공급 가구 기준)으로 최대 약 2억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가산디지털단지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발표 이후 GTX-D노선(광명시흥역) 신설 발표로 광명뉴타운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노선 개통 시 광명뉴타운에서 강남까지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광명북중, 광명북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트리우스 광명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