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씨
만화가·아오야마 고쇼(44) 앞으로, 이렇게 쓰여진 팬 레터가 닿았다.
≪읽기 시작했을 때 초등학생이었던 나도,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에~. 그렇게 세월이 빠른가"는 재차 느꼈습니다. "팬이 기뻐하는 것을 그리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추리 만화「명탐정 코난」을 소학관「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를 시작한지 14년째.
누계 1억 2000만부 발행의 본 작품은 이번 달, 단행본 59권이 발매가 된다.
명탐정 코난은 고교생 탐정·쿠도 신이치가 수수께끼의 조직에 의해 독약을 먹여져 아이의 몸으로 된 뒤,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이름을 바꿔 수많은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면서, 조직을 쫓는다는 이야기이다….
「추리는, 여러가지 장르를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다. 범인이 무엇인가의 선수라면 스포츠계, 배우라면 연극계. 매회, 새로운 세계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이 신선한 기분으로 그릴 수 있다. 큰 일이지만 질리지 않아 좋다」
텔레비전에서는 애니메이션화 되어 11년째, 12월의 실사 드라마화도 정해지는 등, 미디어 믹스의 성공예로도 되어 있다.
「압력은, 없네요. 압력을 느끼지 않는 것이, 즐겁지 않습니까. 에... 그것보다, 나는 감이 드는 거에요. 감으로 그리고 있으므로, 럭키군요」
최신호는, 색이 테마.「색은, 아이라도 이미지 하기 쉽기 때문에. 이야기의 입구는, 친밀한 것이나, 유행의 것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리는 것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장기 연재의 폐해. 자꾸자꾸 이야기가 어렵게 되어 간다고 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그 점, 명탐정 코난은 1권으로부터 같은 톤을 유지하고 있다. 요령은.
「전문적으로 안 되는 것.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연기에 말리는 것은 간단하지만, 읽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르게 되어 가니까요」
소재의 하나, 살인에는 배려를 한다고 한다.
「살인을 경솔하게 취급할 생각은 없지만, 독자가 다 읽은 후에 불쾌한 기분이 들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게 흘리고 있다. 목표는 셜록 홈즈. 들떠 읽어 주었으면 한다」
지금까지의 연재 회수는 합계 624회.
「스토리가 아무래도 떠오르지 않아서, 12시간 가까이 고민할 때가 있다. 빠를 때는 4시간 안에 끝낸 적도 있는데…」
막혔을 때는, 예전에 그린 사건의 요소를 조합할 수 없을까 생각하거나「우물쭈물하거나 DVD를 보거나. 기분 전환이군요」
■ 최종회의 구상은 되어 있다
인터뷰는, 도내의 직장에서 행해졌다. 책상에 세트 된 IC 레코더를 보자 마자, 곧 손에 넣는다.
「차이. 지금은 대단하네요」
이것이 아오야마이다. 무엇이라도 달려들어, 재미있어 한다.
톳토리현 다이에이쵸 (현·키타사카에마치) 태생. 어렸을 때는, 항상 산에서 탐험 놀이를 했었다.
「그러니까, 탐험이 그리기 쉽다. 코난의 움직임은, 나의 경험(뿐)만이니까」
대학졸업 후, 미술 교사를 바란 아버지가 반대했지만,「지금은 제일의 응원자. 귀성할 때마다, 싸인을 부탁받아요」
최종회의 구상은 되어 있다. 하지만, 종료는 아직 팬이 허락하지 않는다.
「기대는 배반하지 않습니다」
■ 미디어 믹스로 퍼지는 세계
출판 조사의 출판 과학 연구소(도쿄도 신쥬쿠구)에 의하면,
만화(단행본) 시장은, 텔레비전화 등의 미디어 믹스 작품이 매상을 늘려,
어려운 출판계 안에서 2001년 이후 2500억엔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06년은 2533억엔).
그들 중의 하나,「명탐정 코난」은, 일본 TV계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되어 11년째.
15일부터는「가을의 미스터리 스페셜」이 전 6화 방송된다.
극장판은 4월에 제 11기「감벽의 관」이 공개되어 현재 12기의 제작도 정해져 있다.
번역 출판수는 세계 22개국 나라와 지역에 이른다.
톳토리현 키타사카에마치에는 기념관「아오야마 고쇼 고향관」도 있어, 팬의 입장에서 활기차 있다.
미디어 믹스 작품에 대해 아오야마는,「코난이 오해 받지 않게, 트릭의 설명 등은 협의한다. 극장판에서는 원화를 그려 넣는 등 참가했다」라고 한다.
【프로필】아오야마 고쇼
아오야마 고쇼·일본 대학 예술학부 졸업. 1986년「조금만 기다려줘」로 소학과 신인 코믹 대상에 입선해, 데뷔.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의「YAIBA」(88~93년)로 소학과 만화상·아동 만화 부문 수상.
「명탐정 코난」(94년~)으로 소학관 만화상·소년 부문 수상. 44세. 톳토리현 출신.
※ 번역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고쇼님의 코난 최종회 구상 여부에 대해서는 SDB 인터뷰에서도 이미 언급된바 있지만 최근의 인터뷰에서 재언급이 있었습니다.
고쇼님이 마지막에「기대는 배반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이셔서 결말이 어떨지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 미디어 믹스 : 신문이나 라디오, 잡지 또는 텔레비전과 같은 서로 다른 성격의 여러가지 광고 매체를 적절하게 혼용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 (네이버 사전)
기사 원문 : http://sankei.jp.msn.com/entertainments/game/071002/gam0710021516000-n1.htm
1차출저: http://cafe.naver.com/firstconancafe.cafe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최종회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명탐정 코난이 완결이 되어버리면.... 그 뜨거운 열기가 식는것을 보기가 두려워 지네요... 저는 KBS에서 해준것을 유치원때 봐서 그때부터 알게 되었지만... 이제는 중학생이네요,,, 저는 아무리 명탐정 코난이 끝나도 팬들의 열기는 계속 남아서 미스테리 이야기의 전설이 아닌 황금의 명작으로 남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이 꽤 어려워졌네요 ㄱ-)
.....^^
저도 유딩때 봤었는데 ^^ 코난군 끝나면 안되여
완결.... 궁금하지만 원하지 않아요 ㅠㅠㅠ 코난이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ㅠㅠㅠ
아아,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은 싫습니다~
저도 궁금하지만 원하지 않아요 ㅠㅠ 끝나버리면 못살꺼야 ㅠㅠㅠㅠㅠㅠ 저는 코난을 처음 알게된건 초등학생때 였지만 미치도록 좋아한건 중2였는데 어느덧 고2...
....완결이라니...아직 검은조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제 슬슬 검은조직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할때가 되었거늘. 끝나는 것도 두렵지만 검은 조직의 진짜목적도 너무 궁금하고 뒷얘기도 너무 궁금해요
이제 2년만 더 있으면 저도 (신이치와) 동갑이어요. 와우, 제가 유치원 때 보기 시작한 코난이었는데ㅜ
전 작년에 신이치보다 나이가 많아져버렸지만..!! 괜찮아요!! 종영은 허락치 않아~!!ㅋㅋ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99년), kbs2채널에서 코난을 처음 접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없이 끝나서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잠시 잊었는데, 중3이 되어 본격적으로 코난을 찾아보고, 닥본사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어요 ㅎㅎ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 그때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보진 않는데, 그래도 꾸준히 찾아보고 있답니당
우와! 우리아빠두 코난보고 자라셨다는데 나두 어렸을때 부터 코난 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