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수.맑음.1/11도
d=9
(아침) 9시/4도
호공걷기,4.3k/1:06(15:13/k, 3.9kh)
95/110 bpm, 117 spm
(상세)
걷기.2.6k/0:36:20(13:58/k, 4.3kh)
+맨발걷기,1.7k/0:29:40(17:27/k, 3.4kh)
쉬어가는 날.
약한 강도의 운동으로 3일을 보냈어도 몸에 전해지는 데미지는 크다.
오늘 하루는 푹쉬고 주당 친구들 모임에서 마음 편하게 술이나 한잔 하고 와야겠다.
아침 9시에 걷기 나갈때 영상 4도로 내려간 기온이 한시간만에 7도로 올라가도 여전히 춥다.
맨발로 걷는 발가닥 감촉에 차디찬 한기가 전해져 오고 30분이 지나니까 몸저체로 올라온다.
발바닥 보온대책 마련과 걷기 좋은 시간을 조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
2024.11.5.화.맑음.5/13도
d=0
(오후)
풀 스트레칭/2시간
*경추,옆구리 팔치기,매킨지 서키트 100x2
*프랭크,브릿지 50x2
*하프스쿼트,토우 레이즈 50
*기타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와 해리스의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선거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오늘 드디어 투표일이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국가는 이스라엘,러시아,북한 정도이고 대부분의 국가가 해리스를 지지하고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독박수준의 방위비 분담 압박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국내 현실도 정국이 만만치 않다.
모래 윤석열대통령의 담화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이재명 판결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속 3일 스트레칭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샤킹주 수준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회복이 안되고 연속걷기도 부담되어 스트레칭으로 대체하여 몸을 달래본다.
내가 이미 하고있는 7~10분/k 페이스의 샤킹주가 슬로우 죠깅 이라는 새로운 달리기 트랜드로 유행하고있다.
1개월간 달리기를 못하면서 체중이 3kg 늘어 났다가 오늘은 0.5kg 이 빠졌다.
계속되는 운동부족의 여파로 술자리 모임이 잦아지고 체중관리가 더 어렵다.
당분간 스트레칭은 프랭크,브릿지,스쿼트,토우 레이즈,레그익스텐션을 소프트한 수준의 강도로 실행하고
차츰 횟수를 늘리다가 런지와 기타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본 마라톤 지인들 말로는 3개월간은 계속 인내하면서 휴식을 취하라고 한다.
지금같은 스트레칭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까지는 조절과 휴식의 마인드 관리가 쉽지않다.
2024.11.4.월.맑음.8/17도
d=0
(야간)
간략 스트레칭/1:30
*경추,옆구리팔치기,매킨지서키트 100x2
*브릿지,프랭크,라잉 레그레이즈 50x2
*기타
(저녁) 4시40분/16도
호공걷기,6k/1:20:20 (13:20/k,4.5kh)
102/+30 bpm,106 spm
(상세)
*걷기 2.25k/28 (12:33/k,4,8kh)
+맨발걷기,3.75k/52:06 (13:54/k,4.3kh)
깊어가는 가을.
내일부터 며칠간 기온이 급강하 하고나서 다시 평년기온을 되찾는다고 한다.
시시각각 주위 풍경은 가을이 깊이 물들어 간다.
그제 골프와 어제 장시간 대회자봉으로 햄스트링이 뻐근하다.
저녁에 나가서 빠른 속도로 걸으면서 오히려 근육이 풀리는 것을 느낀다.
3개월간을 푹 쉬어야 하는 것이 괴롭지만 별로 빡시게 뛴 것도 아닌데 부상이 와서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JTBC 중앙마라톤은 풀 참가자만도 17000명이라는데 대략 계산해 봐도 참가비 수익금이 엄청난 액수다.
올림픽이나 국제대회에서의 외국선수들과 국내선수의 수준은 나날이 격차가 벌어지고 국내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스의 기록차이는 더욱 좁아져 간다.
젊은층의 새로운 마라톤 붐은 바람직하지만 실버세대의 참가 기회가 상대적으로 점점 어려워 진다.
나이가 먹으면서 춘마참가는 지리적으로나 체력적, 비용면에서 불리하다.
가을대회는 제마가 접근성,코스,비용등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다.
2024.11.3.일.맑음.10/21도
d=0
(야간)
풀 스트레칭/1:50
*경추,옆구리 팔치기,매킨지 서키트 100x2
*브릿지,라잉 레그레이즈,,프랭크,무릅차기,고관절 돌리기 50x2
JTBC마라톤대회 서포터즈 참가/4시간
2024.11.2.토.맑음.11/23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석정힐CC,93타(+10,+11)/2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