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5年 1月 23日 목요일)
을 사 년 乙 巳 年
檀紀 4358年 음력 12月 24 日
西紀 2025年 1月 23日 목요일
🔵 검찰이 경호차장 구속영장을 반려한 이유에 대한 추측이 구구합니다.
검찰도 이 행위로 자기들에게 어떤 '의혹'들이 제기될지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내란 '공동수괴'일 가능성이 큰 김건희가 검찰 내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들'에 관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도, 의심해야 할 듯합니다.
검찰이 ‘내란 주요 임무 종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서 자유롭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부하들은 내 지시에 따랐을 뿐이다.” - 김재규
“모든 책임은 부하들에게 있다. 나는 부하들에게 지시한 적 없다.” - 윤석열
‘비열함’을 경멸하는 건 인간의 보편 감성입니다.
후대인들은 우리 시대를 ‘비열한 자를 추종하는 무리가 많았던 시대’로 기억할 겁니다.
지금 윤석열을 추종하는 자들은, ‘치욕적인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자유민주주의를 신념으로 평생을 살아왔다는 하늘이
내려주신 그들만의 대통령과
헌법위에 국민저항권이 있다는 그의 극렬추종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국힘내란당의 작태는 자유를 넘어 책임과의무가 따르지않는 방종이며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주장하는 반국가세력이며 국가전복세력들인 것이다!
발본색원,일벌백계함이마땅!
흔한말로 아픔만큼 성숙해진다 라고도 하듯이 더욱더 성숙된 민주주의와 새로운 혁신된사회가
눈앞에 펼쳐질것임을 확신한다!!
🔵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공동체가 나를 결정하는
공동현존체에 대해 비판하였다.
공동체가 형성되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보다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 자체가 비극이고 지옥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과는 대치는 되나 둘을 잘 합치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는 하나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보다는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 휴대폰 7월 22일 이후에 사세요?
‘단통법 폐지’ 일자 7월 22일로 확정. 2014년 도입된 단말기 유통법은 통신사나 대리점들이 사람마다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같은 제품도 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불공정이 만연하자 이의 해소를 위해 도입되었지만 이후 사업자 간 경쟁이 줄어 오히려 소비자가 불이익을 본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 되어 왔다.
🔵 상장기업 ‘상장 유지’ 조건 10배 강화
2029년까지 상장유지 조건 코스피 기준 시총 500억원, 또는 매출 300억원으로 조건 강화.
현재 상장 폐지 기준은 코스피는 시총 50억원 또는 매출 50억원 미만, 코스닥은 시총40억, 매출30억 미만이다.
🔵 의대생 복귀 본격화될까?
서울대 이어 연대 본과생도 잇단 복귀의사 서울대는 3·4년 30%가 복학 의사.
연세대, ‘일부가 복귀 의사를 밝혔고, 정확한 수치를 집계 중’.
🔵 나라마다 다른 우체통 색깔
▷ 빨간색 - 한국, 영국·일본·캐나다...
▷ 파란색 - 미국·러시아...
▷ 녹색 - 중국·아일랜드...
▷ 노란색 -
독일·프랑스·스웨덴·브라질...
▷ 오렌지색 - 네덜란드·인도네시아.
🔵 김치 종주국 한국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
2754억원... 불결, 위생 우려에도 전년 대비 16% 증가.
배추, 양념 형태로 들어 온 것 포함하면 더 많아.
지난해 10월 1일부터 해썹 적용업소에서 생산된 경우에만 수입이 가능하도록 수입 조건 강화
🔵 트럼프 눈치 안보는 유일한 사람?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미 증시 시총 1, 2위를 다투는 엔비디아, 애플의 두 CEO 행보 대비.
▷ 젠슨 황은 트럼프가 규제 대상 보는 중국은 물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훔쳐 갔다고 비난하는 대만에서 광폭 행보...
한편 애플 CEO 쿡은 취임식 트럼프 바로 뒷자리 참석.
트럼프 취임식 대신 중국, 대만 방문을 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협력사들과 함께 저녁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저’, ‘공관’, ‘관사’ 관저(官邸)의 표준국어대사전 설명을 보면 ‘정부에서 장관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살도록 마련한 집’이라고 돼있지만 현실에서는 ‘대통령이 살도록 마련한 고익 주택’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대신 국무총리, 장관의 공식 주택은 ‘공관’, 광역자치단체장의 공식 주택을 관행적으로 ‘관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