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 밥순이로 다시 강림하신 히메사마~~

[천사]

슈바빙미소언니가 갖다준 소간파우더 덕분에 입맛이돌아온 히메~~`

언니 땡큐~~~ 지금은 그냥 맨사료만 줘도 환장하고 먹는답니당~~

                                          예전의 누구든 지밥그릇을 탐하는 자는 바로 찌릿!!!!!

                                          역쉬 히메는 저 째려보는 눈빛이 예술입니당^^

한바탕 놀자~~~

한바탕 뛰놀고 한숨고르중.. 분이안풀리나 애궂은 배게에 한풀이.. ㅋㅋ

비록 지금도 심장때문에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뛰놀고다니지만

죽을똥 살똥한것이 이렇게 애들과 노는거보니

히메는 아무래도 벽에 똥칠할때까정 가늘고 길~게 잘살거같습니다요^^

[천사]

쩌기.. 맨뒤에 철장안에 있는애가 그애예욤^^

[슈바빙의미소]

히메공쥬님 노시는 거 보니 어찌나 앙증맞고 이쁜지~ 아빠와 함꼐 보고 있는 내내 녀석이 못내 사랑스러워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울 히메는 심장 때문에 흥분하면 안되는데 온갖 참견을 다 하나봐요.아가들이 하는 온갖 짓을 다 하네요.히메야~ 맘마 잘 먹고 엄마 말 잘 들어야징~~이 이모야가 곧 너 보러 갈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이모가 격하게 사랑하는 거 알징??^ㅡ^

[발리님]

오모나 인형물고 있는 아가 다음편에도 인형물고 있네요 ㅋㅋㅋ 엉뚱하니 귀엽네용 ㅋㅋ

[부자네~]

히메 건강해져서 다행이네요~~~ 조그만 것이 카리스마와 포스가.... 세상을 평정할듯한 저 포스~!ㅋ

[와와마미]

히메 뛰어노는걸 보니 이제 마음이 놓여요.. 거의 죽음문턱까지 갔다왔는데 저렇게까지 좋아지다니 너무 고마울따름이네요..두루 두루 곁에서 신경써주신분들도 모두 감사드려요..전 가본다 가본다 마음뿐이였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죄송할따름 ㅠ.ㅠ 천사 너무 고생많았어. 이제 히메 깨방정만 좀 자제시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다^^ 조만간 갈께 션~한 대포한잔 하잡 ㅎㅎ

[천사]

와와언니는 와인이어울리는겨...ㅎㅎㅎ

[budacho]

또 한번의 기적을 이루어낸듯한 히메~~ 정말 마니 좋아져서 다행이고 나까정 신나고.. 밥통사수하는 눈빛 역쉬 히메고... 용용이는 양말 대신 뼈다귀인형으로 교체한듯..ㅎㅎ

[디비자자]

ㅋ 히메사마 뒷발치기가 좋은데요...그와중에도 중간에 누워서 미동도 않고 주무시는분도 계시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