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코스피)법인의 현금배당이 전년보다 4,2%늘었지만 ,코스닥 법인의 현금배당은 7,5%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
2024년 5월29일 한국예탁결재원에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중 현금배당을 실시한 회사는 1186사로 전년보다 16사가 늘었다,, 배당금총액은 29조 4711억원으로 전년보다 3,3%가 늘었다. 예탁결재원 집계에는 분기와 중간배당 그리고 주식배당 실적은 제외됐다.
코스피 575사는 전년보다 4,2%늘어난 27조 4785억원을 현금배당했다. 코스피는 지난해1 8,7%올랐지만, 같은기간 코스피 종목의 배당증가율은 주가상승율의 4분의1수준에 그쳤다 .코스닥시장 611사는 전년보다 7,5%즐어든 1조9926억원을 현금배당으로 지급했다 . 코스닥지수가 27,6%상승했지만 배당은 감소했다,.
현금배당을 가장 많이 한 업종은 4조4083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한 자동차였다. 이어 지주회사 3조7384억원 ,반도체 제조업 3조 370억원 순으로 많은배당금을 지급했다 .현금배당을 가장 많이한 상장사는 코스피에선 삼성전자(2조4530억원)코스닥시장에선 리노공업(45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