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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콩물표고버섯된장국과 언 모란꽃봉오리 ^☆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1 조회 447 24.03.02 22: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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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22:43

    첫댓글 오늘 아침 복수초가 얼어 바닥에 축쳐져 엎드려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볕이 나이 쌩쌩해져 안심했어요.

    우리집 모란이는 자세히 못보았는데 쟈들도 얼었어유?

  • 24.03.03 08:17

    우리집 흰모란이도 꺼뭇해요

  • 24.03.03 08:18

    @.이현주 몇 년을 잎만 내던 요 모란이들 올해는 꽃을 피우려나요? 어떤 빛깔일까 완전 궁금해요^^

  • 24.03.03 12:24

    눈물이 앞을 가려 흑흑~

  • 24.03.03 15:02

    참지 말고 참치^^

  • 24.03.03 12:42

    잠깐의 추위 쯤이야 다 이기고 잘 피겠지요.
    꽃피는 춘삼월이잖아요
    마음에도 꽃이 피었으면.....

  • 24.03.03 15:06

  • 사는게 느닷없기는 하지만....

    느닷없이~ 맛있는 대저 토마토가 집으로 배달 돼기도 하고 ~
    표고가~ , 생콩 한 말이~
    들어와

    그거 넣고 끓이는
    냄새 없는 담담한 청국장 맛이 나는
    된장찌게는 먹고 싶어 집니다 ~ 느닷없이 ㅎㅎ

    다음 된장찌게는 느닷없지만
    생콩을 길아 끓여 봐야 겠습니다 ~

  • 24.03.03 19:14

  • 24.03.04 19:25

    참으로 감사한 하루가 지나가는데 모란촉들이 어젯밤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사뭇 궁금합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올라가는듯 해도
    사람은 열탕을 빌려 적응할 정도니 ~
    감기 조심하시길요~♡

  • 24.03.05 14:40

    참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선생님
    꽃샘추위가 꽃잎을 움추리게 해도
    우리 마음엔 항상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꽃으로 기억될것이니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시드니까 아름답고 찰나라서 더욱 애절하니...
    올해 차차차에는 꼭 가겠습니다

  • 24.03.05 20:59

    반가워요.
    함께 할수 있을거라는 기쁜 소식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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