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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버지와 가족(자유) 스크랩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김동진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49 12.06.28 22: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고양시 행주산성의 유명한 국수집...

자유로 일산쪽에서 서울방향으로 행주대교 지나고 자유로주유소 지나자마자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원조국수집

이곳 때문에 주변에 길이 밀리고 주말엔 줄서있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포기하고 다른곳에 가서 먹기도 하는데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집은 허름하지만 면발은 탱탱합니다.

 주인장께서 동양화를 잘그리시는듯 ...

 이곳저곳  가격표에도 대나무와 매화그림이 그려져 있고..

 

 

 

 잔치국수에 넣어 먹는 양념간장

 

 

 가격 3천원에 나오는양이 무척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빔국수보다는 찬치국수를 선호합니다.  ㅋ 

 

 

 

 

 주말에 사람이 몰리면 행주산성방향 조금위에 별관에서도 국수집을 운영한답니다.

 워낙 국수를 좋아해서 주변 여러군데의 국수집을 가보았지만

 국물맛과 탱탱한 면발이 중요한 잔치국수는 제일 맛나는듯 느껴집니다.

 

  

 

 -------- 속풀이에 좋은  얼큰 칼국수집은 우측 주소를 누르시면      http://blog.daum.net/pyj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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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8 22:33

    첫댓글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집이예요. 아주 유명한 곳이지요. 제가 글을 쓰기 보다 그냥 다른 사람이 올린 것 스크랩해 왔어요.^^ 위 글이 좀 오래된 글인가 봅니다. 오늘 현재 3,500원이구요.. 정말 많이 줍니다... 일행중에 여자나 아이들이 좀 끼여 있으면 인원수대로 전부 시키지 마세요. 비빔국수도 팔지만.. 반드시 잔치국수가 강추입니다..

  • 12.06.29 00:17

    저도 연전에 가족과 함께 소문듣고 원조국수집 가봤는데요, 국수그림 보니 또 한번 가 보고 싶으네요. 국수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요즘 국수를 사다가 집에서 제가 직접 비빕국수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아내도 맛있게 먹어 주지요. ^^

  • 12.06.29 00:27

    멸치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습니다. 국수는 다 먹지 못해도 국물은 꼭~ 리필해서 먹지요.^^
    양념간장을 보니 입에 침이..... 저도 그집 비빔국수는 별로....
    일산신도시 인근에 맛있는 비빔국수 집은 따로 있는데, 나중에 저도 소개해볼께요.

  • 12.06.29 05:30

    함 같이 가 보시죠^^
    예전엔 한국수 했답니다.ㅋㅋ

  • 12.06.29 05:20

    국수집으로 유명하기 전에는 조그만 구멍가게 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담배가 떨어지면 들러 가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복덕방 겸 조그만 가게을 하셨는데 행주산성 밑으로 낚시가시는 분을 위해
    라면도 끓여주고 국수도 삶아 주셨던가 봅니다.
    그러다 제가 지방에 근무하게 되어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일간 스포츠에 크게 실렸더라구요.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명소로~~~
    국수하나로 그 일대가 새로운 변신을 하였고 지역 상권이 다 변했어요.
    세상에나...

    그 옆의 지리산 어탕국수가 그 전에 유명했었는데...
    김 장섭형제님에게 사다드린 만두도 그집에서 포장했었는데 맛있었나요?^^

  • 12.06.29 08: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2.06.29 09:35

    저도 주말 자전거탈때 들르는 맛집이지요
    값싸고 국수양도 푸짐합니다

  • 12.06.29 12:59

    오래전에는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집이였는데 요즘 자전거 매니아에게 소문 나면서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곳이지요.
    저도 한강변으로 자전거 라이딩 할때면 꼭 들려 한 그릇 버겁게 해치우고는 하지요. 저의 아내는 이집 콩국수를 더 좋아하는데 콩국수(3,500원) 강추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 12.07.03 22:52

    형제님 감사합니다...
    부탁한 청을 들어주시어 정말 감동..
    파주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 막내 면회갈 때 한 번 노-크하여 배터지도록 먹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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