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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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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자랑 드디어 조각이불~~~
정아 추천 0 조회 297 13.03.08 21:2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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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8 21:39

    첫댓글 ㅎㅎ정아님 상당히 꼼꼼하신데요~~네 아귀 맞추는거 쉽지 않던데~~색상 배치 전 좋아 보여요~~^^

  • 작성자 13.03.08 21:50

    아귀 맞춘다고 애썼는데도 자세히 보면 잘 안맞아요.ㅎㅎ
    그것보다 바이어스 모서리 돌리는게 젤 어려워요. 결국 구부정하게 되었어요.

  • 13.03.08 21:54

    바이어스 테잎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대끼리구만요~~ㅎㅎ

  • 작성자 13.03.08 23:09

    어디서 또 본 건 있어가지고 바이어스 테잎도 몇가지 천으로 섞고 생난리를....ㅋㅋ

  • 13.03.08 22:24

    아주 이쁘게 잘~ 했네요.그런데 사각부분에 X로 퀼팅을 해주면 더 좋을듯..... 하지만 그래도 굿!!!!!

  • 작성자 13.03.08 22:51

    처음에는 그럴려고 했는데... 도저히 내 인내심으로는 안되겠더만.. 그래서 속 솜이랑 잘 붙어 있으라고 안보이게 드문드문 한땀씩 떠주고 말았어요.

  • 13.03.15 22:41

    그람 됐구요.

  • 13.03.08 22:24

    잘 맹그셨네요....역시 여우님들은 솜씨쟁이들이죠.....

  • 작성자 13.03.08 22:58

    저는 전생이 콩쥐였나, 신데렐라였나..ㅎㅎ 저렇게 조각천 이어붙인걸 좋아해요. 그런데 솜씨는 없고 해서 퀼트제품 맘에 드는건 다른 사람 만들어 놓은걸 사기도 했어요. 없는 솜씨지만 제가 만들어놓고 보니 뿌듯해요.

  • 13.03.08 23:01

    머리 좀 빠졌겠어요. ㅎㅎ 편안해 보이는색상이 예뻐요^^

  • 작성자 13.03.08 23:04

    그러게요. 색깔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배합을 했을텐데... 저는 얼매나 줄을 세워보았는지.ㅋㅋㅋ

  • 13.03.09 02:52

    만들때는 휴!~ 언제 만드나 하면서 몇일 걸려 만들고나면 묘하게 기분 좋지요. 정아님의 이불 멋지네요~^^

  • 작성자 13.03.09 10:24

    내 손으로 만들면 좀 못나도 애착이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큰 안방 이불 만들까? 하고 고민중이에요.ㅋㅋ

  • 13.03.09 06:36

    색깔도 점잖고ㅎㅎ 제 맘에도 들어요
    조거 덮고 영화 몇편이나 보실려고..
    스르륵~~ 잠이 들것같아 ^-^

  • 작성자 13.03.09 10:25

    그러게요. 요즘 책도 못봐요. 몇페이지만 보면 졸리고, 영화도 약간만 지루하면 또 졸리고...ㅎㅎㅎ

  • 13.03.09 07:05

    분위기 좋게 조거 덥고 낮잠 한 숨 ㅎ

  • 작성자 13.03.09 10:27

    그게 부작용이에요. 뻑하면 저거 덮고 소파에 들누워버려서...ㅎㅎ

  • 13.03.09 07:41

    편안한 느낌이여요. 오랫동안 가져도 싨증나지 않을...
    재봉질로 이어붙이기가 가능하다는것은 엄청난 재능이 있으시단 증거죠?
    우쨌든 완성의뿌듯함을 더불어 누려봅니다.*^^*

  • 작성자 13.03.09 10:27

    하하.언니가 인정해주니 완전 기분 좋아요.
    색깔을 못 맞춰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제가 환하고 밝은 색보다는 좀 꿀꿀한 색을 좋아해요.ㅎㅎ

  • 13.03.09 07:59

    솜은 어디서 뭘 사다 했는지 궁굼해요??
    저는 바닥에 까는 카페트 퀼트가게에서 목화솜사다 했는데 너무 얇아서요?
    조각이불 예뻐서 물어보니 삼십만원 달라고 ..
    솜은 두꺼웠는데 비싸서 안쌌어요

  • 작성자 13.03.09 09:14

    퀼트가게ㅡ솜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인터넷에 이불솜이라고 검색하면 별로 안비싼거 나오는데요 저는 사실 옛날에 동대문에서 맞추었던 이불 못쓰게 되어서 그거 누벼진 부분 뜯어서 했어요

  • 13.03.09 11:07

    내 맘에 쏙 드는 배색이예요, 반닫이에 퀼트천이랑 솜이랑 모아둔 거 있지만 아직 퀼트에 입문도 못해서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3.09 23:32

    배색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맘에 든다고 해주시니 엄~~청 기분 좋습니다. ㅎㅎ

  • 13.03.09 11:35

    정아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셔요... 배색도 예쁘게 되었고~~~ 부러워요

  • 작성자 13.03.09 23:33

    솜씨가 좋은건 아니구요.ㅎㅎ 진짜로...
    조각이불 관심갖고 여기저기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배색이 제일 문제더구만요.

  • 13.03.09 12:46

    잘 하셨읍니다 용기에 박수를.....
    솜씨에 부러움을 보냅니다 ~~

  • 작성자 13.03.09 23:34

    난초님이 부러워하실 솜씨는 진짜 아니구요..
    제가 갖고 싶은걸 만들어냈다는 기쁨은 좀 있어요.

  • 13.03.09 13:41

    정아님을 꼭 닮았다는 느낌입니다.
    못하신다하심서 고수이신거 아시나요?
    뿌듯하시겠어요. 색깔이 완전 맘에 듭니다..ㅎㅎ

  • 작성자 13.03.09 23:35

    색깔 맘에 든다고 여러 분들이 말해주어서, 저 완전 기분 좋아요.
    안방 큰 이불에도 도전해 볼라고요.ㅎㅎ

  • 13.03.10 20:31

    시동걸렸군요. 그럴때 어이어이 불사르세요.
    창작의 열정을..
    한동안 기둘리면 또 작품방에 정아님의 열정을 만나겠군요.
    파이팅!~~^^

  • 13.03.09 17:10

    색이 참 예뻐요~
    거실 쇼파에 누워 있을때
    아주 요긴하게 쓸것같아요~~
    저도 만들어 보고 싶군요~~^^

  • 작성자 13.03.09 23:41

    따슨손님 솜씨면 만드시고도 남지요.ㅎㅎ
    접어서 소파위에 얹어 놓아도 크게 보기 싫지 않아서 편해요.

  • 13.03.10 19:51

    정아님 첫작품인가요? 정감가는 작풍이네요. 평생을 함께 하실 듯해요. 헤지면 기우는재미도 있어요

  • 13.03.11 11:20

    정아님...
    딱 내스퇄이에요.
    이뽀~~~

  • 13.03.11 14:25

    감촉이 너무 좋을것 같아요~~퀼트이불 꿈만꾸고 실행은 너무 어려운 현실이예요~~대단하셔요~^^

  • 13.03.11 21:42

    정아님!
    솜에서 더감동입니다.
    제가요즘 요카버낧은거 이런거 안버리고 발매트하고 이럴때 무지 잘이용하는방법인데 정아님도 활용을잘하시니 동지만난듯반갑네요.
    조각잇기는 정겨워서좋아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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