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과거보다 먹고 살만해졌다. 그렇다고 인류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세상은 대부분의 가치를 ‘돈’이라는 가치척도로 환산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한다. 생존 자체가 무한 경쟁이다 보니, 경쟁에 뒤처진 사람들은 좌절과 스트레스 등을 경험한다.
우리는 이제,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진정한 의미에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 나만 잘 사는 것보다 이웃도 돌아보는 관심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1964년 안상홍님이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대로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간다. ··· 재난구호, 교육 지원,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 지원 등 ··· 이 교회가 2021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봉사활동은 총 2만1000회가 넘는다. 58년간 하루도 빼지 않고 봉사활동을 해야 가능한 숫자다. ···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극복에도 전력을 다한다. 국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를 전달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3000만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의 생계와 의료를 지원했다. 명절에 더 외롭고 힘든 전국 소외이웃들을 돌아보며 ··· 2021년 추석에는 200여 지자체를 통해 식료품 4000여 세트(2억 원 상당)를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했다. ···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인도, 몽골, 가나 등 각국에도 방역 물품과 성금, 식료품, 생필품 등이 긴급 조달됐다. ··· 지구 땅끝 남극과 가까운 섬마을인 푸에르토윌리엄스 주민들은 “너무 고맙다. 이곳까지 돕는 교회는 처음 봤다”며 기뻐했다. ···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교회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통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도 일조한다. 2020년 1000회를 돌파한 헌혈 행사에 그간 20만2000여 명이 참여했고 8만5000여 명이 채혈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5만5000여 명을 살린 셈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지구촌 가족애’를 통해 세계인들은 희망을 얻는다. 몽골에서는 성도들이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만 62시간 달려야 닿는 3200km 떨어진 외지까지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주민들은 “너무 고맙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들이 축복을 받아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신동아, ‘위기를 기회로’ 지구촌 희망의 길을 말하다, 2022. 1. 3.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0여 년 만에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성도가 있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했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덕분에 행복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예컨대 받는 것보다 주는 사랑의 실천, 어떤 상황에서도 나오는 감사,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는 미덕, 겸손한 마음, 칭찬하는 입술, 서로 섬겨주는 자세 등이다.
하나님의교회의 인도주의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행복의 조건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만 있지 않고 ‘함께하는 생활, 함께 나누는 즐거움’에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NkhQjy5VA3s?si=wF4mPiUaZUZXnijj
첫댓글 하나님의교회의 사회에 향하는 선한 행실은 많은 감동입니다.. 향상 응원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덕분에 행복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예컨대 받는 것보다 주는 사랑의 실천, 어떤 상황에서도 나오는 감사,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는 미덕, 겸손한 마음, 칭찬하는 입술, 서로 섬겨주는 자세 등이다.
하나님의교회의 인도주의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행복의 조건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만 있지 않고 ‘함께하는 생활, 함께 나누는 즐거움’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