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을 잘 하려면 퍼팅가이드가 필요하다.

골프에 입문해서 100타이내로 치려면 드라이브를 OB없이 쳐야하고 90타이내로 치려면 아이언샷이 정확해야 합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의 정확성이 없이는 보기플레어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로연습장에서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샷만 연습을 합니다. 타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퍼팅을 잘하는 것입니다.  퍼팅을 잘 하려면 그린경사를 잘 읽어야 되는데 대부분은 캐디말을 듣거나 감으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퍼팅을 가이드할 수 있는 단말기가 개발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현재 이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읍니다. 주요 특징은   1. 볼위치에서 홀컵까지 거리를 정확히 표시합니다.     홀컵까지 걸음으로 걸어서 거리를 측정하는데 부정확할 뿐만아니라 시간이 소요됩니다.   2. 볼위치에서 홀컵까지 경사를 측정해 줍니다.     내리막인지 오르막인지 어느정도 경사를 가지고 있는지 소숫점 한자리까지 측정하여 OLED에 표시합니다. 캐디에게     물으면 대충 내리막 또는 오르막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가 없읍니다.   3. 옆경사를 측정합니다.    옆경사는 볼이 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옆경사를 알아야 어느정도를 에이밍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    다.   4. 다 측정하여 데이타를 세이브 하면 퍼팅 가이드를 합니다.    에이밍은 좌측 우측 몇컵을 보고 평지 스트록으로 몇미터 또는 몇%로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합니다.  물론 환경설정에    그린 빠르기가 사전에 설정되어 감안하여 가이드를 합니다.   5.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보턴 하나만 누르면 측정합니다. 크기는 휴대폰정도의 크기입니다.     퍼팅하기 전에 측정하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6. 가격이 저렴하고 실제적으로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GPS거리 측정기(골프버디등)는 30만원대 이고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GPS오차와 그린 중앙까지 거리, 오르막 내리막     을 감안하지 않고 절대거리를 표시하여 적어도 1~2클럽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초보자는 모르겠지만 중급자만 되더라     도 사용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러나 퍼팅가이드 단말기는 8~9만원선이지만 거리와 경사를 정확하게 측정해 주므로     실제적인 도움이 됩니다.   7.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제품이고 특허가 출원되어 등록중입니다.    거리를 측정할 때도 전파를 발사하여 반사파를 잡아 측정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전파를 발사하면 반사판이 있어야 하    는데 그린에는 반사할 수 있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볼 한박스 값으로 타수를 5타정도를 줄일 수 있다면 골퍼들에게 설득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중이고 8월정도에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퍼팅에 자신이 없으신분이나 좀 더 퍼팅을 정교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3퍼팅을 절대 하지 않아야겠다는 분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퍼팅 단말기 개발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분은 댓글 달아 주시면 참고하여 잘 개발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