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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친구에게바침" , 윤태화
https://youtu.be/cxv2Jm-fr8Y
☆"목포행 완행열차" 윤태화 커버
https://youtu.be/OErRrrfQA08
☆피를 맑게하고 혈관병예방돕는 음식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270?svc=cafeapp
♧신문을 통하여 알게 된 것 글
1. 60세 이상 확진자 중 76%가 돌파감염.
추가접종 당겨야 하나
→ 지난달 10~23일 18세 이상 확진자 1만 6,373명 중 접종완료자는 6,095명으로 37.2%.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44.8%, 60대 75.4%, 70대 80.8%, 80세 이상은 72.3%가 돌파감염.(한국)
♢기상청, 라니냐 예측·북극진동 분석 등으로 올해 더 추울 것 예상
♢30대→70대→60대 순으로 돌파감염 많아…빠른 추가접종 필요
2. 코로나 백신 효과 기간?
→ 접종이후 항체 감소 속도에 대한 통일된 연구 없어.
영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는 10주 지나자 3~6주 때보다 항제 절반 이상 감소, AZ 접종자는 1/6으로 줄어.(한국)
3. 6.25 정전 69년
→ 내년 대선은 누가 돼도 ‘한국전쟁’ 겪지 않은 첫 대통령이 나오는 선거.
李 64년, 尹 60년, 洪 54년생.
국회의원도 7명을 빼곤 전부 정전 후(1953년) 출생.. (헤럴드경제)
4. ‘근육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
→ 의학적으로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표현하는데, 근육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인 근막이 눌리고 자극을 받아 생기는 증상이다.
컴퓨터 작업 등 장기간 고정된 자세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틈틈이 스트레칭이 예방수칙 중 하나. (헤럴드경제)
5. ‘오뎅’(おでん)의 순화어 ‘어묵’?
→ 일본요리 오뎅은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국물에 끓이는 음식이다.
나베(鍋)요리라고 한다.
어묵은 거기에 들어가는 주재료의 하나일 뿐이다.
심지어 어묵이 안 들어가는 오뎅 종류도 있다.
(문화, 전문가 칼럼)
6. 렌터카 대리운전 허용
→ 그동안 표준약관에 제 3자의 운전 금지 조항이 있어 불가했지만 공정위, 음주, 신체부상 등 불가피한 상황에선 대리운전을 허용하는 것으로 개정.(서울)
[제주=뉴시스]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 성산읍 수산교차로에서 한 운전자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DB) 2021.10.25.
♢"렌터카 '수리비 폭탄' 없애라"…공정위, 표준 약관 개정
♢자부담 한도=실제 수리비까지
♢렌터카 '대리 운전'도 허용키로
7. 아동청소년 10명 중 4명만 위드 코로나 찬성
→ 치명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최근 4차 유행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도 55.8%에 불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경향)
8. '애플TV' 한국 서비스 시작
→ 4일 공식 출시, 구독료 월6500원, 최대 6명 계정 공유.
‘디즈니’도 12일 시작.
현 넷플릭스 독주 체계에 3자 경쟁 구도 형성. (아시아경제)
9. 한자를 모를 때 생기는 일
→ 최근 인터넷을 달군 ‘무운을 빈다’할 때 ‘무운(武運)’은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무인(武人)의 운수를 의미한다.
운이 없다(無運)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다.
▷‘육하원칙’을 ‘6가원칙’
▷‘혈혈단신’을 ‘홀홀단신’
▷‘야반도주’를 ‘야밤도주’
▷‘환골탈태’를 ‘환골탈퇴’로 흔히 잘못 쓰는 것도 한자를 모르기 때문이다.(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무제한적인 돈풀기에 나섰던 미국이 '돈줄 조이기'로 방향을 선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말부터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하겠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테이퍼링 일정이 공개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연준이 목표로 했던 경제 분야의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
연준은 "월간 순자산 매입을 국채 1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50억달러씩 줄이기로 했다"고 밝힘.
매월 150억달러씩 채권 매입을 줄여나가면 내년 6월에 테이퍼링 일정이 마무리.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입회장에 있는 TV 스크린을 통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테이퍼링을 발표하는 모습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2. 더불어민주당이 민·관 합동 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윤을 제한하고, 개발부담금 부담률을 현행보다 크게 높이는 방향으로 정기국회 회기 내에 입법을 추진하기로 함.
민간과 공공이 공동으로 출자한 법인이 조성한 택지의 경우 공공택지로 간주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법 개정도 진행.
♢"민간이익 제한·개발부담금 상향"..도시개발 사업 공공성 강화한다
♢국토부, 도시개발 사업 공공성 강화 추진
♢민·관공동사업 시 민간 이윤율 상한 설정
♢개발부담금 부담률 종전 20~25%서 상향
♢사업절차 등에 관한 지침도 제정
♢국토부 장관 협의 등 관리·감독 강화
3. 카카오가 분기 매출에서 네이버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서도 게임·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부문과 결제·금융 서비스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결과.
카카오는 올 3분기에 매출 1조7408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
매출은 2분기 보다 29%,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면서 매출 기준으로 네이버를 뛰어넘음.
그동안 플랫폼 매출 1위를 지켜왔던 네이버는 매출 1조7273억원에 영업이익 3498억원을 기록.
♢게임·웹툰 콘텐츠 실적 호조
♢3분기 1조7400억 29% 늘어
4. 영세기업일수록 단기간에 이직하는 직원이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이들 기업에 대해 고용보험료 부담을 더 지울 예정이어서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음.
4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총 2만6706곳.
이중 5인 미만 사업장은 2만4388곳,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은 2034곳으로 집계.
또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과 300인 이상 사업장은 각각 251곳, 33곳으로 나타남.
전체의 99%가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인 것.
정부 기준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이란 '3년간 발생한 구직급여 수급자 중에서 12개월 미만 근속자 비율이 90% 이상이면서, 3년간 부과된 보험료 대비 사업장에서 발생한 구직급여 수급액이 5배 이상 많은 사업장'을 뜻함.
♢단기이직 많은 사업장 대상...고용보험료 인상해 기금 메꿔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 99%
5. 4일 개막해 6일 까지 열리는 '2021 부산머니쇼'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재테크의 화두로 '양극화와 디지털화'를 꼽음.
자산 버블(거품) 경고가 끊임없이 나오지만 모든 버블이 한꺼번에 터지는 것이 아니라 비싼 자산은 더오르는 '초양극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 전통적인 투자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의 '머니무브'도 예상.
이날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개막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머니쇼.
6. 세계 최대 요소생산국인 중국이 요소수 수출 제한조치를 취하며 기업 물류에 비상에 걸림.
화물차를 비롯해 중장비 차량 등이 모두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만큼 요소수가 부족하면 산업 전반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기업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요소수 부족에 따른 화물차 물류대란임.
디젤엔진 배기가스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요소수 품귀 사태가 본격화하면 건설 현장에서도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포클레인, 레미콘 등은 대부분 디젤엔진을 사용한다.
4일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 건설 장비들이 세워져 있다. [한주형 기자]
♢최악의 상황 가정한 기업들...요소수 재고 확보에 총력
♢롯데정밀화학 "문의 폭주"
♢철도·해상 운송도 긴급검토
♢완성차 탁송업체도 초비상
♢이마트·쿠팡 등 유통가 긴장..."배달 차질 생길라 예의주시"
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줄 죄기에 나서면서 오는 25일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와 경기회복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
♢美 긴축 신호탄에 주요국도 줄줄이 금리 인상 움직임
♢전세계 중앙銀 ‘인플레 공포’에 돈줄죄기 돌입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특정 단어나 이름이 생각 안 나서, 말이 혀 끝에서 맴도는 경우가 있다. 이를 ‘혀끝 현상’이라고 부른다.
이럴 때 첫 글자나 비슷한 발음, 힌트를 알려주면 그 단어를 떠올린다.
이런 현상은 뇌 속에 저장된 정보가 정리가 안 된 탓이다.
옷이 아무렇게나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면 원하는 무늬의 옷을 바로 찾아내기 어려운 것과 같은 원리다. 혀끝 현상은 기억 하는 대상과의 감정적 유대 강도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주 접하고 친한 단어는
혀끝 현상이 적다는 얘기다.
나이가 들면 혀끝 현상을
자주 겪게 되는데, 그건 뇌 속에서 단어를 검색하는 신경망이 줄었기 때문으로 본다. 뭔가가 안 떠오르고 맴돌 때, 온갖 생각을 하여 스스로 떠올리면 그 기억은 오래 간다.
그 과정서 신경망 활성화도 이뤄지니, 바로 검색하지 말고, 생각해보는게 낫다.
혀끝 현상이 치매와 연결되지는 않는다. 치매에서는 단어 자체를 잊어버린다.
어르신들이 “자꾸 까먹어, 나 치매에 걸렸나 봐.” 흔히들 얘기하는데, 이렇게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아직은 치매가 아니다.
자꾸 까먹는다고 불평하는 어르신보다 분명히 심각한 기억 실수가 일어나는 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다.
누구나 알만한 유명인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면 치매 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어르신이 탤런트 최불암씨를 보고 “저 양반이 뭐 하던 사람이지?”라고 말한다면 이상한 일인 것이다.
치매 전문가들이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것들을 조사해 우선 순위를 매겼는데, 운동이 상위권에 꼽혔다. 치매는 머리 아닌 몸으로 막아야 한다.
난 혀끝 현상이 일어났던 단어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두고 틈틈히 본다 확실히 혀끝 현상이 주는것같다
2.
지금 제철음식은?
‘흰살 생선의 왕·횟감의 황제’ 도미
‘청어·꽁치로 만드는’ 과메기
‘동·서양에서 사랑받는 식재료’
가리비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꼬막
‘김치로 한국인과 매우 친숙한’ 배추
‘겨울을 알리는 꼬마 전령사’ 유자
그외 고등어·꽁치·삼치·광어·대하·굴·홍합·해삼 등 해산물과 무·늙은 호박 등 채소와 사과·귤·배·석류 등 과일도 역시 이달 제철 식재료다.
3.
조선의 시조인 태조가 잠든 건원릉에는 잔디가 아닌 억새풀이 무성하다.
왜 그럴까?
그 답은 인조실록 등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록에 따르면 태조의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풀로 떼를 입힌 까닭은 태조의 특별한 유언 때문이다.
함흥에서 태어난 태조 이성계는 승하하기 전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향 땅의 흙과 풀 아래 잠들고 싶은 마음을 유언으로 남겼으나
이를 따르지 못한 아들 태종이 함경남도 함흥 땅의 억새로 봉분을 조성하였다는 기록이 실록에 남겨져있다.
4.
인스타그램 광고비 1위는?
축구스타 호날두다
그의 인스타그램 광고 단가는
160만4000달러(약 19억원)로 1위다.
즉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으로 광고를 하려면 1건당 19억원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2위는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
(152만3000달러·약 18억원)
3위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151만달러·약 17억8000만원) 4위는 모델 카일리 제너
(149만4000달러·약 17억6000만원)
5위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146만8000달러·약 17억3000만원) 등이다.
5.
터키에 있는 고대 도시 아이자노이 유적지에서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와 술의 신 디오니소스 조각상의 머리 부분들이 출토됐다.
이번 발굴 작업을 담당한 두물루프나르 대학 발굴팀은
유적지 안에 있는 개울 바닥에서 이를 발견했다.
출토된 조각상들은 석회암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으며
아프로디테 조각상의 머리 부분은 19인치(약 48.26㎝)이고, 디오니소스 조각상의 머리 부분은 17인치(약 43.18㎝)이다.
두 머리 부분이 조각상의 몸 부분과 어떻게 분리가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6.
인간은 왜 낮에 일하고 밤에 잘까?
공룡때문이다.
인류의 조상인 최초의 포유류는 수천만 년 동안 공룡의 억압(?) 속에서 살았다.
낮 동안은 공룡의 눈을 피해 땅굴이나 바위틈에 숨어있다가 공룡이 잠들면 사냥 찌꺼기를 챙기기 위해 움직이던 존재였다.
그러다가 6600만년 전 소행성이 떨어져 2억5000만년을 이어온 공룡시대가 끝난후 포유류는 밝은 햇빛 아래로 나오게 된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었다.
쥐나 멧토끼처럼 많은 포유류들이
아직까지도 야행성이다.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2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사망자가 10개월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정부는 확진자 수 급증 상황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여름부터 '위드 코로나'에 들어간 유럽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중심지가 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내년 1월까지 50만 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국민의 힘이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오늘 선출합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시민의 여론조사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는데 최종 후보자 지명은 오후 2시 반쯤으로 예상됩니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을 받기 전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핵심 인물 김만배, 남욱 변호사의 동시 구속으로 검찰은 윗선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대장동 방지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당은 법안 처리 시한을 이번 정기국회로 못 박았고, 야당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급 휴무령 등 초강경 조치를 내렸지만, 현지시간 3일 기준 하루 사망자가 1,189명 발생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를 둘러싸고 더 커진 논란이 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가 국내에선 인터넷 망 사용료도 내지 않고 돈만 벌어간다는 논란입니다. 결국 넷플릭스 부사장이 한국을 깜짝 방문해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넷플릭스 가필드 부사장은 SK브로드밴드와의 '망 사용료' 소송전과 관련해 "세계 어디서도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서 망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 중국 전역에서 식료품 사재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재기의 발단은 지난 1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공고문이었습니다. '가정은 겨울철을 앞두고 생필품을 비축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라'는 내용이 담겼는데 최근 중국과 대만 사이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전쟁에 대비하라는 신호로 잘못 해석된 겁니다.
● 세계 각국이 기존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보다 투약 방식이 간편한 먹는 치료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영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 중국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를 010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이 중계기를 차에 싣고 다니거나 모텔 방, 가정집 항아리에까지 숨겨 놓고 다니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 가요계에서 소문이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가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빛을 본 가수 영탁은 지난 2019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란 곡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 밀라그로의 이재규 대표가 이 음원의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습니다.
● 올해 초까지 이어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계란값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의 계절이 다시 오면서 계란값이 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불똥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공공영역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운영되는 소방차의 80%, 구급차의 90%가 요소수를 사용하고 있어 차량 운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식당과 술집의 영업이 24시간 가능해지면서 심야 시간대 '택시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사들은 손님이 부쩍 늘었다며 '위드코로나 특수'를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 국방부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시간 확대를 위한 시범운용에 돌입하자 군 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기간병을 세 개 그룹으로 나눠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다르게 해 그에 따른 장점과 부작용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장교들은 대체로 휴대전화 사용시간 확대에 대한 반대 기류가 짙다고 합니다.
● 공유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개인형 이동수단 대여 업체들이 가입하는 보험 표준안이 마련되면서 보행자와 같은 제3자도 보험으로 피해 보상을 받습니다. 이용자 잘못으로 사고가 나도 대인 4천만 원, 대물 1천만 원 이하의 피해 금액에 대해 보상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 렌터카를 빌린 운전자는 술에 취해서 운전하기 어려워도 대리 운전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표준약관을 개정하면서, 앞으로 렌터카를 빌린 운전자도 술에 취하거나 다쳐서 직접 운전할 수 없을 때에는 대리 운전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 지역농협이나 신협, 새마을금고 통장에 넣어두고 찾지 않은 돈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잠자는 숨은 자산 찾기' 캠페인을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 인포'나 '금융소비자포털' 자산 조회를 통해 숨은 자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두산이 잠실구장에서 한 지붕 라이벌 LG를 꺾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오늘 2차전에서도 두 팀은 곽빈과 켈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물러날 수 없는 한판을 펼칩니다.
● 이번 주말까지는 가을 날씨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되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길게는 수요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News❒
■헝가리 이어 체코 정상도
문대통령 앞에서 연이은 원전발언
■문대통령 "V4와 전기차배터리 등
협력강화…4차 혁명 선도"
■대기업 계열사 2천600여곳
내년부터 친환경차 비율 22% 의무화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482명
사망 +24명
접종완료율 75.9%
■野당원투표 63.8% '흥행'
세대·지역 투표율 '관전포인트'
■윤석열이냐 홍준표냐…
野경선 '50대 50' 안갯속 판세
■국민의힘 경선 당원투표,
경기·서울·경북 순으로 많았다
■요소수 찾아 해외직구 나서지만
"중국 당국, 선적 불가 공문"
■정부 "요소 수입처 다변화 지원…
긴급수의계약도 추진"
■산업용 요소, 차량용으로
사용시 문제없나…환경부 2주내 발표
■李 '전국민 지원금' 당정갈등 격화
곳간 놓고 '신구권력' 충돌
■이재명 "전국민 지원금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초과세수로 재원"
■이재명 "젊은층 투자기회 확대…
주식 장기보유 稅혜택"
■정진상 통화 후 9층서
휴대전화 던진 유동규…의문 증폭
■'이재명 복심' 정진상,
유동규 압수수색 전 통화
■말맞추기·수신호…
김만배·남욱 발목 잡은 증거인멸
■제2의 대장동 막는다 민관사업
민간 이윤율 제한-분양가상한제 추진
■당정 '대장동 방지법' 속도전…
"정기국회 내 처리"
■도시개발 공공성 강화 추진에
업계 "민간참여·사업위축 우려"
■'허경민 3안타' 두산,
1차전서 LG 잡고 준PO 기선 제압
■열흘 사이 세 번 등판한 두산 최원준
…체력 부담 딛고 승리
■LG 켈리 "3차전까지 잇는다" vs
두산 곽빈 "가자! PO로"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한국 등
40여개국 합의…미·중·인도불참
■손준성·김웅 조사 '빈손'…
'고발 사주' 늪에 빠진 공수처
■5일 전국 대체로 맑아…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일하고 싶은 비경제활동인구
400만명 육박 '역대 최다'
■건산연 "내년 집값 올해보다 안정…
전세는 불안 지속"
■카카오페이 상장 이틀째 12%대 급락
…시초가 아래로
■야구장서 맥주 마셔도 되지만
육성 응원은 금지…'헷갈리네'
■WHO "유럽, 다시 팬데믹 진원지로"…
코로나19 재확산 경고
■4일 오후 9시까지 2천38명 확진…
5일 2천400명 안팎 예상
■여야 '쪼개기 후원' 구현모 대표 등
KT 임원 14명 기소
■구글, 한국서만 제3자 결제 앱내 허용
…애플은 요지부동
■'공식 후보지명' 안철수
"바보 비아냥도 감수하겠다"
■교육부, '이재명 논문검증 거부'
가천대에 "18일까지 조치 요청"
■시중은행, 잔금대출도 '조이기'…
실수요 위주로 대출
■서울시 공개 반발에 시의회 감사 중단
…갈등 점입가경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40개국 합의
…미·중·인도·호주 불참
■이인영 "교황방북 가능성 분명 존재
…산림협력 한반도평화 계기"
■'메가 FTA' RCEP 내년 1월 출범…
전세계 3분의 1 참여 거대시장
■연합사령관 "전작권, 계획 조정하며
추진"…전환시기 늦춰질듯
■용인 주택조합 수백억 배임사건
불기소…합의 유도 후 종결
■"미중, 연말 화상정상회담서
비자발급 완화 합의 가능성"
■시진핑 "보호주의 반대,
진정 다자주의 수호"…미에 견제구
■시민운동으로 전환한 전남도의
'탄소사냥꾼' COP26서 주목
■알래스카 인구가 사라졌다…
美 코로나19 사망자 75만명 육박
■국민대 졸업생들, '김건희 논문 검증
직무유기' 집단소송
■갈 길 먼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재개 앞두고 신경전
■스포츠토토 관리 구멍…
선수 등 제한대상자가 구매·당첨금 수령
■"철도는 하나로"…고속철도 통합,
수서행 KTX 운행 총력결의대회
■'허경민 3안타' 두산, 1차전서
LG 잡고 준PO 기선 제압
■LG 켈리 "3차전까지 잇는다" vs
두산 곽빈 "
■가자! PO로"가을역적에서
가을영웅으로…박건우, 드디어 웃었다
■OK금융그룹, 1위 한전 잡고
3위로 점프…레오가 다 했다
■열흘 사이 세 번 등판한
두산 최원준…체력 부담 딛고 승리
■'가을 사나이' 두산 정수빈 "
큰 경기가 더 재미있어요"
■류지현 LG 감독의 패인 분석
"5번 타순이 막혔다"
■'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최원준의 호투가 승리 원동력"
■뛰고 또 뛰고…두산의 발야구,
LG의 혼을 흔들었다
■해결책 안 보이는 LG 타선,
김민성 부진이 야속했다
■소문만 무성하던 '음원 사재기'
첫 확인…가요계 파문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송치
■'결혼은 미친 짓이야' 팽현숙
"33년 결혼생활 노하우 대방출"
■[영상] '이지훈 때문에 작가 해고'…
'스폰서' 측 "사실무근"
■JTBC, 대선 뉴스 강화…
'토론배틀'·'국민 채점단' 코너 추가
■일본서 올해 유행어상 후보에
'오징어게임'
■하이브, BTS '버터' 대박에…
분기 실적 역대 최고(종합)
■아이돌과 비밀 주치의의 로맨스…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지훈 때문에 작가 해고' 주장
드라마 '스폰서'측 "사실무근"
■KBS, '열린음악회'·'뮤직뱅크' 등
공개 방청 재개
■[코스피] 7.51p(0.25%) 오른
2,983.22(장종료)
■[코스닥] 3.57p(0.36%) 내린
1,001.4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0원 오른
1,182.6원(마감)
■오늘의 영어한마디
몸무게가 늘었어요.
I've gained weight.
살을 좀 빼야겠어요.
I need to lose weight.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요.
I think I've lost weight
■오늘의 건강정보
말리면 맛도 영양도 특별해져요!
말린 채소 종료
http://naver.me/GTgdGB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