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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사건을 보게 되었는데.... 진짜 그 이선진? 이였나 그 간호사 정말 꼴볼견이네요... 자기 자식이 이래봐야 정신을 차릴까 -_- 아우 열받아.... 이거 진짜 사건이에요.. 아마 신생아실에 강아지를 들이대고 신생아를 아주 아주 잘 보살폈나봐요-_- 아 기분나뻐-_- 애 숨 못쉬게 얼굴을 꽉 누르는 사진도 있었지만 그것까지 보게 되면 -_-^꼴받아서.. 애기 잡을때 팔에다 힘주는-_-나쁜년..... 애기가 장난감이냐-_- 이래서는 내가 어른이 되서도 산부인과는 못믿겠어... 남자인 입장에서봐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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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전에 게시판에서 글이 올라와서 확인했습니다.퇴직한 간호사의 칠칠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병원내 처벌이 이미 불가능하지만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함부러 대하는 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대부분 간호사들은 성실하고 잘 돌봅니다.다른 간호사들까지 똑같이 비난하지는 않아야겠죠.
근데 강아지를 신생아실에 들여놨다로 보기엔 간호사가 다른곳에서 강아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근무지에 애완견을 들고 있다는 게민감한 아기들에게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 참 경솔한 행동이었네요..-_-
뉴스에 바로 나오던데 라파엘 산부인과 아니라고 하네요. 근무복장이 달라요.. 간호조무사가 마지막에 근무한곳이 라파엘산부인과인데 몇달근무하고 그만뒀다네요.아마 그 전에 근무한 곳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