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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통기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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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이야기방♪ 차에서 사는 남자이야기
거리의악사(최민석) 추천 0 조회 88 24.10.30 2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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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1 17:14

    첫댓글 부모 형제에 이어 반려자까지 먼저 보낸... 짠하고 안타까운 인생 이야기이지만...
    그런 상황을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짠해 보입니다.
    그러나 감히 짐작할 수도 없는 슬픔을 이겨낸 엄청난 내공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생계를 위한 버스킹은 즐거울까요?
    노래 부르는 즐거움보다는 듣고 즐겨 주는 분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을 수도...
    많은 생각 하면서 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작성자 24.10.31 19:40

    무슨 일이든 생업이 된다면
    마냥 즐겁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필드에 오르는 사람조차도 자신과의 싸움을 수도 없이
    많이 할것이라 생각되구요.
    그냥..취미라는 방패뒤에서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만
    가지고 즐겁게 노래와 연주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만족한다면...행복한 연주자로
    살아갈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24.11.01 08:56

    나도 영상봤는데 쉽지 않는 인생을 살아 내고 계시는것 같아요..
    허리 통증으로 다른일은 할수가 없어 길거리 버스킹을 선택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시는 ~
    나태해지는 나의삶을 한번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인공님 항상 응원 합니다~

  • 24.11.01 12:29

    와... 이분의 삶에 감히 어떤 말씀을 드릴수 있을까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계셔서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어느날엔가 이분의 공연을 보게 된다면, 모금함에 많은 돈을 넣어드려야겠어요...

  • 작성자 24.11.01 12:39

    당신의 도움은 수많은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에 사용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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