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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은구/Truth forum 대표)
금식 16일 차, 7월 14일 - 한국교회의 각성을 촉구하며
지난 주일 가족들과 예배를 위해 집에 다녀왔습니다. 샤워를 하며 다시 면도를 했습니다. 역시 금식을 하더라도 집이 편하기는 합니다. 다만 안기며 보채는 어린 두 아들과 씨름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2-4에서 월요모임 찬양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금식 중에 무리를 한 것 같긴 합니다. 모든 힘을 다 쏟아낸 예배였던 것 같네요. 사실 인도하면서 살짝 정신을 잃을 뻔한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우연히 장 대표님께서 또다시 텐트에 찾아와 주셔서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 대표님께서 투사의 모습을 회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금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전을 받으셨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의 기도의 응답일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황교안 대표님께서 또다시 방문해 주셨습니다. 건강을 염려해 주시며 이제 금식을 마칠 것을 권유해 주셨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황 대표님께서는 매일 아침 시간에 오셔서 방문 사진이 없었는데 오늘은 한 장 따로 찍어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을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교모에서는 저의 금식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까지 발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릴레이 금식으로 이어가시겠다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애정 어린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을 상하도록 무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릴레이 금식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금식을 마무리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 금식 기간 중에 제가 꼭 전해야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사랑하는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입니다.
4대째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고 교회에서 많은 봉사들을 하며 자랐지만, 하나님 앞에 내가 철저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이십 대 중반을 넘어선 뒤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의 소망, 구원의 은혜밖에는 내가 의지할 것이 없음을 눈물로 고백하고, 덤으로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바탕을 두고 세워진 미국을 본받아 나라를 세우려고 애를 쓴 독립운동가들과,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접하게 되었을 때,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가려진 은혜를 드러내는 것이 저의 소명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보니 너무 긴 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한국교회를 향한 제 바람이고 금식을 마치기 전에 꼭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대로 공유합니다.
좌익 민족주의 사관과 신학교의 안타까운 현실, 자유주의 신학과 침묵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의 소명에 관해 나눕니다.
- 진실과 거짓의 전쟁, 좌익 민족주의 사관
지금 대한민국은 양립할 수 없는 진실과 거짓의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너무나도 많은 거짓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거짓말은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부정한 나라이고, 정의가 실패하고 불의가 득세한 나라이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좌익 민족주의 사관입니다. 제가 이것이 가장 크고 위험한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은 건국과 성장의 과정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고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거짓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의 기적이자 축복인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더 나아가 저주하게까지 이르기에, 저는 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악독한 거짓말이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개탄스러운 것은 일반 대학뿐만 아니라 신학교에서마저도 이런 잘못된 사관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이는 원래 북한이 제시한 사관입니다. 북한은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김일성이 세운 주체적인 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주체적이지 못한 미국의 속국이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하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독립운동가 김일성 장군의 이름을 끌어다 쓴 김성주의 항일 운동 경력은 결국 중국공산당 계열 빨치산 부대의 부대원으로 활동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김성주는 박헌영과 달리 소련이 관리하기 쉬운 대리인이었습니다. 민족의 상징인 태극기를 버리고 인공기를 든 것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선택한 것도 모두가 소련의 계획과 지도에 따른 것입니다. 좌익 민족주의 사관에 빠져 있는 분들은 누가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을 분단한 원흉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신학교에 퍼진 왜곡된 사조
일부 신학교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이런 왜곡된 사조에 빠진 채 목사가 될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더 나아가 이들은 한국교회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자본주의에 부역한 죄와, 독재정권에 부역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합니다. 이는 심각하게 삐뚤어진 시각입니다.
저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자본주의’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자유시장사상을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자유시장사상을 통해 인류 역사상 최초로 가난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부요하게 하는 자유시장사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인간의 존엄과 책임 있는 자유, 진실과 사랑의 가치에 바탕을 둔 건강한 시장과 사회입니다. 이는 공산주의와 타협을 통해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시장사상을 자본주의라 부르며 맘모니즘과 등치시키는 것은 마르크스를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심각한 왜곡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것도 사실 북한과 연결된 주장입니다. 공산주의가 아시아 대륙을 휩쓸던 때였습니다. 미국마저도 앨저 히스 같은 국무부 내 소련 간첩의 영향 속에서 애치슨 라인을 그으며 한국을 사실상 소련에 넘겨주려 했습니다. 바로 그때 미국을 깨워내고, 유엔을 통해 세계를 움직여 소련과 중공, 북한의 도발을 막으며 한반도 끝자락에 자유와 번영의 씨앗을 심어낸 지도자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채 지금의 기준으로 독재자 운운하는 것은 아주 배부른 소리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닉슨 독트린을 선포하며 미국이 아시아에서 철군하려 할 때 유신을 통해 부국강병의 기초를 다진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하는 것은 사실상 지금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중공에서는 문화대혁명으로 수천만이 학살당했고, 캄보디에서는 킬링필드로 300만이 죽어나갔다는 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월남은 닉슨 독트린으로 패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서구와 대한민국의 좌익 지식인들은 중공의 문화대혁명을 찬양하는 만행을 보였습니다. 유신을 통해 완성한 포항제철과 자동차 산업, 조선 산업이 없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 한국 신학교 안에 퍼진 자유주의 신학
신학교에 퍼져 있는 이러한 왜곡된 사조의 이면에는 자유주의 신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인간의 이성과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을 재단합니다. 가난한 자의 해방이라는 가치를 성경보다 위에 두고 성경을 재단하는 해방 신학과 민중 신학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실현한 것이 사회주의라고 포장하며 교회 안에 사회주의적 아젠다를 전파하는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선천성을 전제하는 퀴어 신학은 성경을 동성애 친화적으로 해석하며 복음을 적극적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성애가 죄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성경 구절 8군데를 변개하면서 퀸 제임스 성경을 발행하기까지 했습니다. 한국교회와 신학교는 이런 흐름을 무슨 진보적인 것인 양 수용하고 성도들을 미혹해 온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한국에 무수히 초청을 받은 시카고 신학교 석좌교수 테드 제닝스는 예수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백부장과 종에 관한 그의 논문은 가관입니다.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고백한 백부장이 사실은 하인과 동성 연인 관계이고, 예수님이 너무 멋있어서 하인이 예수님을 직접 만나면 사랑에 빠질까 두려워서 백부장이 예수님의 방문을 만류했다는 소설 같은 상상을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무슨 세계적인 석학이라며 감신대와 한신대, 서울신대를 비롯한 무수한 신학교들과 교회들이 여러 차례 초청하고 융숭한 대접을 한 것에 저는 분노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 배웠다는 제자들이 해외에서 공부했다는 이유로 신학자요 목사라는 타이틀로 선량한 신앙인들을 미혹하는 작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한신대 석좌교수로 있는 도올 김용옥 교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그의 책 로마서 강해를 통해 구약을 파기해야 한다면서 구약은 야훼라는 귀신이 지껄이는 말이라는 망언을 서슴없이 적어두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예수를 신으로 만들었다면서 서신서를 신뢰할 수 없는 글로 치부합니다. 그러면서 4복음서를 케리그마와 로기아로 구분합니다. 케리그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한 부분인데 도올은 이를 '종교적 구라'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 십자가 대속과 부활, 승천과 재림을 비롯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포함됩니다. 이성적이지 않은 이야기이기에 성경에서 걷어내야 하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양념을 쳤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로기아는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인데 그중에서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어록들, 예를 들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같은 말씀만을 부각하면서 예수님을 민중운동가로 만들어 버리고, 전태일이 예수라는 것이 그의 신학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이 성도들의 피땀 어린 헌금으로 월급을 받고, 목사가 될 청년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에 피눈물이 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를 일군 신앙의 선배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따져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학문이라는 탈을 쓰고 자행되는 이런 참람한 망언들을 왜 지금까지 그냥 두셨습니까? 신학교가 스스로 이를 자정하지 못한다면 신학교와 박사 학위가, 교수와 목사라는 타이틀이 도대체 무슨 소용입니까?
이들의 뱀 같은 궤변에 미혹되어 방황하는 순수한 신앙인들을 생각하면, 저는 지금도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 잠들어 버린 한국교회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목사님들께서는 중국의 침투가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까? 중국공산당이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중국 교회에 대한 유례없는 핍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러한 시진핑 정권의 마수가 대한민국에까지 뻗어 있다는 사실을 진정 모르시는 것입니까?
민주당이 중국과 위험한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끝까지 외면하시겠습니까? 아직도 모르고 계신 것입니까, 아니면 동조하고 계신 것입니까?
정교 분리를 내세워 정치 얘기하지 말라는 것도 이미 정치적인 발언입니다. 이런 핑계로 침묵하시면서 나라를 팔아넘기는 공범이 되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중국의 손을 잡았습니다. 이것이 아직도 보이지 않으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왜 뜬금없이 중국에 가서 중국몽을 따른다고 했겠습니까? 그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항의도 못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일국의 대통령을 친구 다루듯 어깨를 다독거렸습니다. 2021년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당기가 걸려 있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차아얼학회 고급연구위원이었던 김상순 박사는 2017년 대선 전, 한팡밍 학회장으로부터 문재인 후보를 연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고 싶고, 경제적 지원은 무한대로 하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김 박사님은 부탁을 거절했지만 한팡밍 회장과 문재인 후보는 대선 전 만남을 가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한팡밍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에게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한팡밍은 중국의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차관급 인사입니다. 그리고 차아얼학회는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자학원과 같은 통일전선전술 기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의 초청으로 나토에 참석했을 때, 중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탄핵됐고, 이재명 정권은 극단적인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은 사실상 미국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나토에 불참했습니다. 올해 나토에 참석했지만 이는 방산 세일즈의 성격이 강합니다.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에도 대응을 못하고, 무분별한 무비자 입국과 반중 집회 규제가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진핑의 폭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지성의 자존심이라는 서울대에 시진핑 자료실이 존치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국공산당의 은밀한 침투에 한국교회가 침묵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겠습니까?
한국교회가 중국의 침투에 침묵하는 것은 신사참배보다 더 큰 죄악입니다. 왜냐하면 신사참배는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마지못해 강제당한 것이고, 중국의 침투에 침묵하는 것은 위기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은밀한 침투에 홍콩처럼 나라가 넘어갈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기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교회 안에 갇혀 있는 한국교회는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정교 분리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식 정교 분리입니다. 이는 교회와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국가가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의 정교 분리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정교 분리가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무신론적 인본주의 혁명이었던 프랑스혁명의 유산으로 형성된 프랑스식 정교 분리는 공산주의 중국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는, 더 나아가 국가가 교회를 사실상 통제하는 의미의 정교 분리입니다.
헌법상 정교 분리 원칙은 해석을 통해 의미가 확정됩니다. 한국교회는 어떤 정교 분리를 선택해야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침묵하시면서 국가에 대한 교회의 통제를 허용하는 정교분리를 스스로 선택하시겠습니까? 지금 한국교회는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의 소명
대한민국은 그 존재 자체가 살아 있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계 가운데 증거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소명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생존이 불가능한 나라였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장도 인간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6.25 전쟁 이후 서울을 비롯한 국토의 전역은 폐허가 됐습니다. 그 폐허 속에서 일궈낸 기적은 신앙의 선배들이 흘린 피땀 어린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삐뚤어진 사조에 휩쓸려 신앙의 선배들을 폄훼하는 것은 스스로의 뿌리를 부정하는 자멸적인 태도입니다.
나라 상황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마저도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에 깊이 뿌리내린 모든 거짓을 드러내고 바로잡기 위해 이 시간을 허락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려면 그동안 거짓에 미혹되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기적이자 축복인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저주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고, 이 자유를 위협하는 은밀한 압제와 침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재단하고 복음을 왜곡한 자유주의 신학으로 성도들을 미혹한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은 건강한 신앙의 회복으로부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유주의 신학으로 유럽의 신학교와 교회가 무너졌고, 미국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문제를 들어 사용하셔서 한국교회가 퀴어 신학을 비롯한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를 직면하게 하고 계십니다. 이는 거룩한 초청입니다. 서구의 교회들마저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도전하시며 맡기고 계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이에 부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회복의 물결은 자유의 파도가 되어 북한을 해방하는 데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이 변화의 물결은 한반도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중국 교회에 많은 핍박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핍박 속에서도 정금처럼 연단된 보석 같은 사람들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이 만약 준비가 된다면 하나님께서 중국 대륙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실 때 그들과 함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을 반드시 사용하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유주의 신학으로 무너진 서구의 교회들을 다시 세우고 세계의 교회들을 회복하는 데까지 우리들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비전이고, 나의 생명을 드려서라도 이루고픈 나의 소망이며, 나의 소명입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는 이 비전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금식 1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Cn_uMd6Vn8amEazdRadcAtMxVEB_YO0t?si=9Us8x8rd2EbxgEDB
금식 3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SQkwPOMpLFDEcU64G0vqVVFcZayve8aX?si=vZ4NRGcP-ZiKxrvZ
금식 4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BWOKgGgfgmkzgNLC8HQzTw4N6b168xGJ?si=6lDv5zKf3toMp3nV
금식 7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vs5IWV837sGRLRAZNdwQg2Udxm2zTq4d?si=Iw_x7CEOGov033Sy
금식 9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Ac9mPj9Ss2vgFtKOGovGVCsF_rnkAsk0?si=a3hNEXSSmplVxNVF
금식 10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mLWW6CVteFhDGoFuuHi63BwGtzdWccjr?si=RZG3oRV5TUp0cQp6
금식 11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EZQUePxaT1s1hKOdLCgUQLdu6NEhiiyw?si=ub87GOEWDheiWzSo
금식 13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cy1cNB4BfjoxConL6k3Oj5HvIjEJWcV5?si=o8ELf-MLcq5J6BwH
금식 16일차 메시지 :
http://youtube.com/post/UgkxovhfAavoChd5yuMJ9SyUGw1q6Pf3ojng?si=aERVczL5gcali3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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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Eunkoo Kim(김은구/Truth forum 대표) 페북 글(2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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