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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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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퍼온글 오정현목사 예견과 수경스님의 내려놓음
진달래, 추천 0 조회 485 10.06.19 02: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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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 사람의 예견이 축구결과 보고 애기한거야 아니면 보기전에 이야기 한거야.4강까지? 그러면 좋겠수.5만명의 머리들을 거느렸으니 그 교회내에선 할만도 하겠지.

  • 10.06.19 17:16

    경기 다 끝나고 나서 "내가 2:0 으로 이길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말을 누가 못하랴? 나는 아르헨티나에게 대패할 줄 알았지롱~ 오목사가 자신 있으면 나이지리아:한국의 점수를 공개적으로 예언을 해 보던가.......
    4강 못가면 박수무당 취급할거여..ㅋㅋ

  • 10.06.19 11:25

    아...! 수경스님이 떠나 셨군요.
    가시기 전에 한 번 뵙고 싶었는데...
    원고청탁을 드린 적이 있는데, 바빠서 못 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부디...

  • 10.06.19 12:12

    인간이 아무리 선한들 하나님 악함만도 못하고 인간이 아무리 지혜로운들 하나님 미련함만 못하다

  • 10.06.20 10:01

    아멘! 우리에게 다림줄이 되시는 성령이 오시어서 인도하시지 아니하면 세상의 모든 일은 들에 핀 백합화 만도 못한 일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 10.06.19 12:17

    이것은 아마도 불교 포교를 전재로한 글같읍니다
    왜 이런글이 여기에 실리는지 이곳이 자꾸 이상한곳이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절이좋으면 절로가면될것을

  • 10.06.21 11:19

    이 글은 한마디로,
    "중도 저러는데 우리 목사님들 뭐하세요?"라는 얘기랍니다.
    중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 10.06.19 14:47

    목사질이든 중질이든 편하게 먹고 살 방도로 진리를 허울삼아 자신과 남을 속이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그런 충격을 경험하고 주지자리도 훌훌 털고 떠난 저 사람은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다.
    말로는 중생구도를 외치면서도 속으로 썩어나는 자신의 본 모습을 커밍아웃 하는것은
    평생을 짊어져온 번뇌인 것이다.

    그런 용기앞에 잔잔한 박수를 보낸다.

  • 10.06.19 17:30

    예수님 말씀중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라는 말씀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많은 사람이 그 길을 간다고 맞으려니 했다가 틀릴수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두려움으로 행해야 합니다. 인생 칠십,강건하면 팔십인데 삶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고 삽시다. 혹시 교회에서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 해 줍시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절대 불변의 성경 법칙입니다. 주님의 주권을 절대 인정하며 살아 갑시다. 훗날 행한대로 심판하실 주님 앞에 설 날을 두려워 하면서...

  • 10.06.19 18:10

    수경 스님이 애통해하는 모습이 참 가슴깊이 와닿네요

  • 작성자 10.06.19 20:57

    어제는 컴이 불안하여 댓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승려가 무슨 선행을 했던 말았던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이 글을 가져온 이유는 자세히 읽어보면 유익한 면들이 다양하게 있는 글 이기 때문 입니다.
    복음을 모르는 그저 종교인일뿐인 한명의 승려가 자신의 세속적 기득권을 포기한 모습에 대하여
    한국 교회의 자칭 큰 목사님들이라고 칭하는 이들에게 반면교사로 삼기를 바람에 있습니다.
    또한 읽는 분들이 각각 깨닫는 부분 들이 있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이기려고만 드는 강자만의 세상에서 약한 모습으로 패배를 당한듯한 주님의 모습을 묵상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 10.06.20 01:09

    같은 글을 읽고도..찔리는 사람도 있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숨길수 없는 그 사람의 신앙고백일 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06.19 23:27

    옳으신 말씀입니다.

  • 그래도 불교하고 교회하고 비교는 좀;; 요새 종교다원주의 운동하는 목사도 있고해서 거부감 듭니다.

  • 10.06.21 12:29

    개신교의 가장 큰 병패중 하나는 세상과의 단절입니다...교회가 그 본질(진리)에는 관대하면서 외형과 형식에는 엄격하여 기독교인이 절에 다니는 사람과 친구할 수 없고, 인간적으로 존경해서도 않된다는 사상이 마치 성경의 진리인냥 고래고래 떠들어 댑니다..한미디로 저들은 다 지옥갈 사람들인데 왜 두둔하고, 왜 좋게 평가하느냐..이런식이죠..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오기가 힘들고, 교인들은 세상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길 꺼려하고...

  • 작성자 10.06.22 01:55

    이분법적 사고는 종교의 특징입니다. 뭐든지 둘로 나눠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은 니편과 내편을 성령과 악령으로 쉽게 갈라 말하고 선악의 구분에 극명하면서도 막상 자신에게 있는 더러움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저 핏덩이며 더러운 오물을 몸에 담고 겉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존재들일 뿐임에도 이미 천사쯤 된다고 생각들을 하지요.

    반면 우리의 신앙은 말하기를 동방의 의인인 욥이 그 고난을 딱 2주 버티고 즉시 하나님을 원망함같이 우리는 내재된 자기의(義) 덩어리며 선악의 혼재이며 깨끗함과 더러움의 범벅탕이며 회칠한 무덤같음을 말합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이 깨어나는 순간임에도 교리적 고백이 자기 신앙인줄로

  • 작성자 10.06.22 01:57

    착각들을 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늘 선에만 속해있고 도무지 악을 전혀 찾을수 없기에 회개는 평생 한번 혹은 죄를 지은 그 행위를 회개하는 것으로 오해들을 합니다. 자아에 대한 존재적 착각에서 기인하기에 자기 진단의 극명한 말씀들을 쉽사리 외면해버립니다. 그래서 요모양 요꼴의 대한민국 교회들이 되었는지도요.

  • 10.06.26 19:10

    해답을 불교의 중들에게서 얻다니...여기 불교 카페죠? 그렇죠?

  • 작성자 10.06.27 04:30

    어떤 부분이 해답을 중들에게 얻는 것으로 보이시는지요.
    지금 시비 거십니까? 다중 아이디인지 아닌지 확인해 줄수 있습니까?
    인터넷의 익명성에 기대어 무수한 비난을 개인감정을 담아 남발하는
    희안한 사람들이 있는데요....회원정보만 보고도 많은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절한 답변이 없으면 그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질문은 자게판에 이미 댓글로 남겨 놓았으니 알아서 하시지요. 어디다 남겨 놓았느냐는 질문 따위는 받지 않습니다. 까페 활동이 장난 이십니까?

  • 10.10.17 21:37

    참 안타깝네요. 예수님을 닮아가야할 기독교인들이...
    저부터 우리부터 예수님을 닮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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