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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글: 박다니엘)
<부정선거, 재선거> 마지막 장, 12장
부정선거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이게 마지막 장입니다. 계속 손을 보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원하는 수준의 장이 나왔습니다. 다른 일들을 내려 놓으면서 글쓰는 일에만 집중했는데 아직도 끝내지 못했네요. 내일 초고가 나오면 몇 분에게 교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부정선거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 싸움은 어느 한 정당이나 정치인의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한다.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잠언 29:2)
악인이 권력을 장악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국민의 자유와 정의이다. 특히 국민의 주권을 훔쳐 권력을 유지할 정도의 악은 국가의 근간을 흔든다. 그러한 권력은 나라의 제도와 경제, 법치와 도덕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결국 국민 모두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베네수엘라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한때 세계에서 손꼽히는 산유국이자 풍요로운 나라였지만, 포퓰리즘 정책과 국가 운영의 실패로 경제가 붕괴되었다. 그 과정에서 독재 권력이 장기화되면서 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되었고, 수많은 국민은 빈곤과 생필품 부족, 대규모 이주라는 혹독한 현실을 겪었다.
국가가 한 번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서면 그 피해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는다. 국민의 삶은 무너지고, 미래 세대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은 자유와 법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어떻게 거대한 부정선거 카르텔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주권과 나라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제 그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
부정선거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첫째, 진실을 폭로해야 한다.
어릴 때 서울역에서 한 마술사가 길가는 행인들을 불러 모아 현란한 손놀림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마술에 감탄했지만, 우연히 옆에서 지켜보던 나는 그가 한 손으로 공을 숨기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나는 순간 “저 손에 있어요!”라고 외쳤고, 마술사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는 곧 나를 조용히 시킨 뒤, 더욱 화려한 동작과 능숙한 말솜씨로 사람들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연출에 빠져들었지만, 이미 속임수의 실체를 본 내 눈에는 더 이상 그 마술이 신기하게 보이지 않았다. 한 번 진실을 목격한 사람은 이전처럼 속지 않는다. 마술사가 아무리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주어도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마술의 비밀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다. 영상 속 마술사는 놀라운 기술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지만, 그의 옆에 있던 친구는 항상 마술사의 속임수를 드러냈다. 한 번 비밀이 밝혀진 후에는 그토록 신비롭고 황홀하게 보였던 마술도 더 이상 사람들을 속일 수 없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를 외면한 채 선거 시스템을 신뢰해 왔다. 각종 의혹과 증거가 제기될 때마다 선관위와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그리고 언론은 이를 부인하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했고, 대중은 기존의 믿음 속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와 그 이후 이어진 여러 사건들은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동안 선관위를 의심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과거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선거 과정과 관리 체계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이제 국민들이 선관위의 설명만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다. 국민들이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으며, 한 번 의문을 품은 사람은 이전처럼 쉽게 설득되지 않는다. 마술의 비밀을 본 사람에게 같은 마술이 더 이상 통하지 않듯, 의혹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도 과거와 같은 설명은 설득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중 50%는 부정선거를 믿지 못한다는 여론결과가 나온 것이 있다. 우리는 가능한 더 많은 국민이 선관위의 마술에서 깨어나기 위해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을 말해야한다.
둘째, 법정에서 진실을 입증해야 한다.
성경은 어둠의 일을 덮어두지 말라고 말씀한다. 오히려 그것을 드러내고 책망하라고 명령하신다. 그 이유는 빛 앞에 드러난 어둠은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 된다”가 아니라 “빛이다”라고 말씀하신다.(엡5:13) 한다. 이는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존재의 변화가 일어남을 의미한다. 숨겨진 죄는 계속해서 어둠 속에 머물지만, 빛 가운데 드러난 죄는 심판과 회개의 대상이 된다. 불륜이든 횡령이든 부패든 마찬가지다. 드러날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 그후에 멈출 수 있다. 그러나 감추어진 죄는 계속 자라난다.
이 원리는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선거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이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하거나 논의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의혹이든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객관적인 증거와 절차를 통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폭로는 매우 좋은 일이지만 시작일 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종적인 판단은 법률과 증거에 의해 이루어진다. 의혹은 증거로 검증되어야 하며, 증거는 법정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누구도 정치적 이유만으로 유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누구도 권력 때문에 법 위에 있어서는 안 된다. 법 앞의 평등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에베소서 5장 13절에서 사도바울은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어둠이 빛으로 되기 위해서는 책망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여기서 “책망하라”로 번역된 헬라어 ἐλέγχω(엘렝코)는 단순히 꾸짖는다는 뜻이 아니다. 이 단어는 드러내다, 폭로하다, 잘못을 밝히다, 죄를 깨닫게 하다, 나아가 법정에서 유죄를 입증한다는 의미까지 포함한다.
이 단어는 실제로 고대 법정에서도 사용되던 용어였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책망은 감정적인 비난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 책임을 묻는 행위다. 공적 영역에서 제기되는 선거 관련 의혹 역시 철저한 조사와 증거를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절차가 정치적 이해관계나 제도적 한계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특별히 법원에는 부정선거 카르텔에 속한 판사들이 너무나 많다. 이러한 판사들에게서 올바른 판결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예화처럼 그들을 집요하게 괴롭혀야 한다. 우리는 선관위와 연결된 판사들을 파악해야 한다. 이들이 선거에 관련해서 거짓 판결을 내렸다면 더 이상 그런 판결을 내리지 않도록 집요하게 공격해야한다. 또한 앞으로 부정선거에 관련된 판사들이 있다면 계속해서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도록 전화 걸고, 편지 쓰고, 찾아가고, 압력을 가해야 한다.
셋째, 압도적인 민심을 만들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승리를 설명하면서 종종 “Too Big To Rig”(조작하기에는 너무 큰 격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자신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부정선거를 이겼다는 표현이다. 부정선거 카르텔이 부정선거를 일으키는데 한계가 있다. 만약 승리를 위해서 너무 무리한다면 부정선거가 현장에서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6.3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들킨 이유도 몇 중요한 대결에서 선관위가 사전선거뿐만 아니라 당일선거에도 손을 대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개표소에서 번호가 붙어있던 투표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국민이 일어나서 앞도적으로 국민이 원하는 후보자들을 지지하면 중분히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미국처럼 부정선거 카르텔에게 반격을 가할 수 있다. 우리는 특별히 2028년 4월 12일(수요일)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집중해서 가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리고 진짜 국회의원을 세워야 한다. 그후 2030년 3월 27일(수요일)의 대통령선거에 집중해서 부정선거와 싸울수 있는 전투력이 충만한 후보를 대통령으로 추대해야 한다. 그 후 함께 힘을 합쳐서 반역자들을 사냥해야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사냥했던 자들이 사냥당하고 있다.
넷째, 선거 제도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민주주의의 생명이다. 사전투표 제도와 개표 방식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는 만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논의가 필요하다. 올림픽 공원에서 외치는 것처럼 사전선거를 폐지하고 당일투표와 수 개표가 해결책이다. 투표 과정과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검증 가능성을 강화하는 것은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중요한 과제다. 부정선거 카르텔은 6.3 사태를 이용해서 전자투표시스템을 끌어들이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6.3 사태로 선관위의 민낯이 드러난 지금 이 기회를 끝까지 활용해서 제도를 개선해야한다. 이 기회를 놓치고 선거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부정선거 카르텔이 나라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
다섯째,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한 사회가 무너지는 것은 거대한 혁명 때문만이 아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을 때 부패는 조용히 자라난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도서 8:11) 범죄가 처벌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대로 정의가 바로 설 때 사회는 건강해진다.
이미 상당히 많은 가짜들이 부정선거로 나라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있다. 이번에도 6.3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들을 전문가들이 찾아내고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들이 가짜인 것을 폭로하면서 한명씩 제거해나가야 한다. 이들이 다시 출마하더라도 표를 주지 않아야한다.
한편으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하는 엔츄파도스를 제거해야 한다. 잠실에서 국민들이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기 시작했을 때 여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윤상현 위원장을 포함해서 주진우, 김은혜, 신동욱, 최보윤과 같은 훌룡한 국회의원들이 국정조사를 통해서 선관위의 부패와 민낯을 폭로했다. 나경원의원과 여러 국회의원들은 6.3 사태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부실선거를 넘은 부정선거라고 말했다. 특별히 나경원 의원은 현재(2026년 7월 기준) 김재호 판사가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음에도 국민을 위해서 용기를 내서 정확하게 “부정선거”라고 외쳤다. 또한 장동혁, 김문수의원을 비롯해서 여러 국민의힘 의원들이 “부정선거. 재선거. 사전투표. 재검표”를 외쳐서 국민의 편에 섰다. 그러나 꽤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부정선거에 조용하거나 ‘부실’로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보수 우파 내에서 이런 엔츄파도스를 한명씩 제거하고 국민의 뜻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 채워야한다.
여섯 번째,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연대해야 한다
2026년 7월 1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부정선거와 기독인의 소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다행히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호흡을 되찾았고, 곧바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지난 6년 동안 수많은 비난과 조롱을 감수하면서도 부정선거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최근에는 올림픽공원 집회에도 참석해 젊은 세대를 격려하며, 특히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가 국제적인 선거 검증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무엇보다 그는 한국의 부정 선거를 가장 먼저 해외에 알린 정치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2020년 총선 이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CPAC 무대에 올라 한국의 선거 문제를 소개하며 미국 사회에 관심을 호소했다. 그는 당시 미국을 향해 “조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여러분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미국에서도 선거 공정성 문제가 큰 사회적 논쟁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의 상황에 관심을 갖는 보수 진영 인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5년 5월에는 국제선거감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단순한 시민단체가 아니라 외교·안보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 국제형사재판 담당 대사였던 모스 탄(Morse Tan), 미 국방부 사이버보안 정책을 담당했던 존 밀스(John R. Mills), 전 미 해병대 대령 그랜트 뉴셤(Grant Newsham), 정치학자 브래들리 세이어(Bradley A. Thayer)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선거 과정을 살펴본 뒤 자신들의 평가를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 기자회견과 미국 내 여러 행사에서 발표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의 이전 저서 『사기선거, 잃어버린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는 2016년 3월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만나 이 문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이것이었다.
“반국가 세력에게 많은 것이 넘어간 지금의 상황에서는 미국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후 그는 미국 CPAC에 참석해 한국이 80% 이상이 친미이고, 90% 이상이 반중 성향인데 공산화가 거의 다 이뤄졌다“고 말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연설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설명하며 “WE GO TOGETHER”라는 한미동맹의 정신을 강조했다.
이후 한미 부정선거 공동조사 활동이 시작되었고, 과학자이자 수학적 모델링 전문가인 더글러스 프랭크(Douglas G. Frank) 박사도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의 선거를 살펴본 뒤 자신의 견해로는 미국 2020년 대선 당시와 유사한 패턴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A-WEB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선거 네트워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국제사회의 관심과 개입을 이끌어 내려면 무엇보다 한국 시민들의 자발적인 상향식(Bottom-up) 참여와 저항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는 모습을 본 뒤 그의 평가는 더욱 의미심장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에게 대신 싸워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싸울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함께해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붙였다.
“We Go Together.”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한국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한국을 기억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여기에 수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도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한국만 이 문제를 경험한 것은 아니다. A-WEB의 지원을 받았던 여러 국가에서도 부정선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고, 일부 해외 인사들은 한국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한국 국민과 유대해서 부정선거 싸움에 동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선거 문제가 국제적 관심사가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국내에서만 외칠 것이 아니라 해외에도 정확한 자료와 사실을 꾸준히 알릴 필요가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라는 가치는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같은 가치를 지키려는 세계 시민들과 연대할 때 우리의 목소리는 더욱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일곱 번째, 힘을 합쳐야 한다
꽤 오랫동안 올림픽공원에서는 순수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의혹 규명과 재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단체와 세력이 이 운동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에는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도 있었지만, 운동의 방향을 흔들거나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만약 의도적으로 분열을 일으키거나 운동을 훼손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실체를 밝히고 경계하는 일은 필요하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기본적인 목표가 같은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경쟁의식 때문에 하나가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규명,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주요 구호로 내세운다. 반면 자유의혁신은 “부정선거 규명, 재선거”와 함께 “A-WEB, 한미 공조수사”를 강조한다. 이들은 국제적인 선거 시스템과 관련된 의혹까지 함께 규명하여 한미 공조수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단체들은 정치적 논쟁을 최소화하고 “참정권 보장, 재선거”만을 외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접근 방식과 우선순위는 서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가 서로를 적으로 돌리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서로를 의심하고 비난한다면,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부정선거 카르텔뿐이다.
우리는 부정선거 카르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연합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9~12)
큰 줄기가 같다면 서로를 향해 “대진연이다”, “변절자다”, “엔츄파도스다”, “돈만 밝히는 유튜버다”와 같은 낙인을 찍으며 편을 가르는 일을 멈춰야 한다. 국민의 한 표를 지키고 선거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서로를 공격하기보다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지킨다는 공동의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
올림픽공원은 충분히 넓은 공간이다. 외치는 구호가 다르다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외치면 된다. 중요한 것은 구호의 차이가 아니라,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회복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여덟 번째, 이길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올림픽공원의 열기가 식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처음처럼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한 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오히려 올림픽공원에서 시작된 움직임은 전국으로 확산되어 여러 지역에서 “부정선거 규명, 재선거”를 외치는 집회와 거리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올림픽공원에는 한 달이 넘도록 투표함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고, 직장에서 일을 마친 뒤 곧바로 올림픽공원으로 향하는 2030 청년들도 있다. 어린아이를 둔 부모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는 시민들이 있다.
성경은 인내와 끈기의 가치를 이렇게 말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5–6)
또한 이렇게 권면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이 말씀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삶의 원리를 담고 있다. 옳다고 믿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그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중요한 변화는 대부분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자유와 민주주의도 예외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열매를 거두는 날이 올 것이다.
결론: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는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다. 6·25전쟁에서 이름도 남기지 못한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목숨을 바쳤고, 22개 참전국의 유엔군 장병들 역시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 또한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이 아니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굶주림과 가난을 견디며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우리의 부모 세대와 조부모 세대였다. 그들의 땀과 눈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차례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롭고, 더 희망 있는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것은 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져야 할 책임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시민들은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걱정하며 거리로 나왔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정치적 승패보다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
올림픽공원 집회에서 35세의 김채원 씨는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많이 아픈 것 같아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특별한 정치인이 아니었다. 평범한 한 어머니였다. 그러나 자녀들이 살아갈 나라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은 누구보다 절실했다.
또한 올림픽공원에서 투표함을 지켰던 ‘올타르크’는 자신의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대가가 필요하다면 저 또한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 젊은 청년도 태극기를 들고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가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태극기를 드셨을 때 저는 반대했어요. 그런데 이제야 어른들께서 왜 그러셨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였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역사는 언제나 다음 세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의해 이어져 왔다. 우리 역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야 한다. 언젠가 우리의 자녀들이 오늘을 돌아보며 “그때 부모 세대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부정선거와 싸웠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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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니엘 페북 글(2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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