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가대표팀은 체첸 공화국의 대통령과의 만찬에 초대되었다.
이 자리에서 살라는 체첸 공화국의 명예 시민의 지위를 받았고 람잔 카디로프로부터 체첸 깃발이 그려져 있는 뱃지도 받았다.
카디로프는 이 사실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고
러시아 정부의 자금을 기반으로 한 뉴스 에이전시인 RT의 비디오는 살라가 카디로프의 연설을 들으며 웃는 모습과 그의 셔츠에 뱃지를 매달아 주는 것을 공개했다.
살라와 가까운 소스는 CNN에 그가 체첸에서 벌어진 일에 의해 노출되었다고 느끼며, 축구를 넘어선 일에 개입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 체첸은 이집트 대표팀의 베이스 캠프가 있는 곳.
https://twitter.com/CNN/status/1010890492559679494?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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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모하메드 살라는 국가대표 은퇴를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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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안 나와있는데 팬카페 가보니까
이집트 국대가 이슬람 국가인 체첸에 베이스 캠프를 마련한 것과 체첸 대통령이 체제 선전에 열 올리는게 맞물린다고 본 거 같네요. 카디로프는 서방 국가들한테 인권탄압 때문에 비판받는다고 하고요.
월드컵 전에 살라 동의 없이 이집트 축협이
살라 초상권 맘대로 써서 살라가
엄청 실망했는데
살라 입장에선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이런식으로 정치적으로 엮으려고 하니
이러한 기사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ㅎㄷㄷ
ㄷㄷ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 읽었었는데 람잔 카디로프 엄청난 인물이던데. 푸틴과 파워게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