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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젊은이로서 요즘 사회에 드는 생각
VOCALOID 時代 추천 1 조회 477 25.01.30 13: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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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30 13:48

    첫댓글 모든 류의 혁명과 혁신은 타이밍을 타고나야 결실을 맺는거 같습니다. 주류기득권과도 이해점이 맞아야도하구요.

  • 25.01.30 14:00

    동의합니다.

  • 25.01.30 14:05

    아무리 이상이 옳아도 현실과 어긋나고 수단이 틀리면 거부당하는 게 맞습니다. 궁예가 주장한 삼국 정체성 초월이 왕건의 고려부흥운동 반동사상에 밀려버린 건 그 주장이 틀려서가 아니었죠. pc류는 왜 본인들이 지지를 못받나 자기반성을 해야 합니다.

  • 25.01.30 14:29

    원래 정치는 대립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융화 자체를 목표로 했다가는 죽도밥도 안되고 거꾸로 아예 한쪽을 삭제해서 융화하려고 서로 피터지게 말살전을 벌이게 되죠. ;; 625도 그래서 터진 거고요. 포용이란 말 너무 좋아하는 이상한 분들은 정작, 남이 자길 포용하길 바랄 뿐 자긴 전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꽤 기괴한 극과극 현상이죠.

  • 작성자 25.01.30 14:22

    예 희한하게도 포용해야한다, 받아들여야 한다 라며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들 치고 반대 사람에 대한 이해는 딱히 보이질 않더군요.
    되려 '계도한다'는 명목으로 강제적인 행태만 보일 뿐..그러다가 벌어지는 해프닝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하며 대중의 반감폭만 키우고
    결국 상황만 더 악화시키는 모지리들이더랍니다.

  • 25.01.30 14:24

    @VOCALOID 時代 지말만 떠들게 냅두는 게 곧 포용인줄 아는 반지성주의 무식쟁이 파쇼들이 너무 많습니다. 참 문제죠.;;

  • 25.01.30 14:58

    2번같은 경우 더 극대화하고 방치하여 서울공화국의 노예제로 만들겠다는 발상이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제 운운이죠. 이것도 해당 지역 시장이 굳건하게 버텨야하는건데 실상은 물가차이도 서울과 크게 안나고 모조리 무너지고 있는 추세에 저딴거 도입하면 ㅋㅋㅋ 또한 장교수급체계와도 맞닿아있는게 2010년대 이후 실질적인 장교특채 남아있던게 영남권 다수, 그리고 호남권 일부 제조업 중견기업들이었는데(어지간한 수도권 중견~대기업들은 이미 선임기수 중고신입 발사대에 불과해서 밀어내기 취업난이라. 또 영호남권 제조업체 사장들이 학군출신이 많습니다) 저곳들이 저래 거꾸러지면서 그나마 인력수급되던 지역 학군단들도 개박살이 났죠 특히 공대 위주로. 병 처우 좋아지면 전역 후라도 나아야하는데 이건 뭐 병보다 1년은 기본으로 늦어지는데다 취업난이도는 더 상승하는 자살루트이니 누가 할까요 ㅎㅎ 결국 안보도 경제와 직결되는 셈이네여

  • 25.02.01 22:31

    서울이라는 서라벌에서 호의호식하는 재벌진골과 사법진골 부동산진골들과 그 휘하 6두품 강남3구가 있는한 불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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