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가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마르크 반 봄멜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답니다. (미러)
리버풀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오른쪽 수비수 알렉산데르 아뉴코프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뉴코프는 1,800만 파운드(약 324억 원)의 몸값이 매겨져 있는 선수입니다. (데일리 메일)
부상을 입은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의 공백을 메우려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와 그의 동료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의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잇습니다. 사힌은 이미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도르트문트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이적을 거절하겠지만, 여름이라면 1,300만 파운드(약 234억 원) 정도에 협상에 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OSC 릴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윙어 에당 아자르는 올 시즌이 끝나면 레알의 제안을 뿌리치고 아스날에 입단하겠다고 귀띔했습니다.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자르는 지난 6월에 1,200만 파운드(약 216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갈 수도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팀의 센터백 문제를 해결할 선수로 VfL 볼프스부르크의 시몬 키예르를 낙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직을 지냈으며, 현재는 볼프스부르크를 지휘하고 있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아스날의 미드필더 데니우송 페헤이라 네베스 '데니우송'을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압박을 받고 있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최소한 2012년까지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며 이미 체결된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자신이 인테르 밀란이나 맨시티의 감독에 부임할 것이라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팀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스웨덴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며, 그에게 관심을 드러낸 스토크 시티를 비난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후 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훈련장을 다시 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차지하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은 경기장에 육상 트랙이 깔리지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텔레그래프)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롬 발크 사무총장은 2022년 카타르 대회를 비롯한 월드컵 경기들이 유럽의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에 치러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텔레그래프)
F1의 버니 엑셀스턴 회장은 플라비우 브리아토레 씨의 지분까지 사들이며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주식 62%를 확보해 구단을 완전 장악하게 됐습니다. (인디펜던트)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크리스 휴튼 감독과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각각 해고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블랙번 로버스 구단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휴즈 감독은 구단주들이 너무 이른 기간 안에 지나치게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는 팀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오는 월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에버튼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48시간 내에 테베스의 미래에 대한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그러나 만치니 감독은 오늘 테베스와 만나 현 상황을 논의하게 되면 그의 주장 자리를 박탈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늘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조추첨에서 FC 바르셀로나를 상대팀으로 맞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벵거 감독은 지난 200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자신들을 꺾은 바르샤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우리에게 어느 팀이 걸려들지 알고 잇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대중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다른 레전드와는 달리, 보비 찰튼 경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1990년 이후 다시 패배를 당하더라도 감독직에서 경질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선수 출신으로 맨유의 이사를 맡고 있는 찰튼 경은 "언론들은 어떤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유의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으며, 잉글랜드 축구에 대해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지난 월요일에 열린 친정팀 맨유와 아스날의 맞대결에 대해 '쓰레기 같았다'고 일갈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벵거 ㄷㄷㄷ
예언자...
응? 요새 키예르 대삽푸고 있는거 아니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