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155mm 자주포를 인도네시아에 판매에 성공한 넥스터는 인도네시아에 105 LG1 포병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Indo Defence 2018에 105 LG1을 전시했고 경포가 카이사르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고 밝히고 있다.
다수의 카이사르가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납품되었고 한대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 전시되었다.
인도네시아군과 2012년 36대의 납품 계약이 체결되었고 2017년에 추가 18대의 카이사르 납품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포병 부대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카이사르 자주포는 특히 인도네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C-130으로 수송이 가능하다.
한편, 중량이 1.5톤 정도인 105 LG는 UH-60, Bell 212 그리고 SA33과 기타 등등 헬기로 운반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조작요원 5명이 포함된다. C-130 허큘리스는 한번에 4대를 운반할 수 있다.
카이사르는 현대 프랑스, 중동국가, 그리고 태국 육군 포병대의 3개국에서 운용중이다. 후자(태국)은 105 LG를 선택했고, 인도네시아는 두 시스템의 쌍을 구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카이사르는 넥스터의 Findart 화력통제 지휘통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105LG1을 지원할 수 있다.
105는 프랑스 육군의 자격을 얻었고 현재 여섯개 외국군에서 운용중이다. 이 포는 신속대응군에 적합하고 다양한 지형과 임무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이 포는 4X4를 포함하여 ATV에서 견인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사거리가 사거리연장탄 사용시 최대 17km이며 표준 105mm US M1 타입 탄약 사용시 11km이다.
https://www.shephardmedia.com/news/landwarfareintl/indo-defence-2018-nexter-positions-lightweigh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