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제가 농장에 있는 관리기와 다른 물건을 이동하려고 합니다<br>거리는 30 km 정도 인데 ~~<br>이웃농장의 트럭인데 차량이용의<br>대가를 얼마를 드려야 좋을까요?<br><br>참고로 몇달전엔 세탁기 하나 싣고왔는데<br>기름값으로 5만원 드렸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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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윤예 저는 이미 은퇴를 생각하고 촌집과 땅조금하고 컨테이너 1동모든준비를 맛치고 지난 여름에는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들깨 등 농사도 조금씩 지었지요 요사히도 휴일 전날은 퇴근하고 촌으로 차로 한시간거리 달려가서 마른장작으로 온돌방에 군불따뜻하게 넣고 호젓하게 차도 한잔마시고 때로는 간 고등어를 숯불에 구워서 먹기도하고 캠핑 삼아 힐링을 하며 은퇴날짜만 기다리고 있담니다
@송아윤그래요 본인은 귀촌하고 싶은데 배우자가 싫다고 하면 남자들이야 농막과 집을 오가며 즐길수 있지만 여자들은 좀 다르지요 정 시골에 향수가 그립다면 저의 농막에 가끔 내려오셔서 시골에 향수를 즐기다 가세요 그러타고 제가었지 해보려는것은 아니고 시골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려는 것이지요 선택은 본인 마음대로 입니다 .
바로 옆집에 화물차 있는데 영업용 부르면 뭐라합니다. 나중에...ㅎㅎ 지금까지 하시던대로 마음가는 만큼 하시면 될겁니다.
제가 한5년전인가 비포장 감나무밭에 차를 몰고 갔다가 차가 비탈길이 미끄러워서 올라오지를 못해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견인차도 빠질까봐 견인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포크레인 불러라고... 할수없이 동네형님한테 경운기로 좀 꺼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경운기가 보기보다 힘이 없더라구요 줄 매어서 끌다가 잘못해서 차가 굴렀습니다ㅠ.ㅠ 자차수리비 540만원(스포티지r) 동네사람들이 그형님 보고 차수리비 물어주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지만 그형님 얼굴도 참 난처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어느누가 도와줄라고 했던 사람한테 수리비 달라고 하겠습니까? 그날 제 운이 안좋았던거지요 그형님 지금까지도 미안한지 이것저것 많이 도와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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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업용을 쓰던가 아님 넉넉히 더 주던가 해야지
적게 준면다면 섭섭함이 남는다면 더 손해지요
속편히 영업용을 이용하면 탈이 없을듯
가급적이면 지역용달차 부르시구요
옆집이나 친구차량 이용할때면
기름한통이면 5~6만원 하는데
그정도 주유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영업용을 쓰는게 편합니다
저도 지인차량을 부탁해서 이삿짐을 나르다가 사고가나서, 난감한적이 있습니다
관리기 옮겨 상하차하려면 알미늄사다리 필요하겠네요. 지인께 부탁드리고 전과같이 5만원정도 드리고 점심식사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가까우면제가 그냥해드리고 싶네요
빌리는게 문제가아니라 보험부터 들고요
기름 가득 에 저녁에 삼겹살파티 정도 그 이웃분 착한분이네요
전마누라는 가져가라 하지만 기계는 절대 안빌려 줍니다
꼭 문제가 생겨서리
세탁기 하나 옮기는데 5만원이면 차라리 맘편히 용달 부르심이...
근처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ㅡ,.ㅡ
그냥 도움 주고 받는 이웃이니
도와주면 당연히 집밥 해주구요 기름값으로 5만원 드렸습니다
서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제가 적게 드리는건 아닌지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의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귀촌하면
자가용 없애고 1톤화물 을 구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땔감도
하고 작은밭이지만
걸음과 비료등도 실어나르고 자가용
보다는 화물차가 더욱
필요할거 같아서요
좋은 생각이시네요?
@송아윤 감사합니다 .
@운 암정 언제 어디로 귀촌 하시나요?
@송아윤 예 저는 이미 은퇴를
생각하고 촌집과 땅조금하고 컨테이너
1동모든준비를 맛치고
지난 여름에는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들깨 등
농사도 조금씩 지었지요 요사히도
휴일 전날은 퇴근하고
촌으로 차로 한시간거리 달려가서
마른장작으로 온돌방에 군불따뜻하게 넣고
호젓하게 차도 한잔마시고 때로는
간 고등어를 숯불에
구워서 먹기도하고
캠핑 삼아 힐링을 하며
은퇴날짜만 기다리고
있담니다
@운 암정 어디에 사시는 누구신지는 모르오나
님도 촌이 좋은 가봐요
제가 가는곳은 강원남부지방 입니다
산좋고 물좋운 아주
외딴집도 아니면서
사실은 외딴곳입니다
@운 암정 강원남도 원주에 삽니다
@붓담골(원주) 저는 강원도 영월군
입니다 산좋코 물좋코
공기좋은 드메산골입니다 .
@운 암정 저도 시골로가서 살고 싶은데 남편이 싫다해서 서울살면서 시골에 작은집 전세 얻어서 가끔가려구요.
병원가까운데 사는게좋다고 하는 남편두고 갈수 없어서요.
@송아윤 그래요 본인은 귀촌하고 싶은데 배우자가 싫다고 하면
남자들이야 농막과
집을 오가며 즐길수 있지만 여자들은 좀
다르지요 정 시골에
향수가 그립다면 저의
농막에 가끔 내려오셔서 시골에
향수를 즐기다 가세요
그러타고 제가었지
해보려는것은 아니고
시골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려는 것이지요
선택은 본인 마음대로
입니다 .
제가 지인에게 1톤 트럭을 빌려드린게 한 두번정도입니다.근데 꼭 쓰시곤 기름을 만땅 채워주시더군요.
그냥 쓰셔도 상관은 없었지만 그정도로 전 만족하며 전화로 감사함을 표현했죠 ㅎ
전국화물 부르면 1톤차량 5만원이면 부를수 있어요
바로 옆집에 화물차 있는데 영업용 부르면 뭐라합니다. 나중에...ㅎㅎ
지금까지 하시던대로 마음가는 만큼 하시면 될겁니다.
제가 한5년전인가 비포장 감나무밭에 차를 몰고 갔다가 차가 비탈길이 미끄러워서 올라오지를 못해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견인차도 빠질까봐 견인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포크레인 불러라고...
할수없이 동네형님한테 경운기로 좀 꺼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경운기가 보기보다 힘이 없더라구요
줄 매어서 끌다가 잘못해서 차가 굴렀습니다ㅠ.ㅠ 자차수리비 540만원(스포티지r)
동네사람들이 그형님 보고 차수리비 물어주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지만 그형님 얼굴도 참 난처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어느누가 도와줄라고 했던 사람한테 수리비 달라고 하겠습니까? 그날 제 운이 안좋았던거지요
그형님 지금까지도 미안한지 이것저것 많이 도와줍니다. ㅎ
화물차 부르면 깔끔하지만 혹시 손해를 보시더라도 이웃차 쓰시는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주절주절...ㅎㅎ
살다보면 사고는 발생될수 있
지요
가까이 사는사람들이 서로 도와주는 것이 좋다생각합니다
내가 혼자하면 2만원 주유해주고요
운전해주시고 도와주시면 기름 만땅에
경우에 따라 막걸리 한잔 합니다
용달차 쓰세요.~~
화물쓰세요
상하차비용 추가지불하시고요
관리기및기타등등이면 화물쓰셔야합니다
차량을빌린다면 빌린값5만원에
기름주유 만땅해주시면됩니다
용달비 5만원에 집밥까지 대접해 드리면 이웃이라고 하기에는...쫌
그냥 편하게 용달 쓰시는 게 나을듯
가까우면 제가 봉사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