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이 60세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26세 연하 아내가 넷째를 출산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이 넷째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알렉 볼드윈은 26세 연하의 요가강사 힐라리아 토마스와 지난 2011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만인 2012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이미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힐러리아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새 볼드윈 가족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아이를 보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행복한 기분을 가득 엿볼 수 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풍자로 에미상 코디미 부분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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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알렉 볼드윈, 60세 늦둥이 아빠..아내 넷째 출산 와우!
오두방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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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8 13:1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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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딸뻘이랑... 덜덜덜
새로운 가족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아빠랑 딸같다
축하드립니다~~~~
대박이네
와 능력자
와우~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라시길
ㅇㅁㅇ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