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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와 벽화 그리고 정면의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의 제작 기간은 1508년부터 1512년이다. 중간에 율리오 2세가 경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
아 14개월 동안 작업이 중단되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 짧은 작업 기간은 실로 경이로울 정도다. 라파엘로가 수많
은 조수를 기용하여 거의 협업에 가까운 작업을 했다면 미켈란젤로의 조수들은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조수’의
역할만 했을 뿐,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미켈란젤로 혼자 힘으로 그렸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가로 14미
터, 세로 41미터의 공간에, 그것도 바닥이나 벽도 아닌 천장에 무려 343명에 달하는 인간군상과 배경을, 대충이
아니라 ‘완벽하게’ 그려 넣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작업이 유화가 아닌 프레스코화라는 점도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을 입증한다. 프레스코는 벽면에 회반죽을 바른 뒤
에 그것이 마르기 전에 안료를 입혀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빨리 그림을 그려야 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 그 부분
을 죄다 뜯어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정확하게 그려야 하는, 굉장한 기술이 필요하다. 게다가 미켈란젤
로는 그 이전까지 제대로 된 프레스코화 작업을 해본 적도 없었다.
그는 약 18미터 높이의 비계를 만든 뒤 그 위에서 작업했다. 좁은 공간에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림을 그리느라
나중에는 고개를 앞으로 숙일 수도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시력 저하에 욕창을 비롯한 온갖 후유증을 다 앓게 되
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이야기들은 미켈란젤로가 78세 되던 해에 그의 전기 《미켈란젤로의 생애》(1553)를 발간
한 제자 화가이자 작가인 아스카니오 콘디비나 미켈란젤로를 광적으로 숭배하던 바사리가 만들어낸 다소 과장이
섞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는 그림 실력은 둘째 치고 체력적으로도 인간 승리임
에 틀림없다. 실제로 그는 작업을 하는 동안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 자주 자신이 ‘이제껏 겪은 것 중에 가
장 심한’ 육체적 피로에 시달린다고 고백하곤 했다.
미켈란젤로는 원래 천장과 벽이 연결되는 부분에 12사도의 모습을 담고, 중앙은 적당한 장식을 그려 마감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교황에게 바뀐 구상을 전했다. 율리오 2세는 흔쾌히 이 천재의 변덕을 이해했
고, 이번엔 “네 마음대로 하는 주문”을 했노라 공언했다.
제단 쪽에서 성당 출입구에 이르는 긴 공간, 천장 중앙에는 9개의 창세기 장면이 그려져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제
단 쪽에는 〈요나〉가, 출입구 쪽에는 〈즈카르야〉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중앙 그림 좌우 바깥으로 각각 5개씩 총 10
개로 구성된 그림들은 신화의 무녀들과 성서의 예언자들을 번갈아가며 담아냈다. 이들 10개의 그림들 사이에 튀
어나온 8개의 스펜드럴(뾰족한 삼각 모양)과 그 바깥 쪽에 벽이 시작되는 부분의 16개의 루네트(잘린 원 모양)의
공간에는 예수의 조상들이 그려져 있다. 네 귀퉁이펜던티브에는 예언서에 언급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과 관련한
장면들이 담겨 있는데, 이 펜던티브와 스펜드럴 위에는 청동 조각 같은 누드상이 좌우 대칭으로 그려져 있다.
미켈란젤로는 중앙을 9면으로 나누어 그 안에 《창세기》의 장면들을 그려 넣었다. 그중 제단 벽으로부터 첫째, 셋
째, 다섯째, 아홉째에 해당하는 그림은 액자틀을 넣어서 그렸고, 그 모퉁이에 이뉴디라고 하는 총 20명의 누드 상
과 10개의 청동 메달리온을 넣어 장식했다. 메달리온은 방패 모양으로 건축에서 원형 모양의 양각 조각을 뜻한다.
이들 이뉴디들이 들고 있는 참나무 이파리나 도토리 장식은 식스토 4세와 율리오 2세를 배출한 로베레 가문(라파
엘로 산치오 〈정의〉 항목 참조)을 상징한다. 둘째, 넷째, 여섯째, 여덟째에 해당하는 그림은 액자가 없다.
미켈란젤로는 출입문 쪽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따라서 《창세기》의 연대상으로 보면 오히려 뒷부분에 해당하는
일곱 번째 그림부터 그린 셈이다. 첫 작업은 〈대홍수〉였다. 이어 〈노아의 제사〉와 〈만취한 노아〉, 그리고 〈아담과
이브의 유혹과 추방〉, 〈이브의 창조〉를 완성한 뒤 한참 동안 제작을 중단한 그는 1511년에 한 차례 작업 상황을
공개한 뒤 〈아담의 창조〉부터 작업을 재개했다. 아마도 미켈란젤로는 아담과 이브에 관한 중앙 부분을 그리면서
부터 어차피 바닥에서 세부적인 그림까지 세세하게 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인물의 크기를 확대했고, 상대적으로
등장인물의 수도 가급적 줄여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 1512년 그는 〈땅과 물을 가르심〉, 〈식물의 창조, 해와 달
의 창조〉, 〈빛과 어둠을 가르심〉까지 차례로 완성하였다. 스스로 조각가임을 주장했던 그는 처음엔 실력 있는 베
테랑 화가도 덤비기 힘든 프레스코화 작업이 상당히 부담스러웠겠지만, 날이 갈수록 작업 속도는 빨라졌고, 질적
인 면에서도 흠잡을 바 없는 완벽을 보여주었다.(인터넷에서)
솔방울정원에 서있는 판넬...천지창조 그림을 설명하는 가이드
천지창조 그림의 배치도...그리는 순서는 미켈란젤로의 마음대로 순서대로 그리지 않았다고 하나 성서에서의 하나님의 천지창조
의 순서는 오른쪽에서부터 시작이고 아담의 타락과 노아의 홍수심판과 노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운데 그림이 아닌 그림들은 구약성서에서의 예언자들과 구약성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과 예수의 혈통에 관련이 되
는 사람들이다.
1.첫번째 그림...빛과 어둠을 가르심
창세기 1장 1~5절까지의 내용으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어움 가운데서 빛을 창조하여 빛과 어둠을 갈라 놓았다는 내용으
로 창조의 첫째날의 내용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6일만에 창조하고 7일에는 안식을 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첫째날은 빛과 어둠을, 둘쨋날은 물과 땅을, 셋
째날은 식물을, 넷째날은 해와 달과 별을, 다섯째날은 새들과 짐승들을, 여섯째날은 인간 곧 아담과 해와를 만들었다고 되어 있
다.
천지창조의 6일과 성서에 나오는 아담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인물의 수명을 계산하면 하나님의 창조부터 지금까지 6천년이
되는데... 아직도 골수분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150억년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지구의 나이가 50억년이라는 것도 받아 들
이지 않으며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조차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을 본 적도 있다.
가운데 빛이 나는 안경 같은 것을 낀 분이 하나님이고 위에 밝은 부분은 빛이고 어두운 부분은 어둠이다.
2 . 두번째 그림...식물의 창조와 해와 달의 창조
창세기 1장 11절부터 19절까지의 내용으로 . 셋쨋날 식물을 만들고 넷째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는 태양이 먼저 있었고 그리고 지구가 있었고 그 다음에 달이 있었으며 별은 태양보다 먼저 있었는데 식물이
천체보다 먼저 창조했다는 것은 사실 앞 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다.
창세기 1장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순서의 오류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다.
요즈음 사람들은 과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구약성서의 천지창조의 내용을 믿지 않지만 지금도 열심히 연구
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되는데.... 왜 이런 것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지..
3. 세번째 그림...땅과 물을 가르심
창세기 1장 6~10절까지 내용으로 물을 갈라서 바다와 땅으로 분리하였다는 내용으로 앞 그림과 순서가 바뀌었는데 왜 그렇게 했
을까...
4.네번째 그림... 아담을 창조하다.
아담의 창조
창세기 1장 26절에서 31절까지의 내용 중에 아담을 먼저 만들고 아담이 잠을 잘 때에 그 갈빗뼈로 해와(이브)를 만들었는데 1장에
서는 그냥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이지만 창세기 2장21절에서는 아담이 잠들었을 때 아담의 갈빗뼈를 뽑아서 만들
었다고 되어 있다..
천지창조그림에서 다섯째날의 창조인 짐승과 새의 창조 내용은 빠져 있는데...왜 그랬는지
5 다섯번째 그림...해와를 창조하다.
여섯번째날의 창조에 속하는 내용이지만 창세기 2장에서 다시 언급이 되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조하였다는 내용이다.
짐승도 다 짝이 있는데 아담 혼자 지내는 것이 쓸쓸해 보여서 잠들었을 때 그의 갈빗뼈를 취해서 그의 배필로 만들었다고...
그렇다면 남자의 갈빗대는 한쪽이 부족해야 하는데 해부학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한번은 열심히 전도를 하는 사람을 만나서 아담과 해와를 흙으로 우물딱쭈물딱해서 만들었다고 하길래 그러면 다담과 해와는 배
꼽이 없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없다고 했었는데....정말로 배꼽이 없었을까...
창세기 의 천지장조의 내용이 그리스 로마 신화와 무엇이 다른가... 신화와 같은 내용을 이리 해석을 하고 저리 해석을 해서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 재주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용과 봉황은 실존하는 동물들이 아니끼 때문에 용이나 봉황을 아무리 설명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상상속의 동물이 실재가 되지는
않는다.
6.아담과 해와의 타락과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
창세기3장1절에서 마지막 24절까지의 내용으로 에덴 동산에 뱀이 해와를 꼬여서 동산에 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선악
과)을 따 먹제 한다.
어떻게 따 먹게 하는가 하면 너희가 그 과일을 따 먹게 되면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한다고 하여 해와가
먼저 따 먹고 아담에게도 따 먹게 하였다.
선악과를 따 먹고 나니 자신들이 벌거벗었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말씀을 어긴 것이 두렵기도 하여 무화과
나무로 하체를 가리고 나무그늘에 숨게 되었다.
숨은 것을 보고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과를 어떻게 따 먹게 되었는가를 추궁하자 당신이 나에게 주신 여자가 따 먹으라고 해서
따 먹었다고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되고, 해와에게 또 묻자 뱀이 따 먹게 되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여 따먹었다고 뱀의 핑계를
대게 된다.
그 결과 아담에게는 노동을 하지 않으면 먹을 것을 얻지 못한다는 형벌을, 해와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주면서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하고 뱀에게는 땅을 기어다니게 하고 여자의 후손(인간)에게는 대가리를 밟히게 될 곳이고 너는 인간의 뒤꿈치를 물게 될 것이라
고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시험을 준 내용과 선악과가 무엇인가 그리고 뱀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신학적으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부
분으로 이 부분도 용과 봉황의 내용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는 왜 바람둥이인가와 신들은 제멋대로 인간의 역사에 간섭을 해서 인간을 저희들의 장난감으로 전락을
시키는가를 연구하는 것과 별로 다름이 없는 것 아닌가....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선악과는 사과라고 생각해서 남자들 목젖을 아담스 애플이라고 하는데 사과를 먹다고 목에 걸려서라고 한다.
7. 일곱번째 그림...노아의 제사(번제)
창세기 8장20에서 22절의 내용으로 하나님이 40일 홍수 심판과 120일의 물빠짐의 시간이 끝나고 땅에 정착을 하여 노아가 자신
들의 가족을 살려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제사를 지내자 하나님이 다시는 이런 홍수 심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ㅁ녀서 언약
의 표시로 무지개를 보여주게 된다.
그렇다면 홍수심판의 그림이 먼저 있어야 하는데 순서가 바뀌었는 셈이다.
8. 여덟번째...대홍수 심판
창세기 6장에서 8장의 내용으로 6장 6절에는 하나님이 땅에 인간의 죄악이 가득함을 보시고 인간을 지으심을 한탄하고 후회한다
는 내용이 나오면서 인간을 홍수로써 심판할 결심을 하고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고 동물들을 쌍쌍이 방주로 들이게 하여 방주가
다 지어지자 40일 동안 비가 내리게 하여 모든 육지가 물에 다 잠기게 된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사람들이 다 비웃었을 것이고 심지어는 자신의 가족들까지 비웃었을 것이나 방주의 문이 닫히고 비가 오기
시작하자 비웃던 사람들과 육지에 사는 동물들은 다 죽게 된다.
비가 그치고 땅이 물에 다 잠기고 난 뒤 100일이 넘은 뒤에 물이 빠졌나 안 빠졌나늘 확인하기 위해서 비둘기를 밖으로 내 보내니
비둘기가 독수리에 쫒겨 들어오게 된다. 7일 후 다시 비둘기를 보내니 올리브 잎을 물고 들어왔고 다시 7일 후 비둘기를 내 보냈더
니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 물이 빠진 줄을 알고 방주에서 내리게 된다.
그 방주가 멈춘 곳이 지금 터키의 아라랏 산이라고 한다.....
노아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면 물이 빠진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인데 왜 비둘기를 내 보내서 확인을 했을까....
신학자들이 해석하기를 노아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배는 에덴 동산을 상징하며 비둘기는 구세주를 상징하는데 첫번째 비둘기는
실수한 아담 두번째 비둘기는 예수 세번째 비둘기는 재림할 예수를 상징한다고 한다.
첫 번째 비둘기는 정착을 하지 못하고 돌아오고, 두번째 비둘기는 감람나무(올리브)잎을 물고 왔기 때문에 희망을, 세번째 비들기
는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할 재림주를 상징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9. 아홉번째 그림....노아가 술먹고 나체로 수면을 취하다.
창세기 9장 20절에서 27절까지의 내용으로 노아가 땅에 정착을 하고 난 뒤에 포도 농사를 지어서 포도주를 만들어 먹고 대취하여
나체로 누워 자는 것을 보고 노아의 아들이 아버지가 벌거벗고 자는 것을 보고 부끄럽게 여겨 뒤로 돌아서서 이불을 덮어주게 되
었다. 그러자 잠을 자고 있던 노아가 일어나서 둘째 아들인 함에게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너의 후손들은 너의 형제의 자손들의 종의 종이 될 것이라는 저주였다. 함은 노아의 둘째 아들로 그의 형인 샘과 동생인 야벳에
게 이야기 하여 아버지의 상황을 전달하고 이불을 덮어준 것 밖에 없다.
그럼에도 그런 저주를 내렸고 그 후 기독교인들은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함의 후손이라고 생각하여 인류를 분류할 때 샘족 햄족 야
벳족으로 분류하면서 샘을 아랍쪽, 아벳은 유럽의 백인 햄족은 아프리카의 흑인이라고 생각하여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노예로 팔
아 넘기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았었다.
아프리카의 흑인은 처음부터 종의 종이 될 것이라고 예정되어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악랄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신학적으로 노아가 함에게 저주를 하게 된 것은 아담이 실수로 타락한 것을 노아를 통해서 회복하려는 것을 함이 무지함으로 인해
서 물거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를 멸하면서까지 노아의 가족을 신인류로 해서 출발하려고 했던 것을 함이 노아의 벌거벗을
몸을 부끄러워 함으로 인해 스스로 아담의 타락한 후손임을 자처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벗은 것을 부끄러워 한 것이 죄가 되었기 때문에 노아는 벗고 있어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을 그 때 아담을
타락시킨 뱀(사탄)에게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함이 부끄러워함으로 인해서 그 행위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홍수심판 자체를 무위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저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른 그림에 대해서의 설명은 생략함.
성서와 신학적 내용을 알면 더 알찬 구경이 될 수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 높은 천정에 어떻게 몇 년 동안이나 그림을
그렸을까의 미켈란젤로의 고생을 기억하면 될 것이다.
첫댓글 성경을 바탕으로 이렇게 큰 작품을 남긴 대 작가님 때문에 길이 후대까지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군요
대단한 분 이십니다
긴 글로 설명까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