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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한동훈 때문에 총선 졌다" 변명이 심판받았다
조선일보
입력 2024.07.25. 00:15업데이트 2024.07.25. 07:11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7/25/D2DJ3B5CUZCRPMSVULWMZ45D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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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백·대사 임명·의정 갈등
대통령 부부 책임 다 아는데 용산만 '韓 책임론'에 집착
재보선, 총선 이어 전대까지 남 탓 타령 반복하다 혼쭐
민심 회초리에 고개 숙여야
[고양=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2024.07.23. suncho21@newsis.com
지난 총선 때 여당 선거 사령탑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었다. 그 선거에서 탄핵 저지선을 간신히 넘기는 참패를 했으니 패장으로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래 놓고 석 달 만에 여당 대표가 되겠다고 나선 것은 대선 패배 직후 야당 전당대회에 나선 이재명 대표만큼이나 명분이 없었다.
자신이 직접 선수로 나선 한동훈 후보의 퍼포먼스 역시 박수받기는 어려웠다.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게 솔직한 평가다. 선두 주자를 끌어내리려는 경쟁자들의 네거티브 공세에 같은 수준의 말싸움으로 일일이 맞섰다. 내 답안지에서 1점도 깎이지 않겠다는 앞뒤 꽉 막힌 범생이의 조급증을 보는 듯했다. 특히 선거전 막판 나경원 후보와 주고받은 공소 취소 공방은 큰 정치인에게 요구되는 공감 능력과 포용력에 대한 의문 부호를 남겼다. 한 후보의 명석함에 매료됐던 사람들도 “성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찜찜해했다. 그럼에도 여당 대표 선출은 한 후보의 압도적인 과반 득표로 싱겁게 마무리됐다. 여당 지지층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국민의힘 당권 주자 라디오 토론에서 “총선 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순간을 바꾸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자신이 생각하는 총선 패배 핵심 원인을 말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한동훈 후보는 “이종섭 호주대사의 출국”, 원희룡 후보는 “영부인이 사과 못한 것”, 나경원 후보는 “일방적 의사 증원”, 윤상현 후보는 “대통령의 의정 갈등 국민 담화”를 각각 꼽았다. 여당 패배를 부른 3종 종합세트로 지목됐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의혹,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대 정원 2000명 대통령 담화와 정확히 일치했다. 당권 주자들의 전문가적 분석도 일반 국민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용산 대통령실의 생각은 달랐다. 여당 패색이 짙어진 순간부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거를 망쳤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 이슈로 승부했어야 했는데 운동권 심판론이라는 정쟁으로 몰고 간 것이 실착이라고 했다. 총선 백서 설문조사에 “이재명·조국 심판론이 옳았나”라는 조항을 넣으려 했던 것도 총선 패배 책임을 한 위원장에게 돌리려는 친윤 진영 의도로 해석됐다.
지난 대선 경선 때 선두를 다투면서 티격태격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직후부터 살가운 사이로 변했다. 홍 시장이 “총선 패배는 한동훈 탓”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이 두 사람을 한데 묶어준 촉매 역할을 했다.
전당대회 초반을 달군 김건희 여사의 문자 파동 역시 “한동훈 때문에 총선 졌다”는 메시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 여사가 사과하겠다는 뜻을 거듭 전달했는데도 한 위원장이 묵살했다”, “총선 최대 악재였던 명품 백 의혹을 해소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는 공격이었다. 한 위원장이 자신을 아끼고 키워준 윤 대통령과 형수에게 무례했다는 이미지 타격도 덤으로 노렸을 것이다. 이 무렵 만났던 용산 쪽 인사는 “한 후보가 치명상을 입었다”, “한동훈 대세론은 무너졌다”고 고무된 표정이었다.
결과는 딴판이었다.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 독주 태세가 더 공고해졌다. 당시 인터넷 댓글만 봐도 이런 여론 흐름을 짐작할 수 있었다. “김건희 사과에 왜 한동훈 허락이 필요하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대통령 부부가 사과를 거부해 놓고 한 후보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운다고 국민은 행간을 읽고 있었다.
국회의원 3선과 제주지사 재선을 거친 차기 대선 주자, 원내대표를 지낸 서울 지역 5선 의원, 인천에서 내리 5선에 성공한 의원 등 당내 중진 3명이 얻은 득표 합계가 초보 정치인의 절반 수준이었다. ‘총선 패배는 한동훈 탓’이라는 용산 프레임 속에 갇혀 졸전을 벌인 결과다.
성난 민심은 권력을 심판한다. 회초리를 맞은 권력이 고개를 숙이면 국민의 분노는 서서히 누그러진다. 반대로 심판받은 권력이 남 탓을 하면서 책임 회피를 하면 더 매서운 채찍질을 부르는 법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경고를 받고도 정신을 못 차린 결과가 4월 총선 참패였다. 그 총선 민심을 한동훈 탓으로 돌리려는 변명과 핑계가 이번 전당대회 승부를 갈랐다. 대통령실 주문대로 집권당 대표가 선출되면 지난 2년여 국민을 화나게 만든 국정 운영이 그대로 되풀이될 것이라고 걱정한 지지층이 한 대표에게 몰표를 던졌다. 권력의 오만과 잔꾀는 결코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김창균 기자 논설주간
2024.07.25 00:53:45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 설치를 최우선 처리하기 바란다. 윤 대통령과의 면담도 좋고, 당정협의도 좋고, ‘약속 대련’이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도 좋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눈에는 사소한 문제일지 몰라도 국민의 눈에는 그렇지 않다. 입만 열면 ‘법치’를 강조하는 검찰 출신 대통령이 자기 부인은 ‘법 위’에 두어선 국민 신뢰를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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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54:38
한동훈의 당 대표 당선은 윤 대통령이 받은 세 번째 경고장이다. 양남당(서울 강남·영남)에 꼰대정당이던 국힘의 당심(62.69%)도 민심(63.46%)과 동률이 됐다. 한동훈만이 국힘 내에선 유일하게 김 여사에게 “No” 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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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52:18
성난 민심은 권력을 심판한다. 회초리를 맞은 권력이 고개를 숙이면 국민의 분노는 서서히 누그러진다. 반대로 심판받은 권력이 남 탓을 하면서 책임 회피를 하면 더 매서운 채찍질을 부르는 법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경고를 받고도 정신을 못 차린 결과가 4월 총선 참패였다. 그 총선 민심을 한동훈 탓으로 돌리려는 변명과 핑계가 이번 전당대회 승부를 갈랐다. 대통령실 주문대로 집권당 대표가 선출되면 지난 2년여 국민을 화나게 만든 국정 운영이 그대로 되풀이될 것이라고 걱정한 지지층이 한 대표에게 몰표를 던졌다. 권력의 오만과 잔꾀는 결코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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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20:06
대선 때 윤석열을 지지했지만.....이 자의 수신제가 修身齊家 실패로 민주당 대승을 헌납했으니 정말 못난 사람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마누라 연락을 무시했다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할 정도면 이게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인가 말이다. 김건희의 푼수짓은 야당에게 잔칫상을 차려준 셈인데 문제는 그게 한 번에 끝나지 않고 계속 된다는 점이다. 제왕적 대통령 자리에 심취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사고 뭉치 마누라를 내버려 둘 수 있는가? 이게 윤통 개인의 비극에 그치는가 말이다. 최소 퇴임 때 까지만이라도 푼수여사에게 두문불출 조치를 내리지 못했을 때 저 어리석은 대통령의 끝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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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38:21
김재원이하고 김민전이는 벌써부터 한동훈 흔들기를 하고 있다. 반한 유튜버들은 아직도 반한 선동질을 하고 있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도데체 무슨 대단한 이권이 달려 있기에 죽기살기로 나대는가...개딸들이 수박 내던지 짓과 똑같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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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53:28
대통령 부부는 완패했다. 이제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달라져야 한다. 당선 직후 한동훈은 김 여사의 비공개 검찰 조사를 놓고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렇게 민심과 동떨어진 채 V1, V2 심기만 챙기는 인사가 대통령실 고위직에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 그러니 윤 대통령의 ‘격노’와 김 여사의 ‘개입’에 국가 에너지가 소모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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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51:39
한동훈 대표도 더는 멈칫하지말고 변화하라는 민심의 명령을 제대로 따라주길 바람 그러라고 당원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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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51:27
윤석열이 그걸 알면 지금 저 지경이 되었을까요? 지 마누라 하나 단속도 못하고 있는데 두고보십쇼 제2부속실 설치하라고 한동훈이 요청하면 또 한번 발작날겁니다ㅎㅎ한두번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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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2:52:47
국민은 한동훈이를 택했다 구태정치가 싫었다 선거에진 여러가지핑계들 곱씹어 잘판단하는것도잊지말아야 하여간 윤정부다시 새로운각오로 국정운영잘하기를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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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4:15:32
말이면 다하나? 총선은 김건희가 망쳤지. 왜 한동훈이? 그걸 흔히 눈감고 야옹하는거지. 그런 분석으론 국민의 힘은 이재명이 사기꾼에게 백전백패다. 한동훈은 김건희와의 인연을 끊어라. 윤대통령은 김건희를 흑산도로 내쳐라. 그것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그렇고 그런 최악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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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05:21
남탓하는 자는 비열하고 성공할 수 없다. 자가를 성찰하고 부족하고 잘못한 점을 찾아 개선해 나가야 발전이 있다. 지난 총선은 윤통이 망쳤다. 와이프를 감싸고,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선거 앞두고 밀어붙여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의 표를 잃었다. 이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뻔하다.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하라는대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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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2:35:28
어느한인간이 이재명을 아버지라 칭했다.지금 국힘에도 한동훈을 가지고 영웅만들기에 돌입한것같다,님도 조선도 그대열에 들어섰다.진작부터였지만 뉴스도 방송도 특집을 꾸미고 있는데 ㅇㄷㄴ석열이,김건희가 그렇게 이나라를 말아먹고있는 인물인지 한번 여쭈어 보고싶다.8년전 조선은 한여인을 ?닝권을 무너뜨리는데 깃발을 든것으로 알고있다.이젠 그 깃발이 윤석열타도고 한동훈띄우기인가 윤무너지면 재명이가 날개를 다는데 그를 띄우기위해 한이 도구인가 아니면 참 인물이라 띄우는가 나는 그것이 더 궁금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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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18:19
국힘의 총선참패는 윤통과 김건희 때문임을 삼척동자도 아는데 이젠 한동훈에게 책임을 떠넘긴 아부족들을 솎아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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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15:16
김창균 논설주간은 총선 참패 책임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만 돌리면 안 된다. 물론 윤 대통령이 쓸 데 없이 의대 증원 들고나와 일부러 총선 진 건 맞다. 참으로 어리석은 윤석열이다. 그러나 한동훈도 20% 책임은 있다. 민경욱, 도태우, 장예찬 공천 안 했다. 비례대표는 듣보잡으로 채웠다. 우파 투사들은 공천 안 했다. 따라서 총선 참패에는 윤석열, 한동훈 둘 다 책임 있다. 예를 들어 김 여사 사과 안 한 것도 한동훈 책임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한동훈보다도 더 엉망이다. 윤석열은 집권 2년 반만에 탄핵을 걱정할 지경이 되게 정치를 말아먹었다. 나는 이승만부터 윤석열까지 역대 대통령 다 봐 왔지만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다. 물론 이재명이 대통령된다면 기록은 갱신될 것이다. 한편 한동훈도 함량 미달이다. 나경원이 요구한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비난한 건 한동훈이 위장 우파로서 배신자임을 보여준다. 한동훈은 언제든 민주당과 손잡고 윤 대통령 탄핵할 우려가 있는 위험한 자다.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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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4:58:44
다 제쳐놓고 나는 한동훈 지지자는 아니지만 한동훈이 다음 대선에서 확실히 대통령이 되는 딱 한가지 지금 여당 대표가 되었으니 지난 총선에서 내걸었던 총선공약의 실천이다 수많은 국민들이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된다에 이의를 걸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도 막강한 야당대표도 엄두도 못내는 정치개혁이다 의원에게 너무 많은 혜택이 주어지니 그들은 신성불가침의 성역으로 여겨 선거는 언제나 과잉이고 다수당의 횡포와 갑질 난장판의 막장극이 끝없이 펼쳐진다 지금 우리나라에 그 어떤 개혁의 외침보다도 정치개혁만큼 절박하고 시급한 과제가 있을까 국민들이 100% 공감할 것입니다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바를 실천하는 일이다 여소야대의 변명이 필요없다 리드의 개척정신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빛나고 국가를 혁신 전진시키는 자 그대가 영웅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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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59:23
한동훈 때문에 총선을 진 것은 사실입니다. 변명이 아닙니다. 그정도의 분석으로 가지고 조선일보에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한동훈이는 자신의 법무부 장관시절 더불어 민주당과 말로서는 맞받아치는 것은 잘했다고 국민들에게 인식은 시켜주었지만 실질적으로 아스팔트 우파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은 철저히 차단하고 의도적으로 막았었고 그 중 일부 인사들은 구속 수감시키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가발 뚜껑 한동훈은 의도적으로 유창훈 판사 같은 판사같지도 않은 정치판사에게 이재명 사건의 영장실질심사를 하게 만들어서 이재명을 구속시키는데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도 않았습니다. 김형동은 중국 공산당과 깊은 유착관계를 가지고 있는 문제성 있는 인사를 내치지도 않았습니다. 한동훈은 그럴 역량이 되지도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의 힘 당 대표에서 스스로 내려와야 합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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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08:10
한동훈 탓에 선거에 진거다. 현역 때 잡아 넣지 못하고 선거 내내 어버이 재명 탓만 했었으니. 파칼에 채썰린 윤석열이 1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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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20:30
윤정부도 실패가 예정돼 있는 것 같다. 한동훈은 애국 우파를 잘 다듬어 차기 정권 창출에 기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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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0:46:11
한동훈은 이미 심각하게 매우 함량미달인 것이 이미 지난 총선에서 보였다. 아직 정치 초짜이기에 더 겸손하게 경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하는데,, 자뻑 나르시스즘에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구나 싶더라. 한번 실수는 있을 수 있어, 좀더 깊이 성찰하고 밑바닥에서부터 정치를 배우면, 스타성이 있기에 큰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나마 있었는데, 사실 이번 당대표 경선에 나오지 말아야 했는데 역시 나오더라.. 정치를 한참 더 배워야 한다. / 윤석열도 검사출신이고, 한동훈과 비슷하게 영입되었지만,, 한동훈보다는 훨씬 나은 포용력과 결단있는 행보를 보였다... 그래서 대통까지 할 수 있었다. 한동훈은 사실 강남 3대장 제외한 왠만한 수도권에 나오더라도 국회의원 당선도 어려운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지난 총선 때 너무 많은 것을 맡겨버렸고, 당의 주요조직을 장악해버렸다. 사실 한동훈에 대한 기대는 하나도 없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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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23:49
총선백서 발표를 못하게 하니 한동훈이 총선에서 잘못한 것들을 당원들이 모르고 투표했으니 장관 때부터 여론조성팀이 만들어낸 거짓 한동훈이를 보고 짝은 결과죠. 이제라도 총선백서를 수정없이 빨리 공개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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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7:55
한동훈밖엔 국힘을 이끌 리더가 안보인다.. 급조된 비상대책위원장이 그정도 총선을 치뤄낸건 절반의 성공으로 본다.. 한동훈 아니었으면 3당으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이젠 국힘을 완전한 개혁이 필요할때고 신보수로 거듭나야한다.. 보수당을 재건하길 한동훈을 믿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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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04:51
촌철살인의 명쾌한 논평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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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5:20:48
어리석은 국힘당 당원들 그러니 만능 패자가 되는 거다,그런 배신자를 찍어주면서 무슨 보수우익이라 할 수 있나. 남잡아 엮는 것만 배운 자를 그렇게도 빨고.있으니 앞날이 뻔하게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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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4.07.25 07:43:28
한동훈대표를 지지한 것은 윤대통령에 대한 반감 뿐만은 아니다. 한동훈만이 위기의 국민의힘을 구하고, 윤석열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그 견인차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지지한 것이다.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 언제부터인가 김창균칼럼은 너무 부정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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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40:10
기자는 세상보는 눈이 없구나 한동훈이 2년동안 뭐했냐? 선거판에 제대로 한것이 있나? 왜 그렇게 졸졸 빠는가? 한동훈의 정체성이 뭐냐? 세상물정 모르는 공부잘하는 천재면 뭐하냐?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이 원망스럽고 국민의힘을 지시하였든 사실이 원망스럽다! 바부들 집합소? 제발 한마디씩 말좀해라? 꿀먹은 벙어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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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4.07.25 06:18:54
이건 무슨 말도 않돼는 괘변이니?? 그럼 한동훈이 총선 지휘 잘했니?? 그 한가지 예로 공천과정은 문제 투성이였다. 물론 윤통 특희 김건희도 패배에 기여했지만 총선을 지휘한 한동훈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러니까 독자의 IQ를 우습게 보는 이런 껌씹는 소리는 그만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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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18:07
글쎄. 총선 패장? 그래도 한동훈이여서 그정도 아닌가? 그리고 "성품에 문제" ?? 한동훈이 사람이 아닌 신이길 바라는가? 당대표선거의 최대피해자에게 가해자로서 책임을 지운다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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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33:40
문재인도 망친 문고리 권력은 배척 되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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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2:49
선거운동 때 유세장에서 직접 보았지만 정말 열심히 분.초를 다투어가며 열심히 하더라.. 난 그 진정성을 이미 보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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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39:43
그건 변명이 아니다 김창균!! 눈에 콩깍지가 꺼서 옳바른 판단을 못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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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42:16
국민들은 어떤 후보가 다음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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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41:23
무능과 비겁의 대명사 윤석열 때문에 진 거지...한동훈 책임은 10% 수준 밖에 안됩니다. 90%는 무능 비겁 윤석열 책임이구요. 그러니 천하 잡것 소리 듣는 이재명이 압승했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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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37:18
한동훈에 줄선 조선, 역겹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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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28:00
투표결과 숫자들이 맞지않는다. 이걸 분석하는것이 먼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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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44:43
창균아 닥쳐. 한동훈이 62%가 나오는데 박정훈이 안된건 어떻게 생각하냐? K-vote는 이미 조작되서 형사처벌까지 받은 쓰레기인데 국힘만 그걸 쓰는 이유가뭐냐? 원자료 안까는 이유가 뭐냐? ㅎ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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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27:17
이눔아 국민은 악귀 찢한테 몰아 주지 않았다. 부정선거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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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07:25
한동훈이 잘한 것 없다.국민들의 성향이 국힘당이 일 잘하라고 170여명 만들어 줬다.용산과 국힘당은 60여명 국회의원을 선거관리 잘못으로 잃어버렸다.현재 질질 끌려다니는 것 그리고 야당이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막장으로 치닫는 것 모두 벼랑에 선 자들의 몸부림이다. 윤통이나 한동훈은 부정선거에 대해 일언반구 한져 없는데 언젠가 그 댓가를 치를 날이 오리라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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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47:46
이간질 그만해라! 박근혜 탄핵이 잘했냐! 문재인 끌어드린 세력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또 나대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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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31:46
사악한 똥훈이.. 걸래는 빨아도 걸래다..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교활하고 사악한 무리들 뿐이니 걱정이 태산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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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07:25
성품에 찜찜하다고?톡바로 글 쓰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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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41:07
한동훈은 본인의 특검을 꼭받아서 죄가있으면... 감옥가길 바란다. 그게 공정한 세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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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24:29
헛소리! 범죄집단인 중앙선관위가 국힘 비상대책위원회의 묵인하에 부정선거를 한 결과다. 국민의 심판은 무슨 얼어죽을 심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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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4:17
대통령실 관계자들 전부 물갈이하지 않는다면 차기 대선, 총선도 물건너 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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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54:20
이 글을 쓴 기자의 판단이 좀 국민 의식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 것 같다. 왜 한동훈을 나무라나? 대통령의 그릇된 시국 흐름을 잘못 읽는 판단 착오를 힐책하진 못하고 엉뚱한데 화살을 던지는지 모르겠다. 선거전에 의사 증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 자체가 잘 못 된 것 같다. 그것이 선거 판을 바꿔 버릴 줄을 뻔히 알고 있었는데....아뭏든 지난 일 들춰낼 필요 없을 것 같다. 앞으로의 난제를 잘 풀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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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16:13
줄기찬 여론 조사기관, 언론계,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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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35:36
이 인간은 모자라는 인간같다. 일방적 평가란 마음 속으로 해라. 흑백논리로 공개한다고 너의 의견에 추종하기 싫다. 韓의 입장을 이해하면 쉬운데 덮어 씌울 일도 아니다. 야당의 엉터리 생트집 공세가 판을 뒤집은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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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05:37
총선패배 원인의 질문에 대한 한: 이종섭장관 호주출국 원: 영부인 사과 못함 나: 일방적 의사증원 윤: 대통령의 의정갈등에 대한 국민담화 라고 토론회에서 답변했다고 하는데 저는 모두 핵심이 아닌 일반적인 답변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국힘은 윤정권의 2년간의 성과에 대하여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은 정치꾼들의 프레임에 혹세무민당하는 것이라 계몽했어야 합니다. 윤통이 거대야당의 발목잡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공을 외교, 국방, 노조, 완팀코리아 세일즈, 원전, 국내 경제도 기틀을 잡았고 효과가 시간이 걸릴뿐 이라고 설득했어야 합니다. 지금 당대표가 되었다는 점을 들어 김창균 논설위원은 대 용산과의 갈등에서 한동훈이 이겼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또한 이분법적 논리일뿐입니다. 한동훈이 장예찬과 구 ? 공천짜르고 국민눈높이을 들어 용산과 각을 세운 것은 실수였읍니다. 외연 확장은 미미 그러나 보수의 표들은 많이 이탈!!! 국민눈높이도 제대로 파악/인식/이해해야. 인식/이해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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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44:15
이 양반 오랜만에 제대로의 글을 썼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이 당원과 국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으므로, 이제 한동훈을 인정하고 한동훈의 변화에 발맞추어 같이 변화하여 다음 대선에서 한동훈이 이겨서 정권을 재창출하게 해야 한다. 이재명은 하여간 그 죄에 맞게 처벌하기 바란다. 이재명이 방탄하면서 나라가 혼란스럽고 국민은 손해를 보고 있다. 범죄자 이재명이 자기 방탄을 위해 당신을 탄핵하려고 하는 것이 기가 막힌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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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07:21
조선일보는 키우는 척 하다 잡아 먹지 곧 본색을 드러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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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00:05
우리가 바라는건 OO처럼 쳐맞지 말자는거 하고 아니면 아니고 맞으면 맞다고 이제 그만 기득권 보수 게으른 보수가 싫다는 것이요. 폭풍속으로 한동훈. 함께 가는 것이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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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56:10
文은 탈원전에 탈북민 강제 송환, 부동산, 기본소득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40%는 궂게 지켰다. 그런데 尹은 별 소득과 철학도 없이 잔잔한 실수를 많이 한다. 보기에 딱하기만 하다. 한고조의 장양, 세조의 한명회같은 노회한 책사가 그립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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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52:19
한동훈때문에 졌죠.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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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9:30
진정한 보수는 " 김창균기자"의 사사로운 의견에 까스라이팅 당하지 않습니다. 수도권에서 극소수의 표 차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점에서 단독으로 공천 권을 행사 하였던 한동훈 비대 위원장은 당원들이 경선으로 결정한 도태우, 장예찬 후보를 공감하지 못할 이유로 공천 배재 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여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표기했습니다 . 이것이 총선 패배의 결정적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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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5:05
당원들이나 시민들이나 구태정치가 짜증스럽다는 결과아닌가 ? 4명선수중에 62.8% 란 숫자가 말해주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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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2:23
잘못짚음. 세대교체 여망이 나타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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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8:21
공감능력과 포용력 부족은 모진 풍파를 겪어야 비로소 확보되는 것. 2년은 너무 짧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수 정체성을 공고하게 하는 것. 진보와 이념적 좌파의 정체성을 믹스한 보수는 결국 진보수의 외면을 받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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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7:32
총선 패배는 도둑들의 난동 때문인 것을 아직도 모르오? 도둑질이 뉴 노멀이 되어 앞으로 우리나라는 선거가 의미가 없어질 것이외다. 김창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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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14:28
틈만 나면 부역질 아부질. 아직 안 불러? 윤석열 때문에 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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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05:04
윤석렬을 둘러싸고 있는 자들이 이상하다. 그 여편네부터 민주당 지지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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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04:58
한동훈에겐들 문제가 없었겠나? 더 큰 원인 제공자들의 안일한 현실인식과 후안무치가 훨씬 심각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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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2:57
광우뻥. 레이디가카때 언론과 방송들이 선동한것만큼 전과4범에 대한 선동에 언론과 방송이 집중하길 바란다 지금은 전과 4범과 문간첩잔당들에 대한 단죄가 시급하다 윤통은 간첩도 범죄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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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0:10
김건희 국정농단을 바로 잡지않으면 보수도 이나라도 미래가 없다. 여당대표나 장관뿐 아니라 대통령실 인사에게도 마구 문자하고 전화로 지시하는것..채상병수사에서도 또 밝혀진 사실..도이치 주가만 아니라 삼부토건 주가도..모두 같은 인물이고 김여사를 향한다.최순실 버금간다. 심지어 장관후보에게 전화도..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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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43:36
민주당은 이화에 모욕을둔 ㄴ도 유권자가 심판한다며 밀고나가서 당선 한동훈은 1석도 못건지는 광주관련 발언했다고 도태우 공천짤름(검사 와변호사 박대통령 재판 사감이 있었던듯) 이래서 총선 망한거다칼럼은 바르게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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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5:43:38
구독자 수 100만을 넘어가는 고성국TV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는 8번 자유통일당을 찍으라고 주문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는 야전 총사령관 한동훈을 향해 사퇴하라고 외쳤다. 이런 분이 당 대표 선거 기간 내내 한동훈을 비난하면서 '총선 백서 '공개를 요구했다. 처음부터 '어대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압도적 표차로 한동훈이 당선되었는데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에 급급하고 있다. 이번에 상식이 통하는 자유 우파 국민들이 정치학 박사 고성국 보다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제 상식이 통하는 자유 우파 국민들이 여의도 문법을 5천만 문법으로 바꾸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한동훈을 격하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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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10:58
[자격 미달 정치인들이 판치는 사회] 의사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면, 정치가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을 다루는 직업이다. 살기 위해 먹는것이 아닌, 먹기 위해 사는사람. 고객만족이 아닌, 돈벌이를 사업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업가. 국민 생존이 아닌, 지배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인. 이런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때문에 무자격 정치인들이 인기를 얻고, 판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정치인 면허 및 갱신제도가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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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07:09
섶을 지고 불길로 들어가는 국민의힘..한동훈 김경율이 권력을 잡는 순간, 우파의 힘으로 삼성해체. 그 다음은 조선일보를 겨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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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06:16
참, 사람 가볍다. 종합적 판단이 안되나? 좌파의 먹잇감이 따로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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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59:45
분석한 논조가 매우 주관적이고 편협됐다고 생각이 듭니다.지난 총선은 한동훈비대위원장이 주도하였으니 당연히 모든 책임은 한동훈씨 책임이지요. 위와같은 논리이면 세상에 책임질 사람이 어디있나요. 다 남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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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59:35
한동훈 의원! 이제 한 당을 다스리는 큰 위치에 오르셨소. 그 자리 까지 길을 닦아주신 사형의 은덕 잊지 마시기를. 동방 백성은 은혜모르는 자를 곱게보지 않으니까는. 대통령 큰 지혜, 그 백두산 뚝심, 천하용력. 세가지 굵은 기둥 꽉잡고, 받들고 모시며 가십시오. 그리해야 만사가 형통하고 우파의 천년대게 펼쳐낼수가 있어요. 해방동이 계책 드렸으니, 고이 받고 수이 따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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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57:02
국힘은 보수를 대변할 당위성도 입지도 다 상실했다. 보수는 국힘을 해산하고 지도층의 솔선수범 자기희생이라는 노블리스 오블리쥬 정신에 입각하여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이에 걸맞는 인사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국힘이 이 지경이 된 데에는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고 오직 자뻑에 빠져 마이웨이 밖에 모르는 윤석열의 책임이 크다. 윤석열의 해바라기를 자임한 홍, 나, 원도 다를 바 없다. 윤석열이 남긴 부의 유산을 청산하지 못하는 한 보수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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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48:41
한동훈은 얼마만에 내쳐질까???또 무슨 근거로 내쳐질까??두고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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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47:28
이제 윤대통령의 시대에서 한윤 시대로 옮겨가고... 내년쯤 한동훈 시대로 이전되면, 지방선거와 대선, 그 후의 총선까지 승리할 수 있다. 제발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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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7:29
야당은 싫고 여당엔 그O이 그O같으니 대타를 찾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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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34:07
누가 뭐래도 한동훈이 총선보다는 대선홍보한 것 맞잖아요? "저 한동훈이 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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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7:40
깜빡하고, 오락가락 하는 역대 최초의 정권인데 뭐 심판에 오래걸리나. 국민들 마음에서 이미 지워졌다. 절차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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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5:20
국민이 윤석열을 알게 된 것이 검찰 총장 때 법무장관 추미애의 횡포에 대항하는 뚝심과 의협심 이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다 즉 정의를 위하여...검찰총장 취임 초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국가에 충성 할 뿐, 국민이 무언의 민음과 응원을 했던 이 발언이 신선하게 충격적으로 되살아났다 힘이 되어 전격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 됐다 백세 넘은 원노 철학자 김형석 교수도 한마디 보탰다 만나 봤는데 "스케일이 크더라-" 정치권에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았던 공무원이 정권의 시달림을 이겨내고 급거 대통령에 당선 됐다 "내가 대통령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감격에 겨운 노무현 대통령이 실토했던 말이 오버랩 되기도 했다 취임 2년, 국방 통상 외교 95점을 주고 싶다 더 잘할 것 같다 이 큰 공을 화합 인사와 내적 가사에서 나오는 먹물이 쓸어 덮는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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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3:48
명석하게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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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3:3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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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1:35
총선에서 대패할 가능성이 높아서 정치 신인 한동훈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한거 아니었나? 총선 승리가 예상되는데 비상대책위원장이 필요했겠나? 정치꾼들의 모순된 언행은 이제 더 이상 안 통하는 시대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나? 다르게 말하면 총선대패는 새바람 한동훈이 나서도 살아나지 못 할 정도로 국힘이 망가져 있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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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20:48
윤석열은 OOO처럼 최악의 대통령으로 남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김건희 유럽으로 유학이라도 보내버려라..정말 꼴보기 싫은 밉상 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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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17:31
윤석열 자체가 문제다 융통성도 없고 자기가 진시황인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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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09:22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엉터리 언론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을 지언정 회견 자체를 안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음. 윤석열 대통령도 초심과 같이 회견을 늘리는 것이 어떨까 싶음. 출근길 회견이 어려우면 분기별 간단 회견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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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01:14
원래 무식한 사람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박수쳐 주면.. 결국 사고친다. 지난 총선은 그 결과를 확인한 것. 윤대통령부부와 거리를 두지 않으면 여당이 살아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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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53:43
지금이라도 의대정원은 원점재검토하라. 올 연말 부터는 대란이 시작되고 방치하면 내년 초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레임덕 문제보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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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51:43
지금 다시 경선해도 또 모함 할거다.그게 보수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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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48:55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사표 받아라. 정무적 판단력이 0점이다. 왜냐하면 탄핵 대처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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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44:34
한동훈이 가야 할 길 = TK 도태 유도, 윤바리 출당, 당내 늙다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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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21:22
지당한 지적이지만 상대후보패륜(?)으로 어쩌다 대통령된 용산내외가 모르쇠로일관하니 국민들 채찍만 점점더가해지는걸 어떡하나,그걸 신임대표출마로 덮어질지 용산의앞길이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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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17:48
참으로 의견이 다르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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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4:42
윤석열 대통령님 천 운 으로 검찰총장이 대통령까지 되었으나 그 운을 가로막는 김여사를 뒤로하고 다시 운을 트여줄 한동훈 대표와 가까이 지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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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32:01
정확한 지적 공감 백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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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16:29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외연을 확장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TK를 점차 도태시키고 늙다리들 배제하면 절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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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9:03:11
국힘은 젊은 정치입문 들 왕따 시키지 말라 남 뒷다리 잡는 구태의연 한 인간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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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42:08
한동훈ㅁ을 빨고 자하는 마음 이래가 간다!남탓하는 꼬락서니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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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8:06:05
글쎄... 윤대통령을 심판하기보다는 국민들이 보기에 한동훈대표만이 국힘과 이 나라를 살릴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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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19:49
서설이 길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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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7:11:48
국민눈높이나 국민팔이나 똑같은 얘깁니다. 정치담론이나 토론이 금기시 또는 터부시 되는 지금의 풍토에서 목소리 큰 O이 장땡이라고 그걸 국민의 소리라고 인식/이해하면 안됩니다. 여의도 문법을 들고 정치판에 뛰어든 한대표이니 국민의눈높이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만 너무 매몰되어 '9수에 검사가 된 온고집으로 대통령된 윤통'을 일방적 국민소리 외면 등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통촉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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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1:53
민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반발과 걱정이 나타난 결과. 국힘과 대통령에 대한 경고. 나라가 걱정스러운 법치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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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51:20
제대로 된 정치인을 못 세운 조중동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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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6:08:07
잔뜩 흐린 아침에ㆍㆍ아주 씨원하고 톡쏘는 생맥주 맛이네ㆍ ㆍ신랑은 이정도로 대충 마무리 되었다라고 생각하면 동료시민들이 더이상은 보고듣고만 있지 않을 것임을 아시라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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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4:27:53
국민은 한동훈에 대한 신선감을 느끼지 못한 것도 사실이지마는 윤정부에 대한 지지 점수가 낮은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윤.한 두분이 서로 책임지는 책임정치가 필요하다 유대통령의 행정집행과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의힘당의 집권당으로서 역할을 망각하여서도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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