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조휴일
친구한테 어제 들은 얘기야.
나는 부산사람인데 내 친구 어머님이 택시를 타셨데.
목적지를 말했는데 택시 기사가 막 고함치면서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면 내가 잘 데려다 줄낀데 시끄럽게 자꾸 말하면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이렇게 막 말하고 위협을 했데
친구 어머님이 평소에도 좀 잘 놀라시고 예민하신 분이신데
조금만 빨리 가달라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갑자기 옆을 뒤지더니 연장을 꺼내서 팔을 뒤로 해서 의자를 팡팡 치면서
조용히 하라고 막 소리지르고 위협했데
그러면서
" 누구든지 내가 하려는거 막으면 가만 안놔둔다. 다 죽인다."
이렇게 또 소리질렀데
어머님이 제가 뭐 잘못했나요 하고 물었는데 아줌마가 그런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막는다면서 헛소리하고..
"유영철 알지요? 내가 유영철 사촌 유ㅅ철인데, 유영철이 사람을 10명 죽였다는데 우리집안에는 살인의 피가 흐른다."
이렇게 말했데..
여차저차해서 내렸는데 어머님이 그때 병원가시는길이였는데 병원에서 혈압도 너무 높게나오고 너무 놀라셨데
그리고 나서 그 택시회사에 전화했는데 반응도 미지근하고 조취도 안취해줬데
다른회사 택시기사가 그러는데 그 택시 회사가 마약하는사람, 조폭, 이상한사람들 다 고용하는 회사라고..
딸 있으면 낮에도 그 회사택시는 타지말라고 하라고 했데(일반회사택시)
그러면서 등대콜이나 개인택시 타라고 그게 안전하다고 그랬데.
그 택시 회사이름도 들었는데..적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무튼간에 조심하자.
이거 듣고 무서워서 언니들한테도 말해줄려고 올렸어..
+ 미안해 역시 택시회사 이름 올려야 맞는글인데 ㅠㅠㅠㅠㅠ내가 생각이 짧았음
신한 택시야 !!!!!!
개인택시는 차리는데 1억원이 든데.....근데 신고나 고소당하면 그거 자격도 박탈되고 하니까..누가 자기 돈 1억이나 들였는데 함부로 하겠어. 본전 찾을려면 얼마나 열심히해야되는데..그래서 개인택시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들었어!
아 글쿠나~!!ㅎㅎ 개인택시는 완전 개인투자 사업이네? 오올, 믿어두 되겠어! 고마워, 이젠 좀 더 편하게 시민의 발을 이용할 수 있겠어, 고마워 언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