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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PB잉뽁탐
링크 걸어둡니다 ㅋ
60년대 작화는 4~5등신 꼬꼬마스러운 간결하고 코믹스러운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나 70년대기로 접어들면서 6~7등신 가는 몸매와 소녀틱한 눈매, 순수한 사랑을 주제로한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잘 나타내는 소녀스런 이미지를 창조해냈지요
(대표적인 예로 베르사유의 장미가 있습니다.)
60년대 당시만 해도 마법소녀물은 평면적이고 단순한 줄거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그와 달리 70년대 마법소녀물은 어느 목표가 생기거나 설정이 구체화되어 보다 참신한
소재를 더해갔지요.
오늘은 60년대 마법소녀물에 이어 70년대 마법소녀들에 대해 써보도록 하지요.
누락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체없이 댓글로 써주세영ㅋ
70년대-샐리의 성공으로 자신감이 붙은 토에이사가 다수의 마법소녀물을
제작,방영한 시기이다.
<인어공주 나나(원제-마법의 마코짱)1970~1971>
인어공주 나나는 1970년 11월 2일 NET(일본교육테레비)에서 흑백으로 첫 방영되고
다음해 27일을 종영으로 총 48화를 방영했습니다.
참고로 줄거리는......
안델센의 인어공주 줄거리를 가져다 그대로 써먹었죠. 당시 저작권에 대한 것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라 명작동화는 애니로 써먹기 좋고 어린이들에게 알리기도 쉽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합니다.ㅎㅎ
줄거리와 설정을 배꼇지만 마법소녀의 구색은 맞추기 위해 커다란 보석팬던트에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마법을 쓸수 있는데 결말이 나나가 왕자와 이어지지 못해 거품이 되는 해피엔딩이
되므로 마법력이 그리 좋진 않은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컬러판으로 방여되고 국내에서 인어공주 나나라는 이름으로
1979년 TBC에서 방영되고 82년 KBS에서 재방영됩니다. 디즈니 인어공주가 1992년
SBS에서 방영될 때까지 인어공주의 이미지는 나나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ㅎ
그리고 최초로 옷입히기가 국내에 출시 되었죠ㅎ
이 말 한마디 못해 목소리와 빅딜한 몸뚱이를 기화시키는거보면 좋은뜻으로 로맨티스트지만
나쁜뜻으로는 멍청돋는 공주라고 할수 있군요.
90년 후기에 나나가 재방영당시에 전 미취학 아동이였기 때문에 마법 쓸려고 허구헌날 눈물 짜내던것밖에는
기억 나는것이 없네요 ㅋㅋㅋ
오프닝영상입니다 링크허용한곳이 한곳뿐이라 겨우 찾아 냈어요 ㅋ
<사루토비 엣짱 1971~1972>
토에이사의 네번째 작품으로 1971년 10월 4일부터 첫방영하여 다음해 3월 27일에 종영한
사루토비 엣짱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원작 이상하고 이상하며 이상한 그아이를 애니메이션화 한것입니다.
마법소녀라고 불리기 보단 슈퍼우먼이라고 불리는게 적합 할 정도로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아는군요.
정보를 제공해주신 초록바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법소녀 채피(원제-마법사 챠피)-1972>
토에이사의 5번째 작품인 채피는 1972년 4월 3일에 NET(일본교육테레비)에서
방영되고 그해 12월 25일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마지막말과 종영되었죠
채피는 마법소녀물에서 최초로 라이벌이 생기게 되는데.....
누군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애초에 채피 자체에 자료를 거의 찾을 수 없어영;;;;;
<미라클 소녀 리미트짱-1973~1974>
토에이의 여섯번째 작품입니다.
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은 니시야마 리미트가 천재 과학자인 아버지에 의해
사이보그화 되었다는 설정으로
이걸 마법소녀물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고;;;
사실 70년대 애니메이션들이 국내에서 80년도에 방영되고 그 이후로 재방영되지 않거나
국내에서도 방영되지 않는 이유가........
90년도부터 국내에서 요술공주 밍키, 세일러문, 피치등 80~90년도 레전드 애니들이
대거 방영됩니다. 안그래도 토에이사가 샐리 이후 제작한 애니들이 양산한 느낌이 많이나서
일본 현지에서조차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기도하죠ㅋ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자료찾기가 힘들고 그나마 있는 자료중에 베스트애니메이션이란 사이트가 있는데
악성코드때문에 접근 할 수가 없네요.;;
<요술천사 꽃분이 (원제-마법소녀 메구짱)-1974~1975>
토에이사 7번째작 요술천사 꽃분이는 1974년 4월 9일 NE에서 첫 방영되어 1974년 9월 29일
총 72화로 종영되었습니다.
사실 꽃분이는 큐티하니(큐티하니는 마지막에 다루겠습니다.^^)의 극중 캐릭터로 나오다가
큐티하니의 인기와 더불어 독립해 하니의 종영뒤 제작,방영된 작품입니다 ㅎ
아 근데 꽃분이가 뭐야 ㅋㅋㅋㅋㅋㅋ
-작품 줄거리-
마계에서 차기 여왕을 선출하려 한다. 메구는 선출대회에 나가고 결국 최종 심사에 통과하지만,
논이라는 다른 마녀와 경쟁을 해서 최종 선택을 받아야 한다.
수행을 위해 인간계에 보내진 두 명은 선배 마녀인 칸자키가와 고우가의 딸로서 살게 된다.
그러나 인간세상에 어두운 메구는 계속 실수만 하고
논은 메구의 실수를 부채질하기 위해 갖가지 간교를 쓴다.
논에게 번번히 골탕을 먹지만 그래도 구애받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인간들을 돕기 위해 노력 한다
이때도 라이벌인 논이라는 캐릭터가 나왔으며
전작들의 마법소녀는 하나같이 우등생의 요조숙녀 이미지인데 반해
꽃분이는 말괄량이 아가씨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그로인해 80년대 부터 대량 생산 체제로
돌입하는 마법소녀물의 기초적 틀이 이때 형성 되었습니다.
기억 나는건 없지만 꽃분이가 애어른 할것없이 바보야! 거리는 싹퉁머리없는 짓만 골라하는
기집아이란건 기억나네요 ㅎㅎ
꽃분이 오프닝입니다 한국판은 찾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저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하고 고고한척하는 여인네가 논입니다.
<마법소녀 치클 1978~1979>
일본에서1978년 3월 6일에 첫방영되어 1979년 1월 29일에 종영된 치클은 KBS에서
둘리가 방영되기 전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덕에 아는 사람이 손애 꼽힐정도)
하지만 전 둘리보다 이 양갈래 머리의 마법소녀를 더 좋아 했지요ㅎ
전작의 꽃분이보다 성숙하고 밝고 꽤 모범적인 아이인걸로 기억합니다 ㅎ
요렇게 손가락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거나 가끔 주문을 외워 씹사기 마법을 부리는데
레알 이때 치클은 먼치킨이 따로없었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국내에서 제작된 둘리와 마법부리는 스타일도 똑같고 둘리는 리메이크까지해서
방영하면서 정작 치클은 재방영을 하지않고 조기종영해버리는 비운을 맞게됩니다.ㅠㅠ
그래서 결말도 기억이 안나요 ㅋ
그리고 애니보시는 분들중에 트윈테일덕후를 창출하게 만드는
첫 마법소녀지요.ㅋㅋㅋㅋ 대단한 언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의 천사 루루(원제-꽃의 아이 룬룬)-1979~1980>
토에이사가 70년 막판기에 제작한 루루는 1979년 2월 9일에 꽃의아이 룬룬이란 제목으로
첫방영되고 다음해 2월 8일에 종영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81년 MBC에서 방영되고 90년도 초기에 KBS에서 재방영 되었지요.
전작의 마법소녀들 처럼 지구밖의 마법나라에서
온 공주가 아닌 플라와누 성의 사자로 마법을 받아 위 포스터의 루루가 들고있는 무지게꽃을
찾기위해 저 두 짐승과 유럽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적인 내용입니다.
거의 동화같은 내용과 꽃하나 주울 때마다 "ㅇㅇ꽃의 꽃말은 ㅇㅇ이지요"라는 멘트를
자주 날렸던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꽃의 힘을 빌어 씹사기 매직을 발동 시키기위해 2~3분가량 편수 잡아먹는 매직스펠을 외우고
악당을 해치우죠
그렇게 사건해결하고 루루의 일행이 마을을 뜨면 왠 날라리가 꽃씨봉투 주고
"ㅇㅇ꽃의 꽃말은 ㅇㅇㅇ입니다. 이 씨앗을 심고 루루를 기억해주세염 고갱님^^" 멘트를 날리죠
위기에 처할땐 돕지도 않더니 상황종료되고 나니까 갑자기 튀어나와서 꽃씨투척하는
정신나간 양반이였죠 ㅋ
근데 님들도 저런 남자 있었으면 좋겠죠?
안생겨요 ㅋ
이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가면 저 정신나간 양반이 루루의 나라의 왕자님입니다
국왕한테 제왕수업이나 받을것이지 여자 뒤꽁무늬나 쫒아다니고 쯧쯧
저런게 군주가 되면 나라 꼴이 우리나라 처럼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큐티하니 하나 하고 끝내죠 ㅋ
<큐티 하니1973~1974/리메이크판 큐티하니-1994/큐티하니F-1997/RE큐티하니-2004>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토에이사가 극약 처방으로 제작한 큐티하니는
1973년 10월 13일에 첫 방영되고 1974년 3월 30일에 총 25편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앗코짱 이후 원작을 쓰지않고 독자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계를 느낀 토에이사가
나가이고의 원작 큐티하니를 제작하는데 그 반향이 엄청났죠ㅎ
원작자가 워낙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작품을 많이 만든 분이신데다
타겟을 성인 남성으로 잡아 마법소녀가 더 이상 꼬꼬마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지요 ㅋ
이 때 최초로 마법소녀가 악당들 상대로 흉기들고 싸우는 격투계 마법소녀의 장르가 탄생합니다.
1973년도 당시 큐티하니의 오프닝입니다.
이 오프닝을 기초로 마지막에 카와루와요(변해요)라는 말은 하니가 시리즈화되면서도 변하지않는 멘트가 됬습니다.ㅋ
당시 남성들의 반응
그리고 ㅋ
보수적인 분들, 여성들, 일본당국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가 변신중(말이 변신이지 그냥 코스프레지요 ㅋㅋㅋ)에 알몸이 되는 것도
논란거린데 옷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찢어지는걸 사람들이 그냥 놔둘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말에
작가의 말이 아주 가관이였지요 ㅋ
나가이고曰: 하니는 로봇입니다.
......................
시청자: 치랄하고 차파지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개드립이 먹혀들었는지 이 논란은 잠잠해지는 싶었지요ㅋ
논란중에도 큐티하니가 나름 인기를 구가했고 본편이 조금 아쉽게 끝났기 때문에
토에이사가 1994년에 30년후의 이야기를 4부작 OVA로 만들어 90년대 초반의 복고분위기에 편승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인기로 4화로 끝낼 예정인 작품을 12화까지로
늘리기로 하고 4화 내용을 끝내고 5화부터 별개의 내용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만..
갑자기 만든 내용이 이전 화보다 낳을리가 없겠죠 ㅋ
갑자기 변경된 노선에 인기가 떨어지고 8화가 방영되고 갑자기 제작사가..........
ㅠㅠ 당시 1993년 일본의 초호황기 버블경제의 거품이 터지면서 열도가 패닉상태가 되고
이때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주니오도 영향을 받았던것 같군요 ㄷㄷ...
(한국도 IMF로 꽤나 애먹었기도 했지만요ㅠㅠ)
그렇게 큐티하니OVA는 역대 시리즈중 가장 원작과 가깝지만 가장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1997년 토에이사가 전작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않기위해 당시 꽤 잘나가던 프로이쿠사에
큐티하니 제작을 의뢰했고 1997년 2월 15일 총 39화의 큐티하니F가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여아들의 진로희망 1위였던 달의요정 세일러문이 인기를 구가했다면
큐티하니F는 남아들에게 인기를 받았죠 ㅋ 하지만 역대 시리즈중 가장 선정성이 낮은데다 전개가
단수 소년만화처럼되어 가장 원작과 딴판인 내용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이때부터 1998년 6월 22일부터 무지개 요정 큐티 하니라는 제목으로
SBS에서 방영했습니다. 여러분도 잘아실거에요 ㅋ
하지만 일본에서도 7세시청가 딱지를 붙은 작품임에도 상당수의 노출신과 장면을 편집하여 보다가도 뭔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졸작을 만들어 놨습니다. ㅠㅠ
SBS방영 당시의 무지개 요정 큐티하니의 오프닝입니다.
오프닝때도 엄청 짤라드셨더군요ㅠㅠ 일본판도 넣을까 하다 포스팅이 굉장히 길어지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점은 양해 바랍니다.
우리가 아는 큐티하니는 애초에 원작과 줄거리자체가 다른 번외같은 것이기 떄문에
이 글을 보고 많이 충격적일지도 모르겠군요 ㅋ
그 후로 8년뒤 가이낙스에서 RE큐티하니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하니를 TV앞으로 내놓습니다.
가이낙스는 에반게리온같은 명작을 만든 유명한 회사인데 작화가 아주 깔끔하고 연출력도
굉장하더군요ㅋ
그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이상으로 엄빠주의를 만들어 놓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큐티하니의 오프닝입니다
참고로 이번 큐티하니 오프닝은 코다 쿠미씨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후에 슈가의 아유미씨가 디지털 싱글로 불렀기도 하고요ㅋ
지금은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ㅋ
그나저나 이번 오프닝도 마지막의 멘트는 카와루와요로 끝나는군요 ㅋ
윗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
큐티하니는 실사판도 나옵니다만....
...............
아무말도 않겠습니다........
후기- 60년대 마법소녀의 변천사가 호응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ㅋ
이번 포스팅은 70년대 주제에 꽤나 마법소녀물이 많네요 포스팅하는데
6시간도 넘게걸리고 자료찾기도 레알 힘듬 ㄷㄷ
가장 애착이 가는게 치클과 큐티 하니네요 ㅋ
개인적으로 큐티하니는 가이낙스가 만든게 甲이 지영 ㅋ
(이유는 묻지말아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반갑거나 혹은 생소한 마법소녀물이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흠 그럼 전 80년대 마법소녀물의 변천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ㅂㅂ
첫댓글 짱구 목소리 같아..브금..... 큐티하니..
진ㅉㅋㅋㅋㅋㅋ진짜 개같댘ㅋㅋㅋㅋㅋㅋㅋ
re큐티하니...가수 목소리 내취향이다..ㅋ..
코다쿠미 에여
큐티하니 본적 있는것같아!!!! 저빨간머리!!!
큐티하니 어릴때보면서도 친구들끼리 저거 야해 막 이랬는뎅. 아 근데 ㅋㅋㅋ 일본판 예전 오프닝 뭔가 보는 재미가 있다ㅋㅋㅋ 목소리도 쎄게 나가다가 이야요할때 굉장히..☆.,.
큐티하니!! 내가 좋아하던 만화책이 큐티하니 인거같아ㅠㅠㅠ 초딩때 본 만화책인데 애가 막 여러가지로 변신(?) 변장(?) 하는거 좋아했던듯ㅠ
언니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보니까 좋아하는데!! 언니 너무좋음 !!
꽃의 천사 루루 재밌었는데ㅋㅋㅋ 그림체도 이쁘고ㅠㅋㅋㅋ
뭐야 이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가 부르는줄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