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초에끈질기게 따라붙어 내심역전할거라고 예상은했지만 아직초반이긴 하지만 올시즌 LG의 가을야구는
거의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보면 세든 정근우 주축선수빠지고도 선두를 달리는 SK나 2년만에 팀을 완전히 리빌딩
시킨 NC다이노스 보면 남의팀이지만 LG팬들이 보면 정말 부러워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다음주에 벌어지는 삼성 기아 6연전에서 4승2패나 3승3패 이정도의 성적을 못낸다면 LG 올시즌 야구는 안봐도 하위권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5월이후 위닝시리즈 달리면서 삼성과막판 1위싸움 하긴했지만 작년과 올해는 너무
다르게 느껴집니다.. 리즈가 없긴 하지만 선발이나 중간 마무리는 다른팀에 비교해봐도 분명 뒤지지 않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집중력이 너무 현저히 부족하게 작전수행이나 보이지않는실책으로 흐름이 너무많이 끈기는거같은데..
올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에도 문제가될듯 싶네요 지금 LG를 보면 박용택 이병규 정성훈 이진영 말고는 그다지 팀타선에서
무게감이 있는 선수는 보이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조쉬벨이 잘해주곤 있긴하지만 박용택 이병규 정성훈 이진영 연령대를 감안한다
면 뒤에 이을 재목이 필요하지않을까도 생각이듭니다. 빅뱅이병규나 김용의 있긴 하지만 라이벌 두산과 비교해볼때는 부족하다고
생각이들기는 하는데. 올시즌이 끝나고 김기태 감독이 재계약이 안된다면 차기감독으로 어떤분이 오실지도 의문인거 같아요...
김기태 감독님도 작년시즌 10년만에 LG를 플레이오프 진출 시킨 업적도 있고 선수단 장악능력이나 리더십은 분명 있어보이지만은
용병술이나 팀리빌딩 능력은 부족하다고 생각이 보입니다.. 작년에 LG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공은 김기태 감독이 잘한점도 있겠지만
팀타선의 중심인 이병규나 차명석 투수코치의 역활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LG에서 김기태 감독이 재계약이 안되고 사령탑이 바꿘다면 개인적을는 전롯데 감독인 로이스터 감독이 LG로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봐도 김인식전 한화감독이나 전두산 감독 김진욱 로이스터 감독이 그나마 제일 괜찮은 감독감이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김인식 감독이 현장에 복귀하지는않을거 같고 김진욱감독이나 로이스터 감독이라 봐야하는데
LG와 마찬가지로 7년여동안 하위권에 맴돌던 팀을 3년연속 4강에 올린 로이스터 감독이야 말로 LG로 오게된다면 덕장의이미지와
과거의 LG의 신바람야구와 더불어 팀추진력 팀이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로이스터 감독이 충분히 소화하지않을까 생각이
생각이들긴하는데... 제생각이긴 하지만 올시즌끝나고 김기태 감독보단 전롯데 로이스터 감독이나
전두산감독이던 김진욱감독이 LG로 왔으면 좋겠어용!!!
첫댓글 저는 김성근 원츄합니다. 지금 프로야구 수준이 너무 떨어져있는데..(그들만의 리그죠) 김성근오면 몇년전처럼 수준이 많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요 ㅋㅋ
벌써 이런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거죠~~
로이스터 좋은 선택이죠.. 가장 좋은건 김성근감독의 복귀지만 차선책으로는 로이스터가 나아보이고 내부승격으로는 결국 유지현코치 외에는 딱히 힘을 실어줄 인사는 없네요
4월 19일인데요 지금;;;
혹시 감독이 바뀐다면 김성근은 절대 아니었으면좋겠네요. 로이스터면 대찬성
김성근 감독님은 LG에 오는건 거의 희박하다 봐야할듯요!! 전 두산감독님이던 김진욱감독님이나 로이스터감독 2명중 한분이꼭 LG로 오셨으면 하는게 바램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덕장의 이미지 로이스터를 진짜원합니다..
김진욱은 정말 아니져..ㅠ
셋중에선 로이스터...그러나 이사람으로도 팀이 획기적으로 업글되진않을듯.
동감이네요 ㅎㅎㅎ
아직 좀 이르지만 이젠 덕장 보단 지장이 필요한 시기일듯....
글쎄요.또 연장패배인가요?비관론은 안되겠지만 류제국부터 큰 믿음이 안가네요.선수기용도 한정된 자원들, 그냥저냥 한숨 나오네요.내일도 큰 기대까진 무리일 듯 싶네요
아직 4월이라서 지금 포기하기는 이르죠
김진욱오면 그야말롬팀붕괴됩니다
ㅋㅋㅋㅋㅋ돌진욱 캬
최강선발진 두산도 무시 못합니다. 엘지가 고개숙이고 두산에가서 좀 배웠으면합니다.
횡포를 부려서라도 김성근 아니면 김인식감독님!
엘지같은팀은 대수술이 필요한 팀이라 초짜감독들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