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목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韓·中 총리, 사드 이후 첫 회담, 미세먼지 공조 강화키로
✦과기·행안 청문회, 외유성 출장·투기 논란, “국민께 송구”
✦1만가구' 송파헬리오시티 입주에.. 서울 인구 10년새 첫 증가
✦김성태 이어 前공기업 사장도 KT에 채용 청탁, 이석채 곧 소환
✦전두환 자택 공매 일단 중단.. 법원, 집행정지 결정
✦용인, 롯데몰 신축공사장 화재, 13명 부상, 60여명 대피
✦독도왜곡 교과서 日서도 비판론, "당사국 주장도 실어야"
✦방중 마친 비건.. 中에 '대북제재 이행' 압박한 듯..
✦뉴욕증시, 美금리 하락, 경기 우려에 다우, 0.13% 하락
✦소식통 "김정남 아들 김한솔, FBI 보호속 뉴욕 인근 체류"
✦브라질, 실리콘 손가락으로 출퇴근 조작한 군의관 덜미
✦트럼프, '특검굴레' 벗자 국경장벽 건설, 오바마케어 폐지 강공
✦中출신 인터폴 前총재 멍훙웨이, 뇌물혐의로 공산당적 박탈
✦뉴질랜드, 1년치 폭우가 이틀 동안에.. 다리까지 무너져
✦바바라 부시 "트럼프, 내 심장병 원인, 남편 힐러리 찍어"
✦무어 연준 지명자 "금리 0.5%p 인하해야.. 난 아첨꾼 아냐"
✦전세계 40%가 중국편, 와해된 트럼프 反화웨이 전선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4 ~ 15도 분포, 오전까지 미세먼지, 오후부터 해소,
■정부고위직 1천873명, 평균 재산 12억원,10명 중7명 증가..종전 신고액 대비 평균 5천900만원 늘어.. 20억원 이상 자
산가도 15.8%, 文대통령·이총리, 재산 20억원씩 신고, 박원순·진선미 등은 '마이
너스', 국회의원 79% 경기불황에도 재산 늘어.. 윤리위 "거짓 신고, 부정재산 증식 여부 강력히 심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고성·공방 가득했지만 결국 '빈 손'.. 시작부터 자료제출 미비로與野 공방전,與野 서로 '내로남불' 외치며 대립, 박영선, 야당 의혹 제기에 조목조목 반박,"황교안
에 김학의 우려 전해" 발언 도마.. 한국당, "후보자 위선 지켜볼 수 없다" 보이콧
■국민연금發대한항공 주총 대란,조양호 회장 연임 실패.. "조원태 체제 조기전환" 관측, 중장기 경영계획 차질 우려..
한진 "趙회장 이사직 상실 경영권 박탈된 것은 아니다", 재계 “국민연금, 기업 경영권 흔들기 안돼” “조양호 연임 부결에 결정적 역할 유감, 사회적 논란 이유 여론에 휩쓸려 결정.. ‘연금사회주의’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당뇨병 환자 300만 시대.. '젊은 비만' 30대 급증, 당뇨병 8년새 100만명 증가.. 의학계 "사실상 500만명 넘을 것", 한국 당뇨 환자,세계 평균의 두 배..하지만 국가 차원의 당뇨 대책은 아직 부족한 수준
■MB,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 항소심 공판 출석, 이학수 증인 "대선 캠프에서 요청.. 이건희 회장에 보고하고 MB다스 소송비 지원..특정 사안 보다 회사에 도움 될 거라 생각", MB, 이학수 불리한 증언에 "미친X' 욕설.. 검찰 "여러 명이 들었다" 제지 요청, 재판부는 방해될 수 있다면서 경고
■미래 에너지'우주 태양광 발전',한국도 뛰어든다.. 항우연 "10년내 소위성 2대 쏜다".. 美·中·日 등 세계 각국서도 연구, 안전한 無線 전력 전송 기술이 관건, 마이크로파가 지구의 성층권이나 전리층, 지상의 사람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충분한 연구 필요
■對北강경 일변도 美"FFVD 달성 때까지 제재압박", 폼페이오 "외교 활동 유지, 목표 달성 때까지 제재이행", 국방차관보 "中, 유일한 北동맹.. 北압박 더 굳건히 해야".. 주한미군사령관 "北 군사활동, 비핵화에 부합하지 않아"
■英메이 총리,보수당에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되면 사퇴", EU와 미래관계 협상 이전에 물러날 의사 밝혀..구체적 날짜 지
정 안해.. 6월 G20 정상회의 참석 후 사퇴 전망, 의원들 "총리의 품위 보여줬다" 평가
■스페인北 대사관 침입.“한국 국적 20대 5명 연루”, 스페인 언론, 수사 보고서 인용 보도, 이우란, 美 거주 홍 창 등 총 10명 가담, 자유조선 “우리소행.. FBI가 정보 요청”.. 美 국무부는 “우리와 무관” 선긋기
■美, 내수지표 줄줄이 하락, 車-주택-소비심리‘빨간불’..1분기車소매판매 300만대 밑돌고 주택 착공 8개월 새 최대 감소, 소비자 신뢰지수도 5개월째 하락, 中-유럽 경기 둔화 연쇄 악영향.. IT 기업들 최악 성적표 우려, 소비지출 늘려 2분기 반등 관측도..
■'한 나라 두 대통령' 베네수엘라, 사흘째 암흑천지..수백만명 식품·물 구하려'사투', 전기공급 일부 재개후 이날 새벽 다시정전.. "통신망 91% 마비"
❒오늘의 역사(3월28일)❒
▶2004년영국의 저명한 배우 겸 극작가인 피터 유스티노프 사망
▶2003년일본, ‘한반도 정찰위성’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