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예배후 짬을 내서 운악산으로~
현등사를 들머리하고, 병풍바위코스로,
정상 동봉, 서봉. 남근바위, 절고개 방향으로
원점회귀 해쓰요.
유경 냉면집 주차장이 널널해서 주차하고,
하산때 식사 할 작정으로. 주차비 절약. ㅎㅎ
일주문은 비가 많이올때 하단부가 비 피해를 입어
차단막 설치.
일주문 지나 470m정도 오르면 우측 정상가는
병풍바위 코스로 접어듭니다.
총각이 선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눈썹바위 입니다.
멀리 아래 리&리 골프장과 썬힐 골프장이 보이네요.
날씨가 맑았으면,???
카메라 성능 개안은데 쩝~
병풍바위 가기전
정상뷰를 바라보며.
병풍바위입니다.
이 고목은 여전히 그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독산이라 앉아 찍어보지 못햇네요. ㅋ
미륵바위 입니다.
산신령이 내려오시네~
산신령님 이 나무를 밟고 건너 오세요.
미륵 바위 뷰 포인트.
오르막 암능 중간에 바위가 굴러 떨어질 위험이 있어.
이렇게 쇠줄로 묶어 놨네요.
세금 축만 내지는 않네요 ㅎㅎ
바위 틈새로 외로이.
바위가 낙타등 모양.
산토랑 올때 등위에 앉아 포즈가 좋을듯~
두팔을 활짝 벌려~
아래 까마득한 절벽에 꿋꿋이 자라고 있네요.
만경대.
멀리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등 봉우리들이 쭈욱~
암능이 무척 가파릅니다.
저분들 진주서 새벽 6시 출발 했다네요.
ㅠㅠ
정상석 가평군꺼.
포천군꺼.
셀카 찍으면 글씨가 반대인거 아시죠?
저멀리 포천 한북정맥 산봉우리들 입니다.
동봉서 점심 간단히 하고.
서봉 으로.
동,서봉은 300m 이네.
서봉입니다.
동봉으로 백하여 현등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작년에 누워서 포크송을 흥얼거리던 평상은
산토가 오기를 기다리네 ㅎㅎ
헉~ 누구꺼?
대물이네 ㅎㄹ
코끼리 까증.
운악산이 볼것이 많네요.
산토녀들 기대하시라.
현등사 입니다.
현등사의 단청과 처마끝들이 멋지드라고여.
오층탑과 나무가 잘 어우러지네요.
주차비 대신 냉면이라도.
양이 많아 남겨쓰요 쩝~
운악산도 단풍이 들면 멋진 산행이 될꺼 같네요.
영남 알프스 다녀온후
단풍철에 산행 할까 합니다.
운악산 대충 정리 해봐쓰요.
산토님들 편안한 한주 되세요.
첫댓글 멋진 후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운악산은 썬힐 입구에 조껍데기 술이 기억이 생생 합니다.
대장님 멋집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