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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컴공부 죄로부터의 해방을 경험하다
주정길 추천 0 조회 32 25.02.12 08: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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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2 13:27

    첫댓글 저는 '술'로 인해서 바람 앞에 등불처럼 인생을 크게 망칠뻔한 여러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1990년 어느 날, 어머니께서 제게 '얘야 나랑 같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나가면 어떻겠니?'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저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어머니는 '사실은 네 외가 쪽은 모두 예수님을 믿는 집안이란다' 고백하셨습니다. 당신이 3대째이고 제가 4대째라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결혼할 나이가 되어 외조부모님들로부터 예수를 믿는 사람과 결혼할 것을 권고받았지만 어머니는 운명하실때까지 끝내 예수님을 거절하셨던 아버지와의 삶을 선택하셨지요....

    결국 1978년 어머니 나이 47세에 아버지와의 불화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 홀로 별거생활을 시작 하셨지요 대적 원수는 그렇게 부모님의 가정을 파산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990년 제 나이 30살때 어머니와 더불어 거센 풍랑 가운데 역시 파선되기 직전이었던 아들 3형제 가정을 모두 주 예수님의 몸된 교회 안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외조부모님의 간구를 기억하고 계셨으며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 작성자 25.02.12 13:17

    때를 따라 저의 어머니와 아들 삼형제를 세상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대적 원수는 '술'로 저의 인생을 망치게끔 꾀했지만 하나님은 '술'로 인해 이기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만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이 된다면 간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25.02.13 08:43

    아멘!

  • 25.02.13 10:2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찬양합니다. 형제님 체험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25.02.13 17:2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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