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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지구대, 설 명절 맞이 특별방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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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서민 생계 침해형 민생범죄가 기승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생침해사범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명절 배송조회 및 신년인사·세뱃돈 송금 등 링크된 스미싱 문자를 주의하고, 승차권·상품권 등 높은 할인율로 구매를 현혹하는 인터넷 거래에 현혹되지 말라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또한, 창문·현관 등의 문단속을 생활화하고,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거나 절도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주저 없이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성열 정각지구대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모래내·구월전통시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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