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의 흔들림을 예방하는 동작 1
스윙 시에 중심이 무너지면서 샷을 실수했던 경험을 하지 않은 골퍼는 없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스윙을 해 보지만 그때 뿐, 종종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반복적인 스윙의 잘못에는 몸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원인이 있다. 드라이브, 아이언, 퍼팅할 것 없이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진다는 것은 초보탈출의 기본요건이라 할 것이다.
잘못된 상식 - 몸의 중심을 잡으려면 하체에 힘을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몸의 중심이 잘 안 잡힐 때 하체에 힘을 주고 단단하게 서라고 말을 자주한다. 하체가 안정되어야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하체에 잔뜩 힘을 주고 하는 스윙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몸 전체의 근육에 긴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윙 시에는 몸의 중심이 척추의 안정과 함께 몸의 앞쪽과 뒤쪽 자세를 잡는 근육군의 균형 있는 발달이 더욱 중요하다.
<Core balance>
효과
몸의 중심의 균형을 발달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스윙 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좌우의 균형을 회복시킴으로써 한 방향으로 몸무게가 집중되지 않도록 하므로 허리부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준비자세
공위에 허리를 펴고 앉는다. 손은 공의 옆쪽에 자연스럽게 위치하고 무릎을 접은 상태로 균형을 유지한다. 이 때, 척추의 모양이 중립적인 모양을 가져야 하며, 과도한 긴장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동작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와 반대쪽 팔을 천천히 든다.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척추의 모양이 바뀌거나 몸이 앞으로 기울어서는 안 된다. 시선은 정면을 유지하며 좌, 우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도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와 허리, 등과 가슴의 균형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스윙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마치 기초를 단단하게 쌓아놓은 지반위에 건물을 올리는 것과 같다. 몸의 기초인 중심이 약하다면 힘있고 안정된 스윙을 하는것과 스윙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겨울, 무작정 스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튼튼히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한다. 그렇다면 아마도 다가오는 봄이 너무나 기다려지진 않을지...
출처 : 한경닷컴 <박소정의 골프필라테스>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C1C\uC548cc', targetNick, 'acmp', '', '\uD55C\uAD6D\uC0DD\uD65C\uCCB4\uC721\uC9C0\uB3C4\uC790\uD611\uD68C',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MC5w',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첫댓글 참조하시라요...
실행하기가 어려운게이지요
골프랑은 안 친해서...몰라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