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2월23일 금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11:5,6,7절말씀입니다.(NO.33)
5.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아멘
☎. [감별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 부화장(孵化場)에서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게 되면 24시간 안에,숫컷인지 암컷인지 감별하는 병아리 감별사라는 전문직업이 있습니다.
💦. 이것이 보석인지 돌맹이인지를 감정해주는 보석감정사(寶石鑑定士)도 있습니다.
💦.땅과 건물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감정평가사(鑑定評價士)도 있습니다.
💦. 우리들에게 고미술품(古美術品)을 바라보는 안목(眼目)을 넓혀 주는 교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한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이 바로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소장(所藏)하고 있던 옛날 물건을 갖고 나오면 전문감정위원들이 감정한 결과를 설명해줍니다.그리고 마지막에는 감정가(鑑定價)를 발표합니다.
어떤분은 자신이 갖고온 물건이 어느시대 물건으로 정승을 지내셨던 몇 대조(代祖)께서 물려 주신 것으로 우리 집안에서는 알고 있다면서 큰 기대를 갖고 말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감정위원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일언지하(一言之下)에 "진품이 아닙니다"하고 말을 합니다.
그 누구보다 물건 주인은 큰 실망을 하면서 물러나는 것을 보게도 됩니다.
이와는 반대의 현상도 있었습니다. 출연자 중애는 "주변에서 이 물건이 진품같으니 진품명품에 갖고나가 감정을 한번 받아보라는 권유에 떠밀려 나왔다"라면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위원이 감정 결과를 이모저모 설명한 후에 "진품이며 명품입니다 "하고는 엄청난 감정가를 발표했을 때 물건 주인도 놀라고 출연진들도 놀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을 감별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가려내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가려내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좋아하십니다. 의인은 의가 되시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사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들은 미워하십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자신들어 꾀를 믿고 삽니다. 이러한 악인들을
하나님은 그물로 물고기를 잡듯이 멸망의 그물에 쓸어담아 내버리십니다.
악인들은 악을 앞세워 재물을 모우고 권력을 손에 쥐게 되지만 하나님은 유황불로 태워버리십니다.
악인과 의인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우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살도록 기도합시다.
이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의인의 길을 걷기를 기도합니다. 정직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힘과 나의 지혜와 나의 재물을 믿고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