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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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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크랩 필리핀 푸닝온천 여행 1
하야로비 추천 0 조회 261 16.02.13 21: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여행지 푸닝온천

어제는 수빅에서 하루 푹 쉬었으니 오늘은 푸닝온천으로 간다.

오늘은 모처럼 명성이네 가족까지 동반한 대 식구다.

13명 대가족이 차 2대로 나눠타고 푸닝온천으로 간다.

아들들은 명성이네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9인승 승합차에 탑승하고

나는 막내동서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몸을 실었다.

수빅에서 클락으로 가는동안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다소 거칠다. 

고속도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아마 여긴 우리의 국민주택같은 주거공간이 아닐런지?


수빅에서 클락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저 두리뭉실한 산은 우리나라 한라산처럼 생겼다.

여긴 또 어디일까?

외국에서의 방향감각! 전혀 모르겠다.

여기에도 국민주택?

앞에 보이는 산은 1991년 화산폭발로 형성된 산이란다.


푸닝온천 직전 어떤 골프장에 들렸다.

명성이 엄마가 투자한 사업장이란다.

명성이 엄마가 잠시 미팅이 있다니까,

 그동안 우린 여기서 구경이나 해야겠다.

작은아들 가족.

명성이와 아내.

우리부부.

우리가족 기념사진.

두 아들 가족과 우리부부.

골프장을 컨트리클럽이라 하던가요?

높은곳에 위치헤 있어서 조망이 시원합니다.

여긴 어디쯤일까?

역시 방향감각은 미 작동중이여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멋진풍경이다.


혹시 이 쪽이 피니투보산 방향이 아닐런지?













다시 목적지 푸닝온으로 가는 차안에서 찰칵!


이 지역 원주민과 기념촬영.(작은 아들 그리고 명성이의 형 재진이)


푸닝온천 여행은 모두 이 리조트를 경유해야 되는듯...

여기서 점심먹고 4륜구동 짚차로 푸닝온천 트래일이 시작된다. 

깔끔하게 조성된 리조트 정원.

여기에서 제공되는 뷔폐음식.

다양한 매뉴가 마련되어 먹는 재미가 쏠쏠......

이런 새도 키우고.........


흔하게 보는 이런새도 보이고........





점심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푸닝온천 트래일이 시작된다.

덜컹거리며 내달리는 차안에서 찍어대는 사진이 좋을리 없건만,

그래도 기념으로...... 

뜨거운 물이 흐르는 작은폭포도 순식간에 지나고.......

길이 따로 없다.

냇가도 거슬러 오르고 언덕도 뛰어넘고.........

비라도 많이 내리면 또 다른길을 개척하고......



저 폭포의 물도 뜨거울까?...

차에서 내리며 한컷.

잠시 후 내모습도 저속에 있었다.

너무 뜨거워서 백숙이 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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