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4:20) 아멘!
[신앙의 목표]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신앙의 목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신앙의 목표가 구원받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나라를 건설하시고
우리를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시키시기 위해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우리의 신앙 목표가 아니고
하나님의 목표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 목표는 무엇이 돼야 할까요.
예수님의 사도 11명이 가룟 유다를 대신할
새로운 사도를 뽑을 때
제시했던 조건은 ‘사도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라고
사도행전 1장 22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하나님의
그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돼
그 벅찬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면 오늘 본문 말씀처럼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전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증인으로서 증언할 때 성령께서 임하시게 되고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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