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케이스 성우진]
김병관 - 레다 役
윤세웅 - 프레디 役
양석정 - 빙케 役 유강진 - 더 헥 役
윤병화 - 세이나페 役
나지형 - 린다 役
장호비 - 꾸만스 役
신찬혁 - 더 케이저 役
장승길 - 퀴퍼스 役
송연희 - 비케 役
문영래 - 질 役
전숙경 - 아냐 役
위 훈 - 판 캄프 役
유민석 - 판 파리스 役
김순영 - 간호사 役
이윤선 - 브라커 役
[출처 : KBS 성우극회]
- 방송시간 -
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5분 KBS 2TV
자료실 정리중인 운영자분들 작업 도중 끼어든 것 같아 좀 민망하나..
+.+ 토요일 조조로 보러갈 건데..
자막밤샘작업하다가 다들 지쳐서 눈치보며 놀다가 영화정보 검색하다보니 성우진 나왔네요
이...야...이야..김병관 님과 양석정 님이 맡으셨군요!! +.+
개인적으로 이번 프리미어 시리즈 중에서 제일 기대했던 작품인지라..
>_< 더빙판...초기대중입니다요~
<알츠하이머 케이스>
- 제 작 -
벨기에/네덜란드, 불어/화란어. 120분, 35mm, 형사 스릴러 에릭 반 루이 감독 얀 데클레어 주연
- 소 개 -
동명의 베스트셀러 범죄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2004 토론토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며, 벨기에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대단한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벨기에의 국민배우인 얀 데클레어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 스 텝 진 -
감독 - 에릭 반 루이 원작 - 제프 기레트 각본 - 칼 주 제작 - 힐드 드 래르 촬영 - 대니 엘슨 편집 - 유한 리슨 음악 - 스테판 워베크 미술 - 요한 반 에쉬 의상 - 크리스틴 반 파셀 분장 - 에스더 드 고이 음향 - 월트 원스테커
빙케 역 - 코엔 드 보우 안젤로 레다 역 - 얀 데클레어 프레디 베르스퇴프 역 - 워너 드 스메트
- 시놉시스 -
안트워프(벨기에) 경찰국 수사반장 빙케는 미성년자 매춘의 증거를 잡기 위해 잠입하나 이 와중에 포주의 12살 먹은 딸 베키에게 도청기가 발각되고 그녀에게 매춘을 강요했던 포주는 잠복 중이던 경찰과의 대치 끝에 사살된다.
마르세이유에 살고 있는 나이 든 킬러 안젤로 레다에게 고향인 안트워프에서의 청부살인 의뢰가 들어온다. 고령과 지병-알츠하이머-을 이유로 사양하려는 안젤로에게 의뢰인은 거부할 수 없는 이유로 그를 끌어들인다.
첫번째 임무로 잠입한 한 고위공무원의 집에서 비디오 테잎을 탈취하려다 그를 죽이게 된 안젤로는 그를 생매장 한다. 그에게 맡겨진 두번째 미션을 위해 한 여자에게 다가가지만 얼굴을 보는 순간 차마 쏘지 못하고 돌아선다. 매춘사건 이후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있던 12살 소녀 베키가 표적이었던 것이다. 그 날밤, 호텔 바에서 알게 된 한 여인과 사랑을 나누게 된 안젤로는 아침 뉴스에서 소녀 살해사건을 접하게 된다.
자신의 치매증세로 혹시 기억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헷갈리던 안젤로는 밤새 함께 있었다는 여인의 말에 안도하면서도 뭔가 함정에 빠졌다고 느낀다. 그의 의뢰인이 그를 제거하려 하지만 여인만 실수로 죽이게 되고 오히려 그는 안젤로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사건 현장에서 빙케와 마주친 안젤로는 사건에 대한 작은 단서를 알려주고 사라진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했고 지금은 폐쇄된 바에 자리잡은 안젤로는 더러운 음모의 전말을 알게 되고 응징을 결심한다. 첫번째 표적이 가지고 있던 비디오 테잎은 현직 장관의 아들과 소녀 베키와의 매춘장면을 찍은 것이고, 그 비디오 테잎으로 장관을 협박하자, 관련된 자들과 증거들을 제거하려 안젤로를 고용했던 것이다.
안젤로의 뒤를 쫓는 빙케, 빙케에게 힌트를 주면서 음모의 핵심으로 돌진하는 안젤로, 그리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권력 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게임이 이어지고, 마침내 안젤로가 장관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려는 결정적인 순간, 치매로 인해 소음권총의 격발기 결합을 빠트렸다는 걸 깨닫는다.
체포되어 병원에 구금된 안젤로는 빙케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지만 장관이 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결정적인 단서(장관의 지시를 녹음한 테잎)을 어디에 숨겼는지 기억해 내지 못한다. 장관의 협박을 받고 증거가 남지 않는 극약을 그에게 주사하려는 의사를 인질로 삼아 빙케와 차량을 대기시키라고 요구한다. 대치 중 빙케에게 테잎에 대한 실마리만 던져준 채 빗발치는 총알 속으로 뛰쳐나간다.
결국 빙케에 의해 밝혀지는 진실!
- 상영기간 -
2005년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단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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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프리미어 관해서 항상 정보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그렇지않아도..슬슬 성우진이 나올때가 되었는데..안나와서 궁금했거든요.전 개인적으로 윤세웅님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정보가 빠르신것 같아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윤세웅님의 연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저의 내공으로 잘은 몰라요 큭....오늘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쁨니다ㅎㅎ
재밌었습니다.^^ 김병관님 멋지셨습니다. 양석정님, 윤세융님 연기도 좋았구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석정님에 매번 놀랍니다. 성우진을 알지못한 상태에서 봤는데, 빙케역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봉쥬르 무슈 살라미"때도 그랬지만, 양석정님 연기의 폭이 정말 넓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애니에서도 그렇구요. 요즘은 토요명화 덕에 영화보는 재미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모두모두 정말 멋진 역이었는데 석정님이 하시기엔 배우가 조금 나이가 들었단 생각이;;;세웅님께서 외화에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하셔서 인상이 깊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몇년전에.. 제가 초등학교때 봤었죠.. 엄마한테 몇년전에 봤었다고 했는데.. 믿지를 않더군요.. 같이 봐놓고서는-_-;;; 어쨌든 병관님이라서 그런지 정말 그때보다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