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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0월19일 연중제28주간 목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19 23.10.19 08: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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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9:42

    첫댓글

  • 23.10.19 11:40

    + 찬미예수님
    "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
    했으니, 좋은 뜻이 있는 곳에
    분명 좋은 길이 열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고 도 했습니다.
    좋은 뜻 지닌 좋은 말 한마디가
    온통 막혀 있던 대화의길이
    열리는가 하면, 세치 혀 밑에 숨어
    있는 한마디 폭언이 인간의
    생사를 갈라 놓기도 합니다.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고,저것이 있음으로 해서
    이것이 있고,너가 있슴으로
    해서 내가 있을 수 있으니
    너와 내가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에 참사랑의
    길이 항상 열릴 수 있을 것이니
    절망을 지나 무망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10.19 18:09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사는 저희는 결코 절망하지도 무망하지도 않습니다.
    먼저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시어 독생성자를 보내주시어 복음을 듣게 하시고 하느님을 알게 해주시어 저희는 오직 주님께 의탁하며 온갖 은혜로 살게 해주신 은총 무어라 감사 드리오리까?
    다만 말씀을 살고 하느님을 경외하고 흠숭 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하늘나라를 살게 하소서.
    어릴때 기도가 떠오릅니다.
    주보 성인님과 수호천사는 제 머리맡을 지켜 주시고 성모 어머니께서는 저를 재워 주시고 열두 사도님은 저희 대문을 지켜 달라 기도한 산골 소녀의 집에 정말 그런 기적이 일으남을 믿고 기도 드렸습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해도 주님함께 계시니 두려울것 없사옵니다.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복음 전하고 복음을 살아 주변에 결코 절망과 무망에 힘든 사람이 없도록
    저희가 살피어 돌보게 하소서.
    이제는 성모님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게하소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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