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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웃음이 희망이다 스크랩 젓가락질이 빨라집니다~각양각색 재료들의 맛잇는 하모니~잡채
란다-충청도 추천 0 조회 304 12.10.27 18: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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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7 19:34

    첫댓글 난또.............................란다님이 만드시는줄알구................................쩝....
    제가좋아하는....가끔 만들어먹는 멸치국수 레시피....
    1. 멸치를 끓인다...소금을 약간 넣는다
    2. 청양꼬추1개와 신선한 파를 송송썬다.....그위에 간장3스픈,꼬추가루 1스픈,참기름 약간을 넣는다
    3. 국수를 삶는다
    4. 90%익은 국수를 찬물로 헹군후 그릇에담고 1회용김을 잘라 엊는다
    5. 끓인멸치국물을 국수에 붓는다....
    6. 양념을 넣구 먹으면 끝...............

    저처럼 직접 만드는 레시피가 필요할듯요.................ㅎㅎㅎ

  • 작성자 12.10.28 10:16

    멸치국수 저두 좋아하는데 ㅋ 할배 요리도 직접하시고 의외시당... 양파같은 할배신듯!!! ^^

  • 12.10.28 11:42

    제가좋아하는말.............자급자족............자력갱생................내안에너있다...응...이건아닌가???................ㅋㅋ

  • 12.10.29 16:46

    A9...무사님 그건 아닌거죠!!!...........ㅎㅎ

  • 12.10.27 21:39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중의하나 잡채.보기만 해도 먹고싶은 .....흑설탕으로 맛을 내는군요.
    몰랐습니다 불고기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는것이 고작일뿐 .....부끄러워서...댓글이....

  • 12.10.27 21:49

    흑설탕일 때와 아닐 때 맛의 차이는 천지 차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 12.10.29 08:29

    한가지 추가~ 당면을 삶아 채에 받쳐서 찬물에 행군다고 했는데...찬물에 행구지 말고
    채에받쳐 물기를 뺀후 가위로 4등분하고 참기름을 살짝 버무린후 나머지 과정... 이렇게하면 면이 불지 않고 끝까지 맛나답니다~^^

  • 12.10.27 21:42

    "아...저렇게 먹다가...체했겠구나...ㅡㅡ'

  • 12.10.27 21:47

    제사만 일년에 8번씩 32년차...6남매 맏며느리표잡채...어디서든 모임만 알려주시면....잡채쏘겠어요 ㅋㅋㅋ
    신시아씨 제주에서 모임 한 번 역어보삼...ㅎㅎㅎ

  • 작성자 12.10.27 21:51

    뜨아~ ^^ 내공이 그냥 생기는 게 아니구만요! ㅋㅋㅋ

  • 12.10.28 06:24

    옥여사님의 맏며느리표 잡채 맛보고 싶어요^^ 옥여사님께서 잡채 쏘시면 저는 떡이라도 해가지요 ㅎㅎ

  • 작성자 12.10.28 10:14

    저는 설거지 할게요. ^^

  • 12.10.28 00:01

    먹고는 싶은데,, 만들어 먹긴 귀찮고..
    혼자 먹고 사는데 아무리 맛있는거라 할지라도 혼자 먹으면 더 쓸쓸하고
    알싸한 가을비속에 그냥 신속히 배를 채워줄 최간단 요리.. 라면
    요즘 뉴스 타는 비축 농심라면만
    팔팔 어제는 멸치 다섯 마리 추가.. 오늘 아침은 떡국 스물다섯개 투입, 점심엔 그 라면에 김치에다 둥근파 3개 투입
    올 저녁엔 또 그 라면에 그냥 달걀 하나 덜렁..... 에구 홀애비 신세.

  • 작성자 12.10.28 00:45

    전 라면 끓여서 면만 건져 먹어요. ㅋㅋㅋ 계란도 없음다~ 미기님 부럽부럽. 신라면인 건 안 부럽~ ^^

  • 12.10.28 11:21

    미기님~ 우리 벙개모임 여수에서 한번 모여 볼까요? 잡채 한다라 만들어갈께요~^^

  • 12.10.28 11:38

    쩝.....여수 멀어유.....오래전에 여수가는데(약 15년전)....뱅기타구 광주가서.....고속버스타구가다 중간에 고장....
    갈아타구가다가 또고장......갈아타구결국 여수도착..............그놈에 고속인지 시외버스인지는 왠고장이 잦은지...

    또한번은 30년전인가?.......통일호인지 무궁화인지 하루죙일 갔슈.........ㅠㅠ
    지금도 가려면 서해고속으로가두 여수까정 6시간은 걸릴듯.......

  • 작성자 12.10.28 11:43

    무사님 튕기신당~ ㅋㅋㅋ

  • 12.10.29 08:30

    어마나!무사님 말씀에 ktx 검색해보니 여수까지 직접 가는 노선이 없네요...
    하루에 다녀오기엔 무리인듯 ㅠㅠㅠㅠㅠㅠ

  • 12.10.28 06:23

    으앙; 란다님 배고파요 ㅜㅜ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12.10.28 12:15

    맛있다는 음식 사진이 엑박일 때가 제일 허무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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