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7일 화요일. 작성者: ingcoms |
| 천우희 화보 “나만의 시간 보내며 삶의 시각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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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돌아온 배우 천우희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천우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버티고’ 이후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매년 두 작품 정도를 꼭 했는데 나만의 시간을 길게
가진 건 오랜만이었다”라며 “불안했지만 동시에 지금껏 있었던 일들을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삶을 달라보는 시각이 달라진 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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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미주 화보, 도도했다가 상큼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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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맨즈헬스> 여성 화보 칼럼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그녀는 넘치는 에너지와 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미주는 ‘옥천여신’ 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어여쁜 얼굴에 호리호리한 몸매로 화보 속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콘셉트의 에슬레저 룩을 입고 때론 발랄하고 상큼하게, 때론 도도하면서 섹시하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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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빈 "어렸을 때부터 왕가위作 좋아해..누아르 장르 로망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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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여빈(32)이 "왕가위 감독 작품의 열혈 팬, 정통 누아르 '낙원의 밤' 속 변곡점 된 캐릭터 맡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범죄 누아르 영화 '낙원의 밤'(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에서 제주도에서 무기상을 하는 삼촌과 함께 사는 재연을 연기한 전여빈. 그가 23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낙원의 밤'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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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강림?”..김세정, 신비로운 비주얼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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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리즈 미모를 뽐냈다.김세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긴 생머리와 내추럴 메이크업, 누드톤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암전된 듯한 배경 속 신비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했다.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작 '오늘의 웹툰'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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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쌈' 권유리, 첫 사극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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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권유리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 MBN 특별기획 드라마'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수경'역으로 화려한 변신을해 눈길을 끈다.
권유리가 맡은 '수경'은 광해군(김태우 분)과 소의 윤씨(소희정 분) 사이에서 난 옹주로, 첫날밤을 치르지도 못하고 청상과부가 되는가 하면,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뀌는 등 굴곡진 서사를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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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한예리 화보, 빠져드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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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영화 <미나리>에서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중 엄마 ‘모니카’를 연기한 배우 한예리가 새로운 큐레이션 플랫폼 <Y> 매거진 창간호의 화보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최근 영화 <미나리>팀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가운데, 주역 중 한 명인 한예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에 출국했다. <Y> 매거진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한예리는 현재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와 같은 일이 신기하고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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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 우아한 미나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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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영화 '미나리'가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 미나리'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참석
“내 이름은 여정 윤”… 한국 배우 첫 오스카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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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골프 新예능 ‘땡스골프’ 론칭…앤디·함은정 출연
| |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BS골프가 신규골프 프로그램 ‘Thanks Golf (이하 ‘땡스골프’)’를 론칭 한다.‘땡스골프’는 신화 멤버 앤디가 메인MC를 맡고,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 골프계 유명 인플루언서 조아란 프로 등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땡스골프’는 매회 다양한 셀럽들과 골프 여정기를 그리는 동시에, 기부금 ‘팀 미션’을 펼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첫 회 는 대한민국 땅끝마을에 위치한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시작된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남에서 미녀 레스너 3인방 조아란,박봄이,이혜지 프로가 앤디와 함께 2:2 포섬 대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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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 화려한 출근길 패션
[일간스포츠 박찬우 기자]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오마이걸, 우산 속 러블리 매력
| | [일간스포츠 황지영기자] 오마이걸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입었다.25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의 첫 콘셉트 단체와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빗속에서 투명우산을 들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데님 스타일링을 적절히 매치한 일곱 멤버들은 비 오는 날씨에도 청량하고 산뜻한 무드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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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선명한 복근 타투 공개
| |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복근 문신을 공개했다.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깜짝카메라 업로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세영은 복근에 있는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색깔이 있는 꽃 문신이 눈길을 끈다. 그의 남자친구 역시 복근 문신을 보며 놀라워한다.
관련해 이세영은 유튜브채널 '영평티비'에 '일본인 남친 몰래 타투하고 반응보기'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배에 타투 스티커를 붙였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5월2일 MN코리아 클래식 피트니스 대회 디바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 | | '이상형은 누구?' 머슬마니아 아이콘 류세비, 맥스큐 5월호에서 자신의 연애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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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베이글녀’ 류세비의 이상형은 누굴까?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의 아이콘인 류세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맥스큐는 지난 23일 5월호 출간을 기념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지로 유명한 한강의 더바지라운지에서 촬영한 류세비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맥스큐 5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류세비는 잡지에는 소개되지 않은 미공개 화보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었던 기존 화보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라인과 볼륨 가득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세비는 “오랜만에 맥스큐 표지와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면서 “맥스큐 5월호를 통해 결혼관, 이상형 등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개인적인 부분들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 미스맥심 도유리, 퇴폐적 관능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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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글로벌 남성 월간지 맥심(MAXIM)의 모델 미스맥심 도유리가 맥심 2021년 5월호에서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도유리는 지난해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미스맥심으로 데뷔, 남다른 몸매와 고혹적인 외모로 사랑받으며 섹시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현역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 중인 도유리는 최근 맥심 통권 216호에서 시원한 명품 몸매를 드러낸 고혹적인 자동차 화보를 촬영했다.
도유리가 출연한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실제 맥심 독자가 소유한 자동차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미는 화보 시리즈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의 최장수 인기 코너다. 이날 촬영을 위해 도유리는 독자의 차량을 배경으로 핑크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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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나 '과감한 포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유나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최근 정유나는 자신의 SNS에 "롸? 벌써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나는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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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벌리 가너, 레드 비키니로 환상의 S라인 과시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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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킴벌리 가너가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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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벌리 가너, '육감적 볼륨+잘록 허리' 대문자 S라인 비키니 자태
| | [스포츠조선]영국출신 모델겸 배우 킴벌리 가너가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휴가를 즐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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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에 페리, 비키니로 감당 안 되는 터질듯한 볼륨감 '남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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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영국 출신 TV 스타 클로에 페리가 태국의 한 풀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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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11·12번 홀 연속 보기’로 날아간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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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도헌 기자] 3라운드까지 1~3위에 자리했던 제시카 코다(미국·16언더파), 고진영(26·15언더파), 브룩 헨더슨(캐나다·12언더파), 챔피언조 3명의 우승 경쟁이 볼만했다.
전반까지는 고진영과 코다의 싸움, 그러나 후반 들어 양상이 급변했고 최종 승자는 헨더슨이었다. 한 때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으로선 11번~12번 홀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고진영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휴젤-에어 프레미어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16억7000만 원)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나흘간 합계 14언더파 240타로 한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공동 3위는 앞서 열린 4개 대회에서 ‘4위-컷 탈락-4위-7위’를 했던 고진영의 올해 최고 성적. 그는 아쉬움 속에서도 “실수가 많았지만 앞으로 경기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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