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탐방기 보다는 제가 이용하는 대구지하철 입니다..
학교갈때 타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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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2호선 감삼역입니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 그나마 수요가 좀 있는 역이죠..
던전 입구입니다..이제몬스터 사냥을...ㅡㅡ..
정말 이계단이 짜증납니다... 너무 깊어요.. 반대편으로 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렇다고 건너가서 내려갈수도 없고.. 엘러베이터 탈수도 없는 노릇..
매표소 입니다.. 화제시 연기가 올라올수 없도록 팬스가 처저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그것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겠죠...
플랫폼으로 내려 가는곳입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올라 가는거 밖에 없습니다..
2호선 노선도 입니다.. 뒤에 사진을 올릴테지만 문양역 진짜 좋더군요.. 대구 유일 지상역..
감삼역 플랫폼 입니다..대구지하철 전역 플랫폼에 추락 방지 팬스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저것만 설치해도 실족사 방지율이 60%나 된다고 하더군요..
이것찍는다고 일부러 한차 보내서 찍었습니다..
이건 이사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군요.. 일명 동글이 6량 1편성입니다..
1호선에 비해 엄청 조용합니다..
여기는 참고로 내당역이죠..
대구2호선은 몇개역 빼고 다 섬식입니다..
환승역입니다.. 2호선 반월당역입니다.. 이렇게 붐비는곳에서 시민의식이 여실히 나타나더군요..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타는사람들이 그냥 밀어 붙입니다..
제발 내리는사람내리고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처럼 찍혀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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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는 2편에서...
첫댓글 80년대말에 서지공에서 선하차후승차 안내방송 맨날했었지요.. 대구도 그런 방송을 해야합니다라고 민원을 넣었지만 예산이 문제라서.라는 답변....(대구지하철공사에 민원질의 넣고 답변내용이었습니다)
천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