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깨어난 폼폼사랑초가 피어납니다..
외목대 나무처럼 자라는 산미구엘리 사랑초..
바람개비사랑초의 함박웃음...
토종동백도 피어나네요....
향기 폴폴 날리며 피어있는 하양이 애기겹찔레...
흐드러지게 꽃잔치 벌인후 한여름 40도 가까이 올라가는 하우스에서 잎새 다 말리고 목숨만 부지하던 클레마티스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다시 꽃피기시작합니다...
아주 작은 꽃송이지만 향기는 하우스를 가득 채울만한 계화나무꽃입니다...
뒤늦게 또 피어난 추명국...
온시디움 댄싱걸도 개화 시작...
호접란 오렌지썬,,,
겨울을 어찌날까 걱정걱정...
화색이 너무 예쁜 카틀레아 해피송...
글케 예쁘던 백색대륜은 이제 미워지기시작..ㅎ
씨떨어져 여기저기 돋아난 비덴스...
일찍 개화를 시작한 이 두녀석만 계속 피고 나머지 크리스마스로즈는 아직 꽃봉오리가 안보입니다...
늙은호박 한넘 잡아 일부만 달달구리 호박말랭이로...
밤마다 수확한 생강껍질 까느라 고생고생,,
편강 맹글었어요...ㅎ
첫댓글 폼폼사랑초가 너무이쁘네요 겹으로 피여있어서 그런지 장미처럼 더 사랑스러운듯
카틀레아? 꽃도 오래피여있나요? 꽃이 환상적이네요
카틀레아꽃은 오래갑니다만,
아무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워지지요..
도대체 언제 쉬시는지요?
이일 저일 잠은 주무시면서
하시는것 맞나요? ㅎㅎ
쉬엄쉬엄 건강도 돌보시면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잠은 짧고 깊게..ㅎ
체력은 짱입니다..
우와~~별이님 꽃밭은 다시 봄이 시작되는거같아여~~~ 활짝 넘 이쁘네여
감사감사합니다..
완전 식집사 인정~
능력자이십니다.
예쁘게 잘키우셨어요^^♡♡♡
걍 지혼자 크는 아이들입니다..ㅎ
하우스않에서 넘 예쁘게 ~~~~
일도 많으시네요 즐기시는듯요^^
즐긴다기보다는 제가 벌여논 일판이라 걍 하는거쥬..ㅎ
폼폼사랑초 넘 이뽀요 ~~~
감사합니다......
사랑초도 역시 겹이~~~폼폼 사랑초 넘 이쁘네요
폼폼이를 다들 좋아하시는구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