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차 산행🍊
🍑하루(2022년23일.화요일)휴가를받아서 쉬는날인 8월22일.24일포함
1박2일로 그동안에 숙제로남겨진곳
순창 용궐산(해발647m)으로 퇴근후
애마와함께 떠나본다.
😈바람한점없고 32°의높은기온에
날파리떼들은 우째그리도많은지 쉴
틈도없이 쫓아야되고 잠시 한눈을팔
면 온몸에 새까마케달라붙어서 징그
럽고 눈을뜰수가없을정도였으니 용
궐산 산행은 왕짜증나는하루였네요
06시30분퇴근후 바로갔기에 하루웬
종일 곡기는하나도배속을못채우고
준비해간 과일과 Cass두캔이전부
땀은 비오듯이흐르고 날파리떼공격
에지치고 배도고프고 하산길 요강바
위 찿아가는길에 알바까지했으니
이번 용궐산 산행은 좋은추억보다는
않좋은 추억만이 오래도록 기억에남
을듯 합니다.👿
전북 순창군에는 높은산은없지만 단
풍과구름다리로 유명하고 한국최초
군립공원으로지정된 강천산과 하늘
길이열린 용궐산 하늘길(2020년4
월) 국내에서 두번째긴 무주탑 출렁
다리가있는 채계산이 등산객과 관광
객들을 불러모으고있다.
오늘도 길치 뚜벅이는 뚜벅 뚜벅 산길
을오르며 하루의흔적을 남겨봅니다.🍑
🍎산행코스🍎
🍅들머리:용궐산치유의숲~하늘길~느진목~비룡정~된목삼거리~용굴~빽~된목삼거리~용궐산(해발647m)정상~삼형제바위~이정표~내룡재(장군목재)~임도~귀룡정~휴양림주차장~요강바위(차량으로이동):날머리(원점회귀)🍅
채계산 출렁다리ᆢ
오후18시부터는 출입금지입니다.
용궐산치유의숲(자연휴양림)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가야할 하늘길을
배경으로 한컷남기고 갑니다.
명칭은 모르지만 하늘길을받치고
있는 거대암릉ᆢ
방구는 오르고봅니다.
전문 암벽등반인이 아니라서
갈수있는곳까지만 오릅니다.
통천문ᆢ
그냥 지나칠수가없지요ᆢ
즐기면서 오릅니다.
비룡정ᆢ
이곳에서잠시 한숨돌리며 간식과
Cass한모금으로 허기진배와갈증
을 해소하고갑니다.
멋진 산그리메ᆢ
섬진강 상류라는데 오랜가뭄으로
물이 깨끗하질않네요ᆢㅎ
요강바위도 저 강가에있네요ᆢ
형제바위ᆢ
파란하늘 새하얀 뭉개구름이
아름답네요ᆢ
용굴ᆢ
기대만큼 볼거리는없지만 인증샷
남기고 갑니다.
산그리메가 참 아름답고 멋지네요ᆢ
파란하늘 새한얀 뭉개구름아래
용궐산(해발647m)정상ᆢ
구) 정상석ᆢ
느진목오름길에는 로프구간도
지겨움을 날려주네요ᆢ
요강바위 측면ᆢ
현수교도 담아봅니다.
뒷쪽으로 악어한마리가 다가
옵니다.
신기한곳이 많네요ᆢ
상어들의서식지ᆢ
버섯모양ᆢ
물고기모양ᆢ
무슨모양 일까요ᆢ
우리나라 지도모양ᆢ
주차장에서담은 채계산
출렁다리ᆢ
오후6시부터는 출입금지라서
입구에서 인증샷만 남기고
잠시 놀다가 갑니다.
무더위와 날파리떼에 시달렸지만
길치 뚜벅이는 뚜벅 뚜벅 용궐산
자락에 흔적을남기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