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맹사성 숭모제(2023년10월10일)
고불맹사성 숭모제 탄신 제662년 숭모제가 2023년10월10일 아산시 배방읍 중리소재 맹씨행단 세덕사에서 아산시 유림회와 신창맹씨 문중과 일반시민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숭모회 회장(조중혁) 주최로 엄숙히 행사가 거행되었고
이날 행사에 아산시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 김희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로 진행되었다 박경귀아산시장은 아산의 위대한 위인이시며 한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계시는 고불맹사성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자고 강조하고 매년 숭모제를 성대하게 거행하고 고불맹사성 정신을 계승하여 시민의 행복한 아산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고불맹사성 선생은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으로 잔(자명) 호는(고불) 시호는(문정)이다 고불맹사성 선생은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 춘추관 검열 대사헌 의정부 찬성사 삼군도진무 예문과 대제학 우의정을 거처 좌의정 올랐다
또한 세종 때에는 탁원한 도덕성과 지혜로운 처신으로 와의 신임을 얻어으며 높은 청렴함으로 청백리에 녹선 되었다
시문과 음률에도 밝아 조선 전기의 몬화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조선초기 외교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수행는 업적을 남겼다 고불숭모제는 매년10월10일로 정하여 숭모제를 거행하고 있으며 2023년10월10일은 탄신 662년이다
(복지TV충남방송 황의덕 기자)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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